| 안내 | 장기렌트 RENT | 리스 LEASE |
|---|---|---|
| 구분 | 렌트업체가 구입한 차량을 고객이 원하는 기간 동안 이용료를 받고 장기간 대여하는 대여 상품으로, 차량 유지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 금융회사 또는 이용자 명의로 차량을 구입하여 이용자가 이용하는 금융상품으로, 할부와 다르게 반납 또는 인수가 가능하며 사업자의 비용처리와 절세효과가 있음 |
| 사용료 | 월 대여료 (대여료+자동차세+보험료 +부대비용 포함) | 월 이용료+개인보험 가입+자동차세 |
| 초기부담비용 | 초기 비용 0원부터 단, 심사 기준 미달 시 초기 비용 담보율 상승 선수금도 가능 | 초기 비용 0원부터 (리스료에 취/등록세 보험료 부대비용 포함 가능) 단, 심사 기준 미달 시 초기 비용 담보율 상승 선수금도 가능 |
| 차량 정비 서비스 | 포함 불포함 선택 가능 (워런티 가능) | 포함 불포함 선택 가능 (워런티 가능) 운용리스 정비 포함 시 부가세 환급 가능 |
| 연간 약정거리/th> | 약정거리 운행 (초과 시 추가 비용 발생 -인수 시 추가 비용 없음) 무제한 가능 (비용 상승) | 약정거리 운행 (초과 시 추가 비용 발생 -인수 시 추가 비용 없음) |
| 위약금 | 각 금융사별로 상이 | 각 금융사별로 상이 |
| 보험료 | 자기부담금, 면책금 국산 10만 원~100만 원 업체별로 상이 (보험 경력 단절, 사고 시 할증 없음) - 초보에게 유리 업체 요율 적용 (보험 경력 단절, 사고 시 할증 없음) | 고객이 가입한 보험료율 적용 (장기렌트와 달리 보험 경력 유지, 사고 시 보험료율 할증 / 무사고 시 향후 할인요율 적용) |
| 보험 처리 | 면책금 처리 렌탈사에 접수 | 사용자가 직접 처리 보험사에 접수 |
| 보험가입자 | 렌트사 | 이용자가 가입 |
| 번호판 | 허,하,호 렌터카 번호판 사용 | 일반 번호 |
| 이용 가능 차량 | 15인승 이하 차량 및 슈퍼카 제외 | 제한 없음 |
| LPG연료 사용 | 가능(장애인용,렌터카용,일반용) | 가능(일반형) |
| 10부제 | 관공서 대상 | 대상 |
| 비용처리 법인 및 개인사업자 | 대당 연 1500만 원까지 가능 (경차, 9인승 이상 승합 부가세환급) | 대당 연 1500만 원까지 가능 (포터, 경차, 9인승 이상 승합 부가세환급) |
| 세금 | 대여료 포함 | 리스료 포함 |
| 계약 종료시 | 인수,재리스,반납(중도 해지 시 위약금 있음) | 인수,재리스,반납(중도 해지 시 위약금 있음) |
| 기타 | 신차 장기 렌터카의 경우 차량 종류, 옵션, 색상 등 모두 선택 가능. 만기 소유 시 잔존가치 확인, 취등록세 필요 대여 상품으로 신용도에 영향 없음 | 자동차 리스 계약의 경우 금융거래이기 때문에 신용도에 영향을 주고 리스 금액이 채무로 확인됨 |
-
Q. 장기 렌트와 리스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A. 장기 렌트와 리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번호판,보험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번호판
장기 렌트의 번호판은 하,허,호 등 영업용 번호판을 사용합니다.
리스는 일반 번호판을 사용합니다.
보험
장기 렌트의 보험은 몇 번의 사고가 있어도 '할증'이 없습니다.
리스의 보험은 일반보험으로 가입하여 사고 시 '할증'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장기 렌트의 경우 대여 상품으로 명의자의 신용도에 영향이 없습니다. 이에 반해 리스의 경우 금융거래이기 때문에 대출로 설정되며 신용등급이 하락합니다. 리스 금액이 채무가 되는 만큼 미래의 대출 계획 및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
Q. 법인 및 개인사업자의 비용 처리 등 부가 혜택은 무엇이 있나요?
A. 렌트, 리스 모두 대당 연 1,500만 원까지 비용처리가 가능하지만, 경비처리의 총액은 장기렌트가 리스보다 조금 더 높은 비율로 가능합니다. 또한 장기렌트의 경우 전자세금계산서가 발급되어 경비처리 증빙이 수월하며, 리스의 경우 전자세금계산서가 아닌 일반 계산서가 발행되므로 세무기장이 필수입니다. 장기렌트는 금융상품이 아닌 대여 상품으로 지역의료 보험료 인상이나 신용점수, 대출한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
Q. 보증금과 선납금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A. 선납금은 지불해야 할 총 금액을 계약 초기에 미리 납부하는 방법이며 차량 반납 시 돌려받지 못하지만, 보증금은 채권에 대한 담보 금액이기 때문에 계약 만기 후 금액을 회사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선납금의 경우 월 이용료에서 직접 차감하여 큰 폭으로 줄어들게 되고 보증금 납부 시에는 이자율에 영향을 주어 낮은 폭으로 이용료가 줄어들게 됩니다.
-
Q. 잔존가치는 무엇인가요?
A. 잔존가치 (=만기 인수가) 란 계약 기간 종료 시 예상되는 중고시세를 의미하며 금융사별로 상이합니다. 렌트리스 계약 종료 시 차량 인수를 원하시는 경우 잔존가치만큼을 지불하고 차량을 인수할수 있습니다. 월 이용료는 차량 가액에서 잔존가치를 제외한 금액을 대상으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잔존가치가 높으면 월 이용료가 낮아지고 반대로 잔존가치가 낮으면 월 이용료는 높아지게 됩니다. 통상 인수형은 잔존가치를 최대한 낮게 설정하는 것이 총 비용에서 유리하며, 반납형이면 최대한 높게 설정하여 월 이용료를 낮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잔존가치는 업체마다 변동되기 때문에 월 이용료뿐만 아니라 잔존가치에 대한 부분도 반드시 상담을 통해 확인하셔야 합니다.
-
Q. 렌트/리스의 보험 가입 방식 차이는 무엇인가요?
A. 일반적으로 렌트의 경우 렌트사의 보험 수가에 따라 보험료가 책정되며 렌트사 명의로 보험 가입이 이뤄지고, 리스와 할부의 경우 차량을 운전하는 대상의 보험 등급에 따라 렌트료가 책정되어 개인이 직접 보험 가입 명의자가 됩니다. 따라서 렌트의 경우 보험사가 아닌 렌트사로 사고 접수를 해야 하며 리스, 할부의 경우 사용자가 보험사에 직접 사고 접수를 해야 합니다.
-
Q. 렌트/리스 월 이용료에 미치는 요건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A. 렌트, 리스 월 이용료는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으로 계산되어 현재가치 (차량가), 미래가치 (반납 시 중고가 = 잔존가치), 금리, 할인율, 계약 기간, 보험연령 등에 따라 이용료가 달라집니다. 또한 이용자의 나이, 주행거리 약정 등으로 가격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상담이 필수입니다. 다행히도 일반 대출과는 다르게 개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월 이용료가 변경되지는 않으며, 신용등급은 이용 가능한 차량 가격의 한도만 결정합니다.
-
Q. 렌트/리스 견적 상담 시 유의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A. 인수형 상품의 잔존가치를 지나치게 높여서 월 이용료만 저렴해 보이게 만든 경우 계약 만기 시 인수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하며, 견적 내용에 부가세, 보험비, 세금 등 부가 비용이나 블랙박스나 썬팅 등 출고 시 용품 장착 여부를 확인하셔야 동등한 조건에서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