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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LFP 전비 무시하지마" 무쏘 EV, 픽업 지존다운 안정감까지

오토헤럴드 조회 수3,435 등록일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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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무쏘 EV. 국내 최초 전기 픽업 트럭으로 SUV의 장점을 결합해 인기를 끌고 있다. (김흥식 기자) KGM 무쏘 EV. 국내 최초 전기 픽업 트럭으로 SUV의 장점을 결합해 인기를 끌고 있다. (김흥식 기자)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KG모빌리티는 2002년 국내 첫 SUT(스포츠 유틸리티 트럭)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하며 국내 완성차 가운데 유일하게 픽업트럭 시장을 지켜왔다. 수입 픽업이 쏟아지고 기아 타스만이 등장하면서 독주 시대는 막을 내렸지만 연평균 2만여 대 규모의 시장에서 펼쳐지는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KGM은 국산 최초의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를 내놓으며 전장을 전동화로 확장했다. 현재 국내 완성차나 수입 브랜드를 통틀어 전기 픽업 출시 계획이 구체적으로 알려진 곳은 없다. 무쏘 스포츠로 국산 픽업 시장을 개척한 KGM이 이번에는 전기 픽업 시장의 문을 처음으로 연 셈이다.

무쏘 EV는 SUV의 편안함, 픽업의 실용성, 전기차의 효율성을 모두 담아 기존 시장에서 보기 어려웠던 독창적 정체성을 구축했다. 20여 년간 이어온 픽업 라인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 픽업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외관 – 강인함과 하이테크의 균형

무쏘 EV는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를 기반으로 한 ‘핸디 앤 터프(Handy & Tough)’ 콘셉트가 적용됐다. (김흥식 기자) 무쏘 EV는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를 기반으로 한 ‘핸디 앤 터프(Handy & Tough)’ 콘셉트가 적용됐다. (김흥식 기자)

시승차는 블랙 엣지 트림 2WD(그랜드 화이트)로 기본 판매 가격은 5050만 원이다. 여기에 세이프티 선루프,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클린데크 패키지 등 다양한 옵션이 더해졌다. 국고·지자체 보조금 적용 시 MX(4800만 원) 트림은 3000만 원대 구매도 가능하다.

외관은 픽업다운 당당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두툼한 후드 라인, 블랙 그릴, 도트형 LED 주간주행등은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완성한다. 공구에서 영감을 얻은 LED 리어램프는 독창적인 후면 아이콘이며 긴 휠베이스와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 휠 아치가 안정감과 역동성을 동시에 구현한다.

KGM의 디자인 철학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를 기반으로 한 ‘핸디 앤 터프(Handy & Tough)’ 콘셉트는 튼튼하면서도 다루기 쉬운 실용적인 도구 이미지를 강조한다. 일체형 턴시그널 램프와 듀얼 프로젝션 타입 FULL LED 헤드램프는 전기차 특유의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화했다.

실내 – 미래지향적 인터페이스

무쏘 EV 실내는 파노라마 와이드 스크린과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간결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김흥식 기자) 무쏘 EV 실내는 파노라마 와이드 스크린과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간결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김흥식 기자)

실내는 ‘슬림 앤 와이드(Slim & Wide)’ 콘셉트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이 하나로 이어진 파노라마 와이드 스크린은 시원한 시각적 개방감을 제공한다. KGM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아테나 2.0’은 조작 편의성과 반응성을 크게 개선했다.

물리 버튼은 비상등 스위치 하나를 제외하고 모두 디스플레이에 통합돼 간결함을 추구했다. 32가지 컬러 앰비언트 라이트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2열은 중형 SUV에 준하는 공간을 확보해 패밀리카로도 손색없다.

특히 2열은 850mm 커플 디스턴스와 1002mm 헤드룸을 확보해 여유로운 거주성을 제공한다. 시트는 80mm 슬라이딩과 32° 리클라이닝이 가능하고 6:4 분할 방식을 적용해 다양한 공간 활용을 지원한다.

적재 공간 – 픽업의 본질

무쏘 EV의 데크는 최대 500kg의 적재 능력과 테크 내부의 다양한 구조로 화물 적재 능력과 안전을 확보했다. (김흥식 기자) 무쏘 EV의 데크는 최대 500kg의 적재 능력과 테크 내부의 다양한 구조로 화물 적재 능력과 안전을 확보했다. (김흥식 기자)

픽업의 가치는 결국 적재 공간에서 드러난다. 무쏘 EV의 데크는 최대 500kg의 적재 능력을 갖췄다. 테일게이트는 최대 200kg 하중을 견뎌 성인 2명 이상이 동시에 앉을 수 있으며 캠핑이나 야외 활동에 최적화한 구조를 갖고 있다. 데크 내부에는 휠하우스 옆 칸막이 구조를 마련해 적재물 흔들림을 줄였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데크 램프와 범퍼 좌우 사이드 스텝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주행 감각 – 정숙성과 안정성

무쏘 EV는 픽업의 거친 승차감에 대한 선입견을 깨뜨린다. 노면 충격을 부드럽게 흡수하고 풍절음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SUV 수준의 정숙성을 확보했다. 전륜 구동 모터는 최고출력 207마력, 최대토크 34.6kgf·m을 발휘하며 도심은 물론 고속도로에서도 경쾌한 가속감을 보여준다.

주행 편의성은 3단계 회생제동 시스템으로 강화됐다. 스티어링 휠 뒤편 패들 시프트로 제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고, 도로 상황·속도·전방 차량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 조절되는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도 적용돼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무쏘 EV는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승차감은 물론  350km 남짓한 시승에서 6.1km/kWh라는 높은 전비를 기록했다. (KG 모빌리티) 무쏘 EV는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승차감은 물론  350km 남짓한 시승에서 6.1km/kWh라는 높은 전비를 기록했다. (KG 모빌리티)

정숙성은 NVH 설계를 통해 한층 강화됐다. 차체 곳곳에 흡·차음재와 접착제를 보강하고, 루프와 차체 하부에 댐핑 시트를 적용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다. 이로써 전기 픽업임에도 SUV 수준의 안락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빗길과 흙길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보여 준다. 1.8톤 견인 능력과 187mm 최저 지상고, 23° 이탈각을 확보해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상과 레저를 아우르는 전천후 주행 능력을 갖춘 셈이다.

무쏘 EV는 80.6kWh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00km, 공인 복합전비는 4.2km/kWh다. 실제 350km 남짓한 시승에서는 6.1km/kWh라는 높은 효율을 기록해 기대 이상의 전비 성능을 보여줬다.

KGM은 2002년 국내 최초의 SUT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픽업 트럭의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김흥식 기자) KGM은 2002년 국내 최초의 SUT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픽업 트럭의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김흥식 기자)

또한 200kW 급속 충전을 지원해 약 15분 충전으로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했다. 충전 단계에서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 감시·제어하는 차세대 다중 배터리 안전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도 한층 강화했다.

이 밖에 무쏘 EV에는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폭넓게 탑재됐다. 차선 유지 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는 물론,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차선 변경 보조, 긴급 제동 보조, 스마트 하이빔 등이 포함됐다.

주차 편의를 돕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 디지털 키,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등 최신 편의 사양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총평 – 합리적이고 다재다능한 전기 픽업

350km 주행을 마친 무쏘 EV. 약 15분 충전(200kW)으로 1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도 갖추고 있다. (김흥식 기자) 350km 주행을 마친 무쏘 EV. 약 15분 충전(200kW)으로 1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도 갖추고 있다. (김흥식 기자)

무쏘 EV는 픽업의 실용성, 전기차의 정숙성, SUV의 편안함을 한데 모은 새로운 장르의 모델이다. 실제 시승에서 확인한 전비는 공인 수치를 웃돌았고, 안전·편의 사양은 동급 최고 수준을 갖췄다. 보조금을 고려하면 30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전통과 혁신을 동시에 담아낸 무쏘 EV는 전기 픽업트럭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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