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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와 손잡은 KGM, 글로벌 기술 동맹의 미래는?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935 등록일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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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는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의 판매 실적에서 내수 시장의 회복세를 보이며, 신차 출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내수 판매가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KG 모빌리티는 2025년 5월 한 달간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해 총 9,100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수치로, KG 모빌리티의 판매량이 회복 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준다.

가장 주목할 점은 내수 판매의 5개월 연속 상승세다. 5월 내수 판매량 3,560대는 전월 대비 0.4% 소폭 증가한 수치로, 지난 1월 이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는 지난 3월 출시된 무쏘 EV 등 신차들의 판매 호조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5월 내수 판매만 놓고 보면 전년 동월 대비로는 11.0% 감소한 수치이나, 월별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그널로 해석된다. 수출 실적은 역시 고무적이다. 5월 수출은 5,540대로 전년 동월 대비 34.2%나 크게 증가하며 전체 판매량 상승을 견인했다.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의 누적 수출 판매량은 27,861대로, 전년 동기간 대비 1.9% 증가하며 안정적인 해외 시장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KGM은 2025년 상반기 동안 공격적인 신차 출시 및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판매 모멘텀을 확보하기도 했다. 지난 3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무쏘 EV는 KG 모빌리티의 첫 번째 전동화 픽업트럭으로, 내수 판매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끈 주요 동력원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차량은 BYD의 80.6kWh 블레이드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하고 전륜구동 기준 40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2월에는 튀르키예에서 액티언의 글로벌 론칭 행사를 진행하며 2025년 첫 해외 신차 출시를 알렸다. 액티언은 튀르키예 시장에서 2023년 대비 5배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4월에는 독일 시장에도 액티언을 출시하며 유럽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글로벌 시승 행사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준비 중임을 알렸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KGM은 중장기적 생존과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6월 17일 발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KGM은 17일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KGM FORWARD'라는 타이틀 아래 중장기 로드맵과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곽재선 회장, 황기영 대표이사 등 최고 경영진과 노조, 기자단, 애널리스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KGM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곽재선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KGM이 새롭게 출범한 이후에도 끊임없는 변화와 고민을 이어왔다"며, 앞으로의 행보가 단순한 생존이 아닌 브랜드 정체성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둘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오늘 이 자리가 새로운 가능성과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는 언급은, 실적 회복을 넘어선 기업 체질 개선의 메시지로 읽힌다.





황기영 대표이사는 발표를 통해 국내외 시장 전략을 나누어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오프라인 체험 공간 확대와 온라인 전용 모델 출시에 따른 유통채널 다각화를 추진하고, 해외에서는 친환경차 확대, 중동시장 진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 수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GM은 향후 2030년까지 SUV 중심의 7개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실용적 창의성(Practical Creativity)'이라는 브랜드 전략을 구현하는 디자인과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핵심이다. KGM은 특히 자사 헤리티지 모델인 코란도, 무쏘의 명맥을 잇는 SUV 개발에 집중한다.





첫 번째 신차는 SE10으로, 체리자동차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완성될 예정이며, 2023년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였던 콘셉트카 'F100'의 후속작이다. SE10은 체리의 T2X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2025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그 외에도 KR10 등 중형 SUV, 픽업 기반 모델, 다목적차(MPV)까지 포함한 다양한 세그먼트로의 확장이 예고됐다.





또한 무쏘 브랜드는 파워트레인 별로 풀라인업을 구성해 픽업트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실용성과 내구성 중심의 차량 포지셔닝을 명확히 할 예정이다.





KGM의 기술 비전은 내연기관 중심의 체계에서 탈피하여,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자율주행, E/E 아키텍처 등의 미래 기술 전반으로 확대된다. 체리와의 제휴는 플랫폼 제공에 그치지 않고, 미래 기술 전반에 대한 협력으로 이어지며, 이를 통해 KGM은 독자적인 기술 내재화를 빠르게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권용일 기술연구소장은 이를 두고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첩하고 유연한 기술 개발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으로의 전환은 단순히 기능의 고도화를 넘어, 글로벌 OEM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KGM의 하이브리드 전략도 공개됐다. KGM은 '충전하지 않는 전기차'라는 콘셉트 아래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해당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P1-P3 구조의 듀얼모터 변속기(e-DHT), 1.83kWh급 대용량 배터리, 연비 개선 기술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으로 구성된다. 특히 e-DHT는 총 9개의 주행 모드를 통해 효율과 반응성 모두를 추구하는 구조로, EV와 HEV, 엔진 모드 등 복합 전환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12V LFP 방식의 보조배터리를 사용하여 내구성과 저온 성능을 강화했다.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은 유럽 전문 업체와 공동개발되어, Euro 7과 미국 LEV4 기준을 만족시키는 고효율 저배출 엔진이다.


향후에는 EREV(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기술로의 확장을 예고하고 있어, 하이브리드 → EREV → BEV라는 전동화 전략의 중간 단계를 충실히 밟아가겠다는 전략이 엿보인다.





KGM은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체험 중심 판매 전략의 거점으로 삼아 브랜드 몰입도를 높인다. 현재 강남, 일산을 포함해 2027년까지 전국 10개 이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전시·판매 공간이 아닌, 브랜드 철학과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한다.


또한 KGM은 하반기에 신개념 구독 서비스 'KGM MOBILING'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기 구매 비용과 보험, 세금, 정비 등 부담 없이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하이브리드 중심의 친환경차에서 출발해, 향후에는 픽업트럭 및 캠핑 패키지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확장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향후 출시될 '액티언 하이브리드'의 주요 사양도 일부 공개됐다. 듀얼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20인치 타이어 기준 15.8km/ℓ의 도심 연비를 확보했으며, 단일 트림으로 3,700만 원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KGM은 정식 출시 전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량 관리 서비스 및 금융 혜택 제공 이벤트를 통해 시장 반응을 유도할 계획이다.





KGM의 이번 전략 발표는 플랫폼 전략, 기술 자립, 글로벌 파트너십, 유통 다각화까지 포함된 기업 체질 전환에 가깝다. 특히 체리자동차와의 협업은 KGM이 자체 기술력이 부족한 약점을 외부 자원을 통해 보완하는 동시에, 빠른 속도로 미래차 기술을 내재화할 수 있는 실용적 방안이다.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구독 서비스 등은 단기적으로 소비자에게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 지금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전략적 선택으로 보인다. 다만, 이러한 전략이 장기적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선 플랫폼 기반 차량의 품질 안정성과 서비스 운영의 지속성이 담보되어야 한다.





KGM은 위기 이후 재도약의 기회를 여러 차례 맞이했지만, 그때마다 외부 환경과 내부 실행력 부족으로 아쉬운 결과를 남긴 바 있다. 이번 전략은 본격적인 체질 전환의 시험대라 할 수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편집장)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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