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록스, 트럭커 가족의 삶을 조명한 감동 광고 공개

롯데정밀화학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가 트럭 운전자와 그 가족들의 삶을 응원하는 감성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유록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단순한 제품 광고를 넘어 물류 종사자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광고는 ‘트럭은 몇 인승일까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새벽부터 밤까지 도로를 달리는 트럭 운전자의 하루를 섬세하게 담아낸다. 단 한 사람의 운전이 사실상 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다는 내용을 감성적으로 표현해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은 유록스 공식 유튜브 채널(바로가기)에서 시청할 수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유록스는 ‘트럭커의 동반자’로서, 물류 산업의 중심에 있는 트럭 운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이들의 일상이 더욱 평안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품질과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록스는 고객 감사의 의미로 대규모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5월부터 12월까지 10L 제품 박스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500 엘포인트를 적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트럭 구매 지원금 1천만 원(상용차 고객 대상), ▲2등 20명에게는 5만 엘포인트(전 고객 대상)를 증정한다.
추첨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 유록스 공식 유튜브 계정(@EUROX_LOTTE)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적립된 엘포인트는 전국 약 70만여 개의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스카니아, MAN, 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해 현대기아, 타타대우 등 국내 완성차 업체에 순정 요소수를 공급하고 있다. 독일 자동차공업협회(VDA)가 제정한 국제 품질표준 'AdBlue'의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17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기준), 7년 연속 K-BPI 요소수 부문 1위를 기록하며 품질과 신뢰를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한편, 요소수는 디젤 차량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시스템에 사용돼 질소산화물(NOx)을 줄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대기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친환경 소모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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