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 다나와 앱
  • 다나와 홈

전기차 시대에도 "즐거움". BMW i4 M50 xDrive 시승기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5,114 등록일 2025.05.15.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BMW의 i4의 M50을 시승했다. M 브랜드의 첫 번째 고성능 배터리 전기차다. 3년여 전 i4를 처음 출시했을 때부터 BMW는 배터리 전기차에 대한 생각을 경쟁 브랜드들과 달리했다. 지금까지의 결과는 압도적인 우위이다. 전기차에서도 여전히 BMW의 아이덴티티를 창조해 내고 있다. BMW i4 M50 xDrive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 국장)

전기차 시장에서 독일 프리미엄 3사의 전략은 크게 달랐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혁신(Revolution)을 표방했고 BMW는 진화(Evolution)를 기치로 삼았다. 아우디는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차별화를 설정했다. 20204년 실적 결과로만 보자면 BMW의 전략이 먹혔다.

2024년 BMW의 배터리 전기차 판매 대수는 36만 8,475대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18만 5,059대와 아우디는 16만 4,000대를 합한 34만 9,060대보다 많았다. 2024년 BMW의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 2025년 1분기 판매도 32.4% 증가했다. 반면,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는 각각 23.1%, 8%의 판매 감소를 기록했다.



미니와 롤스로이스를 합하면 42만 대가 넘는다. 미니는 2024년 5만 6,171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4.3% 성장했고, 롤스로이스는 스펙터 EV를 1,890대 판매해 2023년 326대보다 많이 증가했다. 그룹 전체 판매는 감소했지만, 전기차 판매 비중은 14.7%에서 17.4%로 증가했다. 다만, BMW가 2030년까지 전체 판매량의 50%를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목표 달성이 성공할 것인지는 미지수다.

BMW는 향후 전기차 판매 확대를 위해 노이어 클라쎄 모델에 기대를 걸고 있다. 첫 번째 출시 모델은 i3와 iX 3로, 각각 3시리즈 세단과 X3 크로스오버의 전기차 버전이다. 두 모델은 올해 하반기부터 생산될 예정이다.

BMW는 2028년까지 최소 6종의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노이어 클라쎄 모델은 1회 충전 시 300마일(약 483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최장 거리 모델은 최대 560마일(약 9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또한, 800V 배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초고속 충전 기술과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갖출 예정이다.



BMW 그룹은 2025년까지 BMW i3와 BMW i8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3백만 대의 전동화 차량(BEVs 및 PHEVs)을 인도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에는 150만 대의 배터리 전기차 판매 목표를 세우고 있다.

그 목표의 선봉에는 올해 말 출시할 노이어 클라쎄 모델 iX 3이 있다. 이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총 40종 이상의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iX 3는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원통형 배터리 셀과 800V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충전 속도는 기존보다 30% 빨라지고, 주행거리는 최소 30%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개선은 새로운 디지털 신경계와 ‘Heart of Joy’ 고급 ECU를 통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디지털화도 크게 달라진다. 4개의 고성능 컴퓨터(슈퍼 브레인)로 구성된 존 타입 아키텍처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부터 주행 역학, 자율주행 기능까지 차량의 핵심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어한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20배 이상의 차량 내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하트 오브 조이(Heart of Joy)는 구동계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통합해 차량의 전체 효율성을 최대 25%까지 향상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6세대 eDrive 기술과 결합해 에너지 손실을 40% 줄이고, 무게를 10% 경량화했다. 그 프로토타입 중 세단형 모델을 작년 가을 미국에서 택시 드라이빙이지만 체험했었다. 내년 출시가 예고된 노이어 클라쎄를 기다리게 하는 대목이다.

신형 iX 3는 원통형 배터리 셀과 800V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이를 통해 에너지 밀도가 20% 증가하고, 충전 속도는 30% 향상되며, 주행거리는 최소 30% 이상 늘어난다. BMW는 배터리 팩의 제조 비용을 40~50% 절감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BMW는 노이어 클라쎄 출시를 통해 2030년까지 전기차가 전 세계 판매량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전동화 전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페시아, 슬림한 헤드라이트와 수직 키드니 그릴이 새로워졌다. 헤드램프는 운전자가 3미터 이내로 접근하면 환영 표시등 애니메이션을 생성하는 적응형 단일 LED 모듈을 채용했다. 키드니 그릴은 무광택 크롬 마감 처리되었으며 상단 섹션은 고광택 블랙 마감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완전히 밀폐됐다. 테일램프의 그래픽에도 변화가 있다.

BMW i4의 M 스포츠 패키지에는 프론트 페시아의 공기 흡입구와 어울리도록 고광택 블랙 컬러로 마감된 리어 범퍼의 하부 디퓨저도 채용됐다. 케이프 요크 그린 메탈릭과 베가스 레드 메탈릭을 포함한 새로운 외장 색상이 구성 가능한 옵션으로 추가됐다.



BMW는 2025년형 i4에서 디지털화와 더 선명한 스포츠 프로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iDrive의 새로운 퀵셀렉트(QuickSelect) 기능은 콕핏의 물리적 버튼 수를 줄여주며, 센터 디스플레이의 터치를 통해 실내 온도 조절 및 시트/스티어링 휠 열선 기능을 포함한 추가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BMW 뉴 i4와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에는 센사텍 소재의 스포츠 시트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다. 장식용 퀼팅이 적용된 베르나스카 가죽 트리밍은 새로운 바이 컬러 블랙 및 레드 하이라이트를 포함한 5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다각형 림이 있는 2-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조명 다기능 버튼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M 스포츠 패키지에는 3-스포크 디자인의 M 가죽 스티어링 휠과 플랫 바텀 림, 12시 방향을 표시하는 블랙 센터 스트라이프가 적용된다. i4 M50 xDrive 및 M440 i 모델의 3-스포크 M 가죽 스티어링 휠 표준에는 M 삼색 스티치와 상사점에 빨간색 줄무늬가 추가됐다.



인테리어는 디테일에서의 변화가 있다. D컷 스티어링 휠도 달라졌다. BMW의 OS 8.5로 구동된다. 이는 센터 스택에 컨트롤러 유무로 확인한다. 이를 통해 업데이트된 클라우드 기반 BMW 지도 내비게이션과 My BMW 앱에 더 포괄적인 액세스가 가능하다. 인포테인먼트는 언제나 그렇듯이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됐다. 룸미러를 통해 보이는 후방 시야가 좁은 것은 감수해야 한다.



대시보드에는 14.9인치 터치스크린,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그대로다. 관련한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오토, 무선 충전 패드, 블루투스, 10개의 오디오 스피커, 내비게이션, 음성 인식, HD 라디오 및 위성 라디오가 있다.

프리미엄 패키지는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독특한 캐빈 사운드가 포함되어 있다.



파워 트레인은 i4 eDrive40은 뒷바퀴 굴림방식과 단일 모터가 함께 제공된다. i4 xDrive40 및 i4 M50은 모두 듀얼 전기 모터와 네바퀴 굴림방식이 채용된다. 모든 모델에는 축전 용량 84kWh NMC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이 함께 탑재된다. 항속거리는 387km.

5세대 BMW eDrive.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최대출력 544마력, 최대토크 81.1kgm를 발휘한다. 제로백은 3.9초, 그저 무심코 넘어가는 것이 최대토크다. 21세기 초 디젤 엔진의 토크에 매료됐었다. 배터리 전기차는 그 수준을 한참 능가했다. 이것만으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BMW는 여전히 ‘달리는 즐거움’을 모토로 한다. 그것을 출력과 토크로 표현한다. 물론 포르쉐가 그렇듯이 그 고성능을 일반 도로에서 활용할 수는 없다. 그래도 사용자들은 그 수치에 매료된다. 그것을 브랜드파워와 함께 ‘하차감’으로 표현한다. 프리미엄에 소유 욕구는 아직 그대로다. 테슬라가 처음 모델 S를 출시할 때도 그 점에서 다르지 않았다.



시동 버튼을 누르면 내연기관 비슷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주행 감성 향상을 위해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와 협업해 만들어 낸 전기차 전용 사운드가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속, 감속에 따라 사운드가 실시간으로 반응하며, 이 인공의 가상 사운드는 주행의 몰입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특히 스포츠 모드에서는 사운드와 함께 스티어링 피드백, 서스펜션 감도, 가속 반응이 동시에 바뀌며 차 전체가 긴장감을 갖는 듯한 느낌을 준다. 디지털 시대의 즐거움이다.

써키트나 프루빙그라운드 등에서 주행할 수 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이런 감성적인 면이 더 다가온다. 과거에 아우토반을 질주하며 즐거워했던 기억이 아직 살아 있다.

더불어 내연기관 시절의 실키 식스라는 단어가 다시 떠오른다. 물론 사운드의 차이는 있지만 통상적인 주행에서의 고급진 승차감에 기여한다.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은 주행 상황에 따라 감쇠력을 조절해 주며, 고속에서도 안정된 자세를 유지한다. 배터리 때문에 약 400kg 더 무거운 차체인데도 그것이 체감되지 않는다.



그보다는 배터리를 차체 아래 탑재해 무게 중심을 낮춘 것이 더 효과를 발휘한다. BMW 특유의 정교한 섀시 셋업으로 코너링에서 즐거움은 더 진화했다. 노면 요철에 대한 반응은 ‘BMW답다.’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다. 정보를 전달하는데 승차감을 해치지 않는다.

안전 장비도 오늘날에는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만재하고 있다. 전방 충돌 경고, 자동 비상 제동, 보행자 감지, 후방 교차 교통 경고, 사각지대 모니터링, 교통 표지 인식, 차선 이탈 경고, 자동 하이빔 보조 및 운전자 주의 모니터 등은 다른 브랜드들에도 모두 채용된 것들이다. 이것이 더 진화해 ADAS로 가고 더 나아가 자율주행을 향하고 있다. 만약에 레벨4나 레벨5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면 BMW는 어떤 즐거움을 제시할지가 기대된다.

자주 언급하지만, 로보택시 등에 채용된 것이 레벨4인 것은 맞지만 주행 속도나 지역 등 한계가 있다. 일반 운전자들이 사용하는 자동차는 지금 레벨2+, 레벨2++ 수준이다. 테슬라도 여기에 머물러 있다. 물론 사이버캡은 웨이모처럼 레벨4로 인정받을 것이다. 인공지능 엔지니어들은 낙관적으로 보아도 일반 승용차가 레벨3로 넘어가려면 2035년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옵션으로 설정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채용되어 있다. 주차 센서, 주차 보조 장치 및 서라운드 뷰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지원 패키지도 있다. 옵션으로 설정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프로페셔널 패키지는 BMW의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와 익스텐디드 트래픽 잼 어시스턴트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

뉴스만으로 보면 세상은 바쁘게 돌아간다. 하지만 좀 더 넓게 보면 단계적으로 변화한다. 바쁘다고 하는 사람들은 주가에 관심이 많을 수 있다. 그러나 자동차라는 것으로 좁히면 ‘탈 것’이라는 범주에서 머물고 있다. 그것을 어떤 식으로 바꾸느냐가 기술이다. 지금은 그 중심에 전기차가 있고 디지털화가 있다. 앞으로는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와 자율주행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BMW는 그들의 헤리티지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들만의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제품을 통해 보여 주고 있다.





주요 제원 BMW i4 M50 xDrive


크기
전장×전폭×전고 : 4,785×1,850×1,450mm
휠 베이스 : 2,855mm
트레드 전/후 : ---mm
공차중량 : 2,280kg
트렁크 용량 : 470~1,290리터

배터리
축전용량 : 84kWh
용량 : ---Ah
1회 충전 항속거리 :387km

전기모터
최고출력 : 544마력,
최대토크 81.1kgm)
구동방식 : 네바퀴 굴림방식

트랜스미션
형식 : 1단 감속기

섀시
서스펜션 : 앞/뒤 더블 위시본/멀티링크
브레이크 앞/뒤 : V. 디스크/V.디스크
스티어링 : 랙&피니언
타이어 앞/뒤 : 245 /40R19//255/40R19

성능
0-100km/h : 3.9초
최고속도 : 225km/h
전비: 4.1km/kWh(도심 4.1/고속도로 4.1)
CO2 배출량 : 0 g/km

시판 가격
‘뉴 i4 M50 xDrive’ 8490만원,
‘뉴 i4 M50 xDrive 프로’ 916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3.5% 적용 가격)

(작성 일자 2025년 5월 14일)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핫클릭

[칼럼] 다주택 지하 주차장 전기차 완속 충전기
[오토헤럴드 김필수 교수] 지난해 여름,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대형 전기차 화재는 아직도 깊은 후유증을 남기고 있다. 원인 규명 없이 민사소송만 길어지는
조회수 1,498 2025.06.16.
오토헤럴드
골프 GTI 에디션 50, 獨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신기록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폭스바겐 정통 핫해치 골프 GTI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내년 출시 예정인 ‘골프 GTI 에디션
조회수 1,287 2025.06.16.
오토헤럴드
아키오 회장의 하이브리드 우세론, 데이터를 통해 본 진실
세계적으로 내연기관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동화 흐름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전기차(BEV)와 하이브리드(HEV)의 탄소 배출 논쟁은 끝나지 않았다. 최근
조회수 1,341 2025.06.16.
글로벌오토뉴스
[시승기] 네튜노, 마세라티 그레칼레 트로페오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시동 버튼과 함께 만나는 강력한 엔진음과 배기음 그리고 시트와 스티어링 휠로 전달되는 울림은 해당 모델의 성격을 단번해 말해준다. 네
조회수 1,780 2025.06.16.
오토헤럴드
테슬라 어쩌나...美 트럼프,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캘리포니아주의 전기차(EV) 의무 판매 및 디젤차 배출가스 규제를 폐지하는 법안 3건에 서명했다. 이에
조회수 1,259 2025.06.16.
오토헤럴드

최신소식 모아보기 - 국내

한성자동차, 벤츠 마이바흐·S-클래스 특별 프로모션…조선 팰리스 호캉스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가 6월 한 달간 2025년식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및 S-클래스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조회수 155 2025.06.20.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금 2억 5천만 원 전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19일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Mercedes-Benz All Together)' 기금 전달식을 열고, 전국 34개 아
조회수 152 2025.06.20.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하반기 기술 인재 채용… 전동화 등 미래 모빌리티 역량 강화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등 미래 산업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 인력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오는 24일(
조회수 155 2025.06.20.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앤컴퍼니그룹, 장애인 배드민턴대회 후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다가오는 7월부터 열리는 장애인 배드민턴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19일 '2025 동그라미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
조회수 147 2025.06.20.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모노마스’와 ‘아이온’ 소재 디지털 콘텐츠 공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6월 20일 글로벌 및 국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조회수 609 2025.06.20.
글로벌오토뉴스

최신소식 모아보기 - 해외

혼하이 산하 혼화첨단기술, 미쓰비시와 전기차 개발 계약 체결… 호주 시장 정조준
대만의 혼하이정밀공업(폭스콘)의 전기차 개발 자회사인 혼화첨단기술유한회사 가 2025년 6월 18일, 일본 미쓰비시자동차 자동차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조회수 147 2025.06.20.
글로벌오토뉴스
마일레, 전기차 시대 정비 시장 현황 및 미래 전략 발표… 부품 공급 확대·수리 역량 강화
독일 자동차 부품 브랜드 **마일레(MEYLE)**가 다가오는 e-모빌리티 시대의 전기차 수리 현황과 전동화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마일레는 2016년부터 전
조회수 144 2025.06.20.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기아, 英 오토트레이더 어워드 석권... 실차 사용자 평가에 의미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와 기아가 영국 최대 자동차 플랫폼 오토트레이더(Autotrader)가 주관한 2025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나란히 2관
조회수 594 2025.06.20.
오토헤럴드
[기자 수첩] 작년 조작 파문에도 최대 연봉 챙긴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도요타자동차 아키오 토요다 회장이 디젤 엔진 인증 시험 자료가 부정 데이터로 조작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회사 이익이 줄어든 지난해 본
조회수 588 2025.06.20.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LA 참가...신제품 ‘아이온 HT’ 최초 공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6월 21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조회수 621 2025.06.19.
오토헤럴드

최신 시승기

[영상] 7년 만의 진화, 신형 넥쏘는 수소차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
현대자동차가 7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선보인 신형 수소전기차 넥쏘는 단순한 세대교체를 넘어, 현대차의 수소 전략과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을 압축한 결정체다. 2
조회수 877 2025.06.20.
글로벌오토뉴스
[영상] 화려함보다 실속, 아틀라스가 보여준 대형 SUV의 정석
폭스바겐이 북미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대형 SUV ‘아틀라스(Atlas)’가 국내에 상륙했다. 이미 신차 발표 현장에서 외형과 구성은 확인했지만, 직접 시승을
조회수 2,736 2025.06.09.
글로벌오토뉴스
[시승기]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2009년 '300SL'의 전통을 이어 혁신적인 걸윙도어를 접목한 'SLS AMG'를 선보인 메르세데스-AMG는 2014년 2인승 쿠
조회수 3,790 2025.06.02.
오토헤럴드
[시승기] 소리는 아쉽지만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와인딩 코스 업힐과 다운힐에서 민첩한 스티어링 휠 반응은 마세라티 특유의 달리는 맛을 여전히 유지한 모습이다. 특히 순간 가속력 만큼
조회수 3,104 2025.05.29.
오토헤럴드
[시승기] 랜드로버 디펜더 옥타...세상 어디든, 버튼을 누르는 순간 돌변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랜드로버 디펜더 'OCTA(옥타)는 디펜더의 전통적인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옥타만의 독창성을 강조하는 내외관 디테일을 비롯해 무엇보다
조회수 4,565 2025.05.26.
오토헤럴드

광란의 질주, 모터스포츠

“모리조가 다시 움직인다” 토요타, 뉘르24에서 GR 야리스 첫 실전 투입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은 ‘토요타 가주 루키 레이싱(TOYOTA GAZOO ROOKIE Racing)’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6
조회수 616 2025.06.20.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후원, ‘2025 자카르타 E-PRIX’ 개최...전기차 허브 인도네시아 공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조회수 276 2025.06.20.
오토헤럴드
국내 모터스포츠팀 한국컴피티션, ‘뉘르부르크링 24시’ SP9 클래스 첫 도전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사업형 지주사 한국앤컴퍼니㈜가 후원하는 모터스포츠팀 ‘한국컴피티션(Hankook Competition)’이 독일에서 열리는 내구
조회수 229 2025.06.19.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10년 연속 완주 도전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에서 열리는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Total
조회수 339 2025.06.17.
글로벌오토뉴스
페라리, 르망 24시 3연속 우승…499P로 전설 이어가다
페라리가 프랑스 라 사르트 서킷에서 열린 제93회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차
조회수 316 2025.06.16.
글로벌오토뉴스

전기차 소식

테슬라, 유럽 시장
테슬라가 전기 트럭 세미)'의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 시장 출시를 위한 인력 보강에 나섰다. 테슬라 세미는 2022년 '양산 버전'이 공개되고
조회수 287 2025.06.20.
글로벌오토뉴스
닛산, 8년 만에
닛산자동차가 8년 만에 풀 체인지한 배터리 전기차 리프를 2025년 가을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한다. 해치백에서 SUV 로 변신한 것이 눈에 띈다
조회수 190 2025.06.20.
글로벌오토뉴스
페라리, 두 번째 전기차 출시 2028년 이후로 연기… 고성능 EV 수요 둔화 영향
페라리가 고성능 럭셔리 전기차에 대한 수요 약화로 인해 두 번째 전기차 모델의 출시를 최소 2028년으로 연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조회수 156 2025.06.20.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지난 19일(목)부터 친환경 가치와 수소 모빌리티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넥쏘 러브콜 캠페인'**을 시작했다.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C
조회수 130 2025.06.20.
글로벌오토뉴스
[EV 트렌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중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를 확장하는 BYD의 간판급 저가 전기차 '시걸(Seagull, 해외명 Dolphin Surf)'이
조회수 285 2025.06.20.
오토헤럴드

이런저런 생각, 자동차 칼럼

350. 트럼프는 지구촌의 생명체 멸종을 바라는가?
트럼프의 에너지 정책은 캘리포니아의 전기화를 막는 것을 비롯해 미국의 재생에너지 정책을 통째로 바꾸려 하고 있다. 배경은 자본이다. 자본주의 국가로서 당연한 일
조회수 288 2025.06.19.
글로벌오토뉴스
[공수전환] 쏘렌토 · 싼타페 · 그랑 콜레오스 Vs 액티언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차 판매가 전통의 내연기관차를 추월하며 차급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신모델이 출시되는 가운데 국산차 시장에서
조회수 777 2025.06.19.
오토헤럴드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vs 르노 그랑콜레오스 하이브리드, 비교 분석
국내 SUV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KGM이 하반기 출시예정인 신형 ‘액티언 하이브리드’와 르노코리아의 ‘그랑
조회수 695 2025.06.18.
글로벌오토뉴스
349. 중국자동차산업의 급성장과 공급과잉, 그리고 가격 인하 전쟁
중국 자동차산업에 대해서는 급성장과 공급과잉이라는 두 개의 뉴스가 공존하고 있다. 그것을 합하면 작금의 가격 인하로 요약할 수 있다. 인도가 그렇듯이 실속이 있
조회수 499 2025.06.16.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의 첫 양산 승용차, 새나라의 디자인
오늘은 지금부터 62년 10개월 전(본래는 62년 8개월 전의 시점인 2025년 4월에 맞춰서 이 칼럼을 준비했었습니다)인 1962년 8월에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조회수 513 2025.06.16.
글로벌오토뉴스

테크/팁 소식

폭스바겐, 자율주행 밴
폭스바겐의 기술 자회사 모이아(Moia)가 전기 밴 ID. 버즈(ID. Buzz)의 완전 자율주행 버전인 ID. 버즈 AD(Autonomous Driving)의
조회수 306 2025.06.20.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이항, 고숀 하이테크와 UAM 배터리 혁신 협력 강화
중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술 기업인 이항이 2025년 6월 18일, 배터리 전문 기업인 고숀 하이테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
조회수 178 2025.06.20.
글로벌오토뉴스
웨이모, 샌프란시스코 반도 및 실리콘밸리 자율주행 서비스 확장
웨이모가 샌프란시스코 반도와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의 새로운 지역으로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으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캘리포니아 당국으로부터 운영 규
조회수 130 2025.06.20.
글로벌오토뉴스
볼보, 추후 공지까지 원-페달 주행 중단 경고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볼보자동차가 브레이킹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회생 제동을 활용한 원-페달 주행 중단을 경고했다. 이번 결함으로 미국에서만 볼보자동차의
조회수 591 2025.06.20.
오토헤럴드
로보택시 공개 앞둔 테슬라, 텍사스 주의원들 출시 9월로 연기 요청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테슬라가 현지 시각으로 22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처음으로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텍사스 주 일부 의원
조회수 378 2025.06.20.
오토헤럴드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
    구매 비용 서비스 OPEN
    쏘렌토, 어떻게 사는게 가장 유리할까? 내 상황에 맞는 최적의 구매법은? 비용 비교하고 합리적인 선택하자! 쏘렌토 구매 비용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