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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로 거친 길을 제압하다, 렉서스 LX 700h 시승기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5,432 등록일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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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산과 물이 어우러진 이곳에 렉서스가 준비한 오프로드 파크가 들어섰다. 도심형 SUV의 이미지가 강한 렉서스 브랜드에서, 이런 오프로드 체험을 위한 별도 코스를 조성한 것만으로도 ‘LX’라는 모델에 대한 자신감을 짐작할 수 있다. 예상보다 많은 수의 차량이 준비되어 있어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렉서스 LX는 1996년 1세대 출시 이후 미국 시장에서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 온 플래그십 SUV다. 오랜 기간 내연기관 위주의 전략을 고수해 왔던 LX가 국내에 처음 도입된 것은 바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등장한 현행 4세대 모델부터다. 렉서스의 정체성이자 장점이었던 하이브리드 기술이 LX에 도입되면서, 마침내 한국 시장에도 상륙할 수 있었던 것이다.


겉모습만 보더라도 이전의 렉서스 SUV들과는 결이 다르다. 기존 RX나 NX 등이 도심형 SUV의 안락함과 효율성에 집중했다면, LX는 단단한 프레임 바디와 거대한 휠하우스, 강한 인상의 전면부 등에서 터프함과 오프로더의 기질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실내 공간에 들어서면 오히려 디지털보다는 클래식에 가까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주행 정보 전용 화면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됐지만, 아날로그 버튼 배치와 단정한 구성 덕분에 조작은 직관적이고 친숙하다. 특히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기능들—차고 조절, 디퍼렌셜 락 등—이 물리 버튼으로 자리잡고 있는 점은 실용성을 강조한 부분이다.





4인승 VIP 모델의 2열은 특히 인상적이다. 독립 시트 구조에 더해 마사지 기능, 무선 충전, HDMI 단자까지 갖춰 쇼퍼드리븐 SUV로서도 부족함이 없다. 반면 7인승 모델은 3열 공간이 성인에게 다소 협소하게 느껴지지만, 시트를 모두 접었을 경우 1,700L 이상의 넓은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시승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순간은 단연 오프로드 코스였다. 렉서스코리아가 별도로 조성한 코스는 목재, 바위, 급경사 등 제법 난이도가 있었지만, LX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매끄럽게 주행을 이어갔다. 특히 새롭게 개발된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


기존 토요타-렉서스의 직병렬 방식은 부드러움과 효율을 강조했다면, LX에 적용된 병렬형 하이브리드는 고출력과 높은 토크에 최적화되어 있다.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전기모터와 인버터를 위치시키고, 10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 이 시스템은 전기 모터의 개입으로 일정한 출력을 유지해준다. 이 덕분에 경사로나 바위 같은 장애물을 넘을 때도 예측 가능한 토크가 유지되어 운전자는 더욱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





차량의 도강 능력은 약 70cm로, 험지 주행 성능은 일반적인 도심형 SUV와는 차원이 다르다. 등판각과 탈출각 역시 45도 수준으로 설정되어 있어 웬만한 오프로더 못지않은 능력을 갖추고 있다.





오프로드에서의 인상은 강렬했지만, 일반 도로에서도 렉서스 LX는 충분히 경쟁력을 보였다. 프레임 바디 특성상 LS와 같은 플래그십 세단의 정숙함이나 부드러움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SUV로서는 충분히 높은 수준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고속 주행에서도 소음 유입이 크지 않으며, 도로와의 마찰음 역시 잘 억제되어 있다.


단,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연비 측면에서 기존 내연기관보다 개선된 것은 분명하지만, 도심용 하이브리드 차량만큼의 효율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 시스템은 어디까지나 고성능과 오프로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하이브리드라는 점에서 이해해야 한다.





렉서스 LX는 단순히 ‘하이브리드를 탑재한 대형 SUV’라는 표현만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존재다. 고급스러움과 오프로드 성능이라는 상반된 요소를 절묘하게 결합한 모델이며, 동시에 렉서스 브랜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이기도 하다.


경쟁 모델로는 메르세데스 GLS, 랜드로버 디펜더 등을 떠올릴 수 있지만, LX는 의전용 4인승 VIP 구성부터 극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오버트레일 사양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추고 있어 확연히 다른 노선을 걷고 있다.



지구 종말에도 안락함을 원한다면, 그리고 어떤 길도 두렵지 않은 SUV를 찾는다면, 렉서스 LX는 유력한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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