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마치 전기차 같아. 계속 EV 모드'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실제 약 3시간의 도심 주행에서 89%를 전기 모터만을 사용하면서 순수전기차와 같은 매끄럽고 고요한 주행 질감을 나타냈다. 좀처럼 만날 수 없는 가솔린 엔진은 중고속으로 넘어가는 영역에서 혹은 주차장 오르막 구간에서나 나타난다.
이때 가솔린 엔진 역시 이전보다 소음과 진동은 줄고 순간적으로 발휘되는 힘은 더 강력해져 늘어난 차체 무게를 실감하기 어려울 만큼 만족스럽다.
무엇보다 이번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몸으로 체감되는 변화는 서스펜션 세팅으로 일반 가솔린 모델 대비 안정적 승차감과 요철 및 과속방지턱에서도 탑승객에게 전달되는 스트레스가 덜하다.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 25일, KG 모빌리티 최초로 선보이는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짧게 경험해 봤다.
이달 초 국내 출시된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정통 아웃도어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일상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파워트레인 탑재가 주요 특징이다.
먼저 외관 디자인은 기존과 유사한 모습으로 전면부는 힘 있는 라인과 풍부한 볼륨감을 통해 조형미를 강조하고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굵은 선의 후드 캐릭터 라인이 강인함을 전달한다.
또 측면은 각진 형태의 휠아치 가니쉬가 탑재되고, 후면은 토레스 특유의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핵사곤 타입의 리어 가니쉬와 리어 LED 콤비네이션 램프가 자리했다.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전반적으로 강인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토레스 하이브리드 외관 디자인은 일반 토레스와 후면 엠블럼를 제외하면 사실 차별화된 부분을 찾을 수 없는 건 아쉽다.
판매 라인업 내 하나의 통일된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는 부분은 이해 가능하지만 각 모델별 특성에 맞춰 디자인 변별력이 없다는 건 향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거나 완전변경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덜 들게 한다.
이어 토레스 하이브리드 실내는 역시 앞선 토레스의 그것과 차별적 요소를 찾기 어렵다. 각각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KGM 링크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구성이다.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다만 해당 모델이 출시되며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KGM의 차세대 통합 UX 플랫폼 '아테나 2.0' 적용으로 사용 편의성이 개선됐다.
각종 운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내비게이션 맵 클러스터 듀얼맵 확장, 2열 히팅시트 제어 메뉴 등이 추가됐다.
공간 활용성 측면에선 앞선 토레스보다 트렁크 공간에 LFP 배터리가 추가되어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수납하고도 여행용 캐리어를 추가로 실을 수 있는 여유로운 687ℓ 공간을 갖췄다. 여기에 2열 폴딩 시에는 최대 1510ℓ로 공간이 확장되어 캠핑 및 차박 등 레저 활동에도 뛰어난 공간성을 자랑한다.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토레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2023년 11월, KGM과 BYD 간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 개발 협약' 체결 후 약 15개월의 검증 기간을 거쳐 최종 완성된 시스템이 탑재됐다.
1.5 터보 가솔린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직병렬 듀얼 모터가 적용된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순수전기차에 가까운 주행 성능이 특징이다.
KGM 측은 해당 파워트레인 개발을 위해 기존 엔진에서 밀러 사이클 행정, 가변형 터보차저 적용 등 15가지의 최신 연비 기술을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 내부에도 최신 코팅기술을 적용해 엔진의 내구성을 개선했다. 또 기존 250bar에서 350bar로 연료를 고압 분사해 출력을 높이면서도 배출가스를 최소화했다.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적용된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BYD 'SEAL U DM-i'에 탑재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변형한 것으로 130kW 모터는 구동축에 가깝게 위치한 전용 변속기인 e-DHT와 결합해 최고 출력 177마력, 최대 토크 30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또 하나의 모터는 엔진과 병행 발전을 전적으로 담당하고 1.83kWh 배터리 충전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도심 주행 시 EV 모드로 94%까지 주행 가능하다.
참고로 토레스 하이브리드 연비는 가솔린 모델 대비 41% 향상된 리터당 복합 15.7km 수준을 기록하고 실제 이날 시승을 마친 후 계기판 연비 역시 동일한 수치를 나타냈다. 이때 전체 주행에서 EV 모드 비중은 89%, 가솔린 엔진이 힘을 보탠 하이브리드 비중은 11%를 보였다.
KGM, 토레스 하이브리드(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한편 새롭게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도입되며 전기차에 가까운 주행 질감을 나타내는 까닭에 해당 모델에는 다양한 보강 작업 또한 이뤄졌다.
토레스 하이브리드에는 정숙성과 안정적 승차감을 제공하기 위해 흡음형 20인치 타이어가 탑재되어 로드 노이즈 및 타이어 공명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또 엔진룸, 엔진커버, 휠하우스 등에 흡차음재 적용으로 정숙성을 향상시키고 쇽업소버 업그레이드를 통해 승차감 및 주행 안정성을 개선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판매 가격은 개소세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으로 T5 3140만 원, T7 3635만 원이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회사명
- KGM
- 모기업
- KG 모빌리티 홀딩스
- 창립일
- 1962년
- 슬로건
- Robust, Specialty and Premium

핫클릭 | ||
---|---|---|
![]() |
[오토헤럴드 김필수 교수]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예전같지 않다. 내연기관차 대비 비싼 가격이나 충전 인프라 부족, 여기에 ‘전기차 화재'라는 불안 요소가 소비자
조회수 1,490
2025.04.14.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테슬라가 주행 거리를 조작하고 있다는 의혹이 또 제기됐다. 이번에는 누적 주행 거리가 부풀려져 무상 보증 조건이 실제보다 빠르게 만료
조회수 1,856
2025.04.14.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준대형 SUV 'GLE'의 신규 트림인 'GLE 350 4메틱(MATIC)'을 새롭게 국내 출시하며 라인업을
조회수 1,881
2025.04.14.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6 아반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조회수 1,787
2025.04.15.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아우디와 포르쉐 차량 6만 2000여 대가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업계에서는 첨단 디지털 기능이 차량 전반에
조회수 1,403
2025.04.15.
|
오토헤럴드 |
최신소식 모아보기 - 국내 | ||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의 위너 1명과 파이널리스트 4명 등 최종 수상자 5인을 선정하고, 지난
조회수 1,029
2025.04.16.
|
오토헤럴드 |
![]()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로 활동하는 세계 최고
조회수 316
2025.04.16.
|
글로벌오토뉴스 |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캐딜락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풀사이즈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국내 첫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차
조회수 1,200
2025.04.16.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니코리아가 미니(MINI)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재미를 혁신(THE NEW EXCITEMENT++)’이라는 메시지
조회수 1,037
2025.04.16.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수입차에 대한 25% 상호관세 부과로 국내 철수설이 지속되던 GM 한국사업장이 이를 '루머'로 일축하며
조회수 1,126
2025.04.16.
|
오토헤럴드 |
최신소식 모아보기 - 해외 | ||
![]() |
현대자동차가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Th
조회수 317
2025.04.17.
|
글로벌오토뉴스 |
![]() |
현대자동차가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의 오프로드 전용 트림 ‘팰리세이드 XRT Pro’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기존 XRT 트림 대비 오프로드
조회수 627
2025.04.17.
|
글로벌오토뉴스 |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현지시간으로 15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전동화 오프로더 S
조회수 960
2025.04.17.
|
오토헤럴드 |
![]()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미국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의 대형 전
조회수 281
2025.04.17.
|
글로벌오토뉴스 |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혼다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 부과에 캐나다와 멕시코에 있는 생산 시설을 대거 미국으로 이전하고 현지 생산을 크게 확대하는
조회수 793
2025.04.17.
|
오토헤럴드 |
최신 시승기 | ||
![]() |
KGM이 출시한 무쏘 EV는 단순한 전기차를 넘어, 국내에 전기 픽업 트럭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그동안 국내에서 전기차는 주로 도심형 세단과 SUV 중심
조회수 1,186
2025.04.14.
|
글로벌오토뉴스 |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준수한 외모에 기존 픽업트럭에서 찾을 수 없던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 탑재로 단번에 국내 아웃도어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기아
조회수 3,059
2025.04.03.
|
오토헤럴드 |
![]() |
강원도 인제. 산과 물이 어우러진 이곳에 렉서스가 준비한 오프로드 파크가 들어섰다. 도심형 SUV의 이미지가 강한 렉서스 브랜드에서, 이런 오프로드 체험을 위한
조회수 3,532
2025.04.02.
|
글로벌오토뉴스 |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실제 약 3시간의 도심 주행에서 89%를 전기 모터만을 사용하면서 순수전기차와 같은 매끄럽고 고요한 주행 질감을 나타냈다. 좀처럼 만
조회수 3,334
2025.03.27.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디젤(경유 엔진)의 시대가 저물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디젤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유럽에서도 존재감이 없다. 유럽 자동차제조협회(A
조회수 2,741
2025.03.26.
|
오토헤럴드 |
광란의 질주, 모터스포츠 | ||
![]() |
토요타코리아가 오는 4월 19일 개막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국내 모터스포츠 활동을 본격화한다. 올해부터 대회 최상위 클
조회수 237
2025.04.17.
|
글로벌오토뉴스 |
![]() |
람보르기니가 주관하는 원 메이크 레이스 ‘2025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가 4월 5일부터 6일까지 호주 시드니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개최된 제1라운드를 통
조회수 308
2025.04.15.
|
글로벌오토뉴스 |
![]() |
애스턴마틴의 혁신적인 하이퍼카 ‘발키리(Valkyrie)’가 2025년 4월 11일부터 시작되는 ‘그랑프리 오브 롱비치(Grand Prix of Long Bea
조회수 769
2025.04.11.
|
글로벌오토뉴스 |
![]()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팀이 2025 유러피언 르망 시리즈(ELMS) 개막전에서 클래스 우승과 종합 2위를 차지하며 데뷔전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네시스는 내년
조회수 1,352
2025.04.09.
|
글로벌오토뉴스 |
![]() |
혼다 레이싱 코퍼레이션(HRC)이 2025년 4월 6일, 전 세계 팬과 수집가들을 위해 레이싱 역사의 일부를 소유할 수 있는 기념품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조회수 1,051
2025.04.08.
|
글로벌오토뉴스 |
전기차 소식 | ||
![]() |
기아는 4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플래그십 전기 SUV ‘EV9 나이트폴(Nightfall) 에디션’을 세계
조회수 316
2025.04.17.
|
글로벌오토뉴스 |
![]() |
기아가 202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신형 K4 해치백과 전동화 세단 EV4를 각각 세계 최초 및 북미 최초로 공개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조회수 319
2025.04.17.
|
글로벌오토뉴스 |
![]() |
현대차그룹이 16일(현지시간) 열린 ‘2025 월드카 어워즈(2025 World Car Awards)’에서 기아 EV3가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조회수 291
2025.04.17.
|
글로벌오토뉴스 |
![]() |
기아의 컴팩트 배터리 전기 크로스오버 EV3가 '2025 월드 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차'로 당당히 선정되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
조회수 302
2025.04.17.
|
글로벌오토뉴스 |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SUV, ‘EX90’이 뉴욕 국제 오토쇼를 앞두고 열린 세계적인 권위의 ‘2025 월드 카 어워즈’
조회수 755
2025.04.17.
|
오토헤럴드 |
이런저런 생각, 자동차 칼럼 | ||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한 발도 놓치지 않았다.” 현대차와 기아가 마치 세계 최강 양궁 국가대표처럼 글로벌 자동차 무대의 '불스아이(Bull‘s eye)를
조회수 887
2025.04.17.
|
오토헤럴드 |
![]() |
중국 전기차 제조사들이 서구의 경쟁자들을 압도하고 있다는 건 더는 새로운 뉴스도 아니다. 하지만 최근 BYD가 발표한 기술은 전기차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조차
조회수 1,007
2025.04.16.
|
글로벌오토뉴스 |
![]() |
본격화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이 글로벌 자동차 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미국의 전기차(EV), 자동차 부품, 자전거 등 다양한 품목에 최대 100
조회수 872
2025.04.15.
|
글로벌오토뉴스 |
![]() |
조용하고 신중하게, 하지만 파격적인 방식으로 전기차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스타트업이 있다. 그 기업은 바로 슬레이트오토(Slate Auto). 아마존 창업자
조회수 929
2025.04.15.
|
글로벌오토뉴스 |
![]() |
요즘은 봄이 온 듯하지만 문득 아직 안 온 건가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말 그대로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다 라는 글귀가 떠오르기도
조회수 533
2025.04.14.
|
글로벌오토뉴스 |
테크/팁 소식 | ||
![]() |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마렐리(Marelli)가 오는 4월 23일 개막하는 '상하이 오토쇼 2025'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을 위한 최첨단 기술을 대거
조회수 241
2025.04.17.
|
글로벌오토뉴스 |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차세대 내비게이션 시스템으로 기술 혁신성과 고객 중심 경험을 동시에 인정받았다.현대오토에버는 16일, ‘2025 서울모
조회수 861
2025.04.17.
|
오토헤럴드 |
![]() |
보쉬의 한국 내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는 봄철을 맞아 차량 실내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조회수 225
2025.04.17.
|
글로벌오토뉴스 |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따사로운 햇살, 살랑이는 봄바람에 홀려 “이번엔 정말 잘 쉬어보자”는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나섰는데 한창 고속도로를 달리던 자동차 엔
조회수 727
2025.04.17.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과속과 신호 위반 등 차량의 불법 행위를 단속하기 위한 번호판 인식을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자동차번호판 가림용 스프레이’가 실제로는
조회수 660
2025.04.17.
|
오토헤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