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 다나와 앱
  • 다나와 홈

픽업트럭 전선 확대 "KGM, 방어가 아닌 공세로 대응"... 무쏘로 헤쳐 모여

오토헤럴드 조회 수2,308 등록일 2025.02.17.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시계 방향) 무쏘 스포츠,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 (사진 중앙) 무쏘 EV. (KG 모빌리티) (시계 방향) 무쏘 스포츠,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 (사진 중앙) 무쏘 EV. (KG 모빌리티)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KG 모빌리티가 '무쏘(MUSSO)'를 부활시켰다. 무쏘는 1993년 첫 출시돼 2005년까지 생산한 모델이다. 2002년 픽업트럭인 무쏘 스포츠가 합류해 200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 SUV 시장을 주도했다.

KGM은 지난달 24일, 새로운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를 발표하고 첫 모델 'O100(프로젝트명)' 차명을 '무쏘 EV'로 확정했다. 비슷한 시기, 기아가 첫 중형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을 공개했다. KGM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었던 시장에 강력한 경쟁차가 등장하면서 픽업트럭 전선이 크게 확대됐다.

시장에서는 픽업 트럭인 렉스턴 스포츠 & 칸 비중이 높은 KGM이 경쟁차 등장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KGM은 30년 넘게 우리나라 픽업 트럭을 지켜온 저력과 정통성, 새로운 전기 모델로 시장 지배력을 사수하겠다는 각오다.

무쏘의 진격... 누적 판매 대수 50만 대

무쏘 스포츠, 2002. 9~2005. 12. (KG 모빌리티)

우리나라 픽업 트럭의 역사는 1955년 국제차량제작 시발이 원조다. 이후 하동환자동차의 HDH 픽업, 기아 브리사 픽업과 현대차 포니 픽업으로 역사가 이어졌지만 정통 픽업 트럭과는 거리가 있었다.

벤츠 엔진을 탑재한 무쏘는 강인한 외관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당시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정통 픽업 트럭 시장을 개척한 모델이다. 기존 무쏘보다 275mm 늘어난 차체로 400kg 적재가 가능한 데크를 갖추고도 일반적인 SUV 수준의 승차감을 확보해 일상은 물론 주말 레저용으로 특히 인기를 끌었다.

1세대 무쏘 스포츠는 불과 3년 동안 7만 5000여 대가 팔렸고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으로 이어지면서 동력 성능과 주행 및 승차감이 향상되고 고급 인테리어와 데크의 기능이 발전하면서 지그까지 50만 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KGM 스포츠 시리즈는 경기 호황을 누렸던 당시의 경제 상황과 맞물려 평범하지 않은 것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이들을 중심으로 차박과 캠핑을 위한 레저용 수요가 많아지면서 현재까지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픽업 트럭=KGM... 수비가 아닌 공세로 대응

코란도 스포츠 2012. 1~2017. 12. (KG 모빌리티) 코란도 스포츠 2012. 1~2017. 12. (KG 모빌리티)

KGM은 경쟁차와 수입 브랜드 픽업 트럭의 가세에 '수비'가 아닌 '공세'로 대응하고 있다. 기존 라인업의 상품성 개선 작업을 이미 완료하고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도 연내 투입할 예정이다.

우선 KGM은 픽업트럭 시장을 80% 이상 점유하며 압도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 시리즈의 렉스턴 스포츠 & 칸 트림을 와일드, 프레스티지로 단순화했다. 특히 인기 트림인 프레스티지의 가격을 42만 원 내린 3699만 원, 와일드의 가격(3172만 원)을 동결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4세대 렉스턴  스포츠&칸. (KG 모빌리티) 4세대 렉스턴  스포츠&칸. 2018~ (KG 모빌리티)

그뿐만 아니라 렉스턴 스포츠 칸 숏테크에 2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한편,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동승석 6-웨이(Way) 전동 시트를 기본 제공하고 있다. KGM에 따르면 최근 인기 모델은 블랙을 테마로 160만 원 상당의 고급 사양을 추가하고 기본 모델과 가격이 동일한 '렉스턴 스포츠 & 칸 스페셜 에디션'이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50대 한정 판매하는 렉스턴 스포츠 & 칸 스페셜 에디션은 외관과 실내 하이라이트에 블랙 악센트로 감성을 더했다. 또한 차체를 약 10mm 높일 수 있는 다이내믹 서스펜션으로 완충 능력을 높여 최상의 승차감을 확보했다.

KGM의 공세 강도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출시 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는 국산 최초의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는 KGM이 펼칠 공세 전략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무쏘 EV, 내연기관 경쟁 모델보다 저렴?

무쏘 EV, 2025년 출시 예정(KG 모빌리티) 무쏘 EV, 2025년 출시 예정(KG 모빌리티)

KGM이 최근 공개한 무쏘 EV 외관은 픽업트럭의 고유한 스타일에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지 그 이상으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구성이 돋보인다. 공개된 이미지는 테크탑, 르포 플랫 캐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데크 디바이더, 롤바, 슬라이딩 베드 등 다양한 사양 추가로 차량의 기능과 사용 편의성,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데크와 보디의 사이 공간이 보이지 않는 섬세한 마감, 팬더 라인과 사이드 가니시, 휠 하우스의 포인트 등 우직하고 견고한 느낌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픽업트럭의 정통 모양새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기존 순수 전기차와 다르게 내연기관차에 가까운 전면부 디자인을 하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KGM은 무쏘 EV 디자인에 대해 "픽업트럭 고유의 강렬함은 물론, 자신에게 꼭 맞는 연장을 손에 쥔 듯한 간결함을 결합해 균형감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했다.

무쏘 EV, 2025년 출시 예정(KG 모빌리티) 무쏘 EV, 2025년 출시 예정(KG 모빌리티)

전국 대리점에서 시작한 사전 예약 반응도 뜨겁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가격의 호응도가 높다. 무쏘 EV 두 개 트림의 사전 예약 가격은 각각 4800만 원(STD), 5050만 원(DLX)이다. 트림 간 가격 차이는 150만 원이다.

사전 예약 가격대로 한다면 무쏘 EV는 내연기관인 기아 타스만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 STD는 638만 원의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지원금 등을 모두 합치면 3400만 원대, DLX는 3600만 원대 구매가 가능하다. 기아 타스만은 3750만 원부터 시작한다.

KGM 무쏘 EV와 기아 타스만의 출시로 국산 픽업트럭의 소비자 선택권은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그만큼 전선이 확대돼 판매 경쟁을 심화할 것이 뻔한 상황. 따라서 픽업트럭 시장을 지배해 왔던 KGM의 공세 전략이 통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게 올해 신차 시장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핫클릭

BMW 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5’ 개최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지난 18일,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5(BMW Group Korea Awards 2025)’를 개최하고 2024
조회수 3,597 2025.03.21.
글로벌오토뉴스
[시승기] 기아 EV9 GT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관 디자인으로 실망할 수 있지만 일단 실내에 탑승하면 마치 슈퍼카를 연상시키는 단단한
조회수 4,226 2025.03.26.
오토헤럴드
람보르기니, 2024년 매출 30억 유로 돌파…전 라인업 하이브리드 전환 성과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이룬 2024년 한 해 동안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럭셔리 슈퍼카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
조회수 3,477 2025.03.21.
글로벌오토뉴스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본선 진출 10개사 발표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우수 혁신 기업 발굴 및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서울모빌리티어워드(Seoul Mobility Award)’의
조회수 3,493 2025.03.21.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2025’ 참가
한국타이어가 오는 3월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올랜도(Orlando)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Electrify Expo
조회수 3,459 2025.03.21.
글로벌오토뉴스

최신소식 모아보기 - 국내

한국토요타자동차, 경상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탁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최근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조회수 435 2025.03.25.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 서울모빌리티쇼서 신형 911·마칸 일렉트릭 첫 공개
포르쉐코리아(대표 마티아스 부세)는 오는 4월 4일 개막하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Porsche. There is no substitute’라는 콘셉트
조회수 400 2025.03.25.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2025년 첫 네이버 ‘브랜드데이’ 및 ‘쇼핑라이브’ 진행
한국타이어)가 3월 25일 하루 동안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브랜드데이 프로모션 및 쇼핑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특가 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조회수 222 2025.03.25.
글로벌오토뉴스
교통사고 잦은 곳 손봤더니…사망자수 59.5%ㆍ사고건수 31.2% 감소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추진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이 실질적인 사고 감소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공단은 2022년 전국 241
조회수 982 2025.03.26.
오토헤럴드
MINI 코리아, 실용성과 스타일 겸비한 ‘뉴 MINI 쿠퍼 C 5-도어’ 국내 출시
MINI 코리아가 ‘뉴 MINI 쿠퍼 C 5-도어’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며, 스타일과 공간을 모두 갖춘 실용적인 모델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 신형 모델
조회수 673 2025.03.25.
글로벌오토뉴스

최신소식 모아보기 - 해외

현대차그룹, 미국에 4년간 210억 달러 투자…현지 생산 120만대 체제 구축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 4년간 총 210억 달러를 투자하며 북미 시장 내 입지 확대와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4일(현지시간) 올해부터
조회수 260 2025.03.25.
글로벌오토뉴스
지리자동차, 2024년 217만 대 판매…전년 대비 32% 증가
중국 지리자동차 홀딩스는 2024년 한 해 동안 총 217만 7,000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3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초에 설정한 연간
조회수 338 2025.03.24.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기아, 미국 누적 판매 3천만 대 돌파 눈앞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올해 안에 누적 판매 3천만 대를 달성할 전망이다. 현대차·기아는 1986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
조회수 377 2025.03.24.
글로벌오토뉴스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초고가 차량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시간으로 23일, 콕스 오토모티브의 켈리블루북은 판
조회수 1,291 2025.03.26.
오토헤럴드
美 비밀경호국과 GM, 대통령의 차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미국 비밀경호국(Secret Service) 최고 수장이 미시간에 위치한 제너럴 모터스(GM) 기술센터를 방문, 대통령과 고위 관리들
조회수 1,313 2025.03.26.
오토헤럴드

최신 시승기

[시승기] 봄 맞이에 제격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꽃샘 추위가 찾아 온 날에도 여수는 봄 기운이 완연했다. 바다보다 먼저 닿은 따스한 볕에 취해 벌써 만개한 벚꽃이 드문드문 보였다.
조회수 1,141 2025.03.26.
오토헤럴드
[시승기] 전천후 SUV, 렉서스 LX 700h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대당 1억 5000만 원이 훌쩍 넘는 가격에도 국내 출시 이전부터 약 200대 사전계약을 달성한 렉서스 'LX 700h'는 올해 국내
조회수 1,669 2025.03.26.
오토헤럴드
[시승기]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4세대 배터리 탑재로 업그레이드됐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주행가능거리 증가에 실망했다면 시승을 꼭 한번 권하고 싶은 차가 바로 제네시스
조회수 2,448 2025.03.19.
오토헤럴드
[시승기] 너무 편한데 미친듯 잘 달려, 뼛속까지 바꾼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감탄을 자아내는 주행 성능은 저속은 물론 중고속 영역까지 언제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 차체는 더 커지고 무게도 늘었지만 오히려 이전
조회수 3,585 2025.03.17.
오토헤럴드
[시승기] BYD 아토 3, 저렴한 가격이 강력한 매력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저속에서 두드러지는 둔감한 핸들링 성능과 예상보다 응답성이 떨어지는 브레이크 반응을 제외하면 익숙하진 않지만 중국 색채가 강한 내외관
조회수 3,417 2025.03.17.
오토헤럴드

광란의 질주, 모터스포츠

한국타이어 후원,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 ‘사파리 랠리 케냐’ 성료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2025 FIA World
조회수 307 2025.03.24.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브랜드가 좋아서 창단...아마추어 레이싱팀 ‘TEAM HMC’ 후원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차가 ‘TEAM HMC(Hyundai Motor Club)’ 레이싱팀 후원을 9년 연속으로 이어가며 국내 모터스포츠 육성 및 저변
조회수 1,288 2025.03.26.
오토헤럴드
슈퍼레이스, 개막전 D-30 앞두고 준비 박차...인제·영암·용인 3개 서킷 개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시즌은 총 9라운드로 구성되며, 에버랜드 스
조회수 1,453 2025.03.20.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 후원, 2025 WRC 최고 난이도 오프로드 ‘사파리 랠리 케냐’ 개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 참여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월드 랠리
조회수 2,139 2025.03.18.
오토헤럴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아반떼 N TCR 선택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2025 TCR 유럽’에 풀시즌 출전한다. 지난해 TCR 이탈리아에서 팀 종합 2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조회수 1,248 2025.03.17.
오토헤럴드

전기차 소식

호라이즌 로보틱스, 2024년 매출 54% 증가…지능형 주행 사업 고성장
중국 인공지능 반도체 및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호라이즌 로보틱스(Horizon Robotics)가 2025년 3월 21일, 2024년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연
조회수 439 2025.03.25.
글로벌오토뉴스
BAIC, 화웨이 전기차 공장에 로봇 도입…정확도 99% 자동화 실현
베이징자동차그룹(BAIC)이 그룹 산하 신에너지차 부문인 BAIC BJEV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기업 유비테크(UBITECH)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
조회수 427 2025.03.25.
글로벌오토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불매운동 불합리…방화는 정당화될 수 없다”
일론 머스크가 최근 테슬라를 둘러싼 글로벌 불매운동과 방화 사태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머스크는 2025년 3월 20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내부 행
조회수 440 2025.03.25.
글로벌오토뉴스
상하이자동차-화웨이, 공동 브랜드 ‘샹제’ 4월 공식 발표
중국 주요 언론은 상하이자동차(SAIC) 그룹과 화웨이가 오는 2025년 4월 10일 공동 개발 브랜드 ‘샹제(界)’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업계 소식통을 인
조회수 441 2025.03.25.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자동차-센디, ST1 기반 AI 운송 플랫폼 구축 위한 MOU 체결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물류 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 화물운송 플랫폼 기업 센디와 손을 맞잡았다. 현대차는 24일(월)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차 국내SV사업실 오기용
조회수 434 2025.03.25.
글로벌오토뉴스

이런저런 생각, 자동차 칼럼

[칼럼] 국내 연구진
[오토헤럴드 김필수 교수]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배터리 화재 사고도 잇따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기차 충전과 주차를 주로 아파트
조회수 1,433 2025.03.26.
오토헤럴드
구체화되는 GM과 현대차의 ‘전기차 동맹’
전기차 전환의 흐름 속에서 GM과 현대차가 새로운 협력 모델을 모색 중이다. 양사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개발을 포함한 광범위한 파트너십 가능성을 타
조회수 1,433 2025.03.24.
글로벌오토뉴스
[칼럼] 수입차 업계, 수입 및 판매 유통 금지 미인증 불법 장비 사용 만연
[오토헤럴드 김아롱 칼럼니스트] 일부 수입차 브랜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안전인증을 받지않은 불법장비를 이용해 배터리충전 및 정비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회수 779 2025.03.26.
오토헤럴드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들에게 중국 시장은 지난 수십 년간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았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중국 내 로컬 제조사들이 급부상하며 이들의
조회수 1,541 2025.03.21.
글로벌오토뉴스
국산 전기동력 픽업, KGM 무쏘 EV의 디자인
지난 2월에 무쏘의 전기동력 픽업이 공개됐습니다. 우리나라의 SUV 전문 기업 KGM이 개발한 무쏘EV픽업은 지금까지 쌍용 브랜드에서부터 내놓았던 픽업 차종들
조회수 1,015 2025.03.20.
글로벌오토뉴스

테크/팁 소식

CATL-바이두, 자율주행·배터리 스와핑 기술 개발 협력
중국 최대 배터리 제조사 CATL과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는 바이두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율주행차와 배터리 스와핑 기술의 공동 개발에 나
조회수 852 2025.03.25.
글로벌오토뉴스
멋대로 저단 변속...美 NHTSA, 포드 F-150 약 130만대 변속기 결함 조사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북미 시장에서 단일 모델 최다 판매 기록을 갖고 있는 포드 F-150이 심각한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 위기에 처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
조회수 866 2025.03.26.
오토헤럴드
창안자동차, 독일서 ‘두베 플랜 2.0’ 발표…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
중국 창안자동차가 2025년 3월 21일 독일에서 개최한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 자사의 지능형 기술 및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창안
조회수 394 2025.03.25.
글로벌오토뉴스
마그나-엔비디아, 차세대 자율주행 위한 AI 솔루션 공동 개발
마그나는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의 인텔리전스 및 자율성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을 공동 개발했다고
조회수 598 2025.03.24.
글로벌오토뉴스
엔비디아, 자율주행차용 종합 안전 시스템 ‘헤일로스’ 출시
엔비디아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에서 자율주행차용 종합 안전 시스템 엔비디아 헤일로스(NVIDIA Halos)를 발표했다. 이는 엔비디아가 보유한 자동차
조회수 663 2025.03.21.
글로벌오토뉴스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