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 다나와 앱
  • 다나와 홈

"1위 탈환을 위해" 벤츠 코리아, AMG GT 등 신차와 신규트림9종공세

오토헤럴드 조회 수7,474 등록일 2025.01.22.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올해 최상위 드림카 등 신차 2종과 7개의 신규 트림을 출시해 ‘럭셔리 리더십’ 확대는 물론 수입차 1위 탈환에도 속도를 낸다. 벤츠 코리아가 올해 선 보일 드림카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와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다.

또 ‘메르세데스 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메르세데스 AMG CLE 쿠페 및 카브리올레’, ‘GLE 350 4MATIC’ 등 고성능 및 SUV 부문을 망라하고 G 클래스, S 클래스, E 클래스 등 다양한 차량의 에디션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 AMG GT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은 완벽한 균형미를 갖춘 스포티한 외관과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이 적용된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리어 액슬 스티어링 등과 같은 첨단 시스템으로 AMG 레이싱카의 매력을 제공한다. 

하반기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L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스포티한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에 브랜드 패턴을  요소로 적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장인정신과 정교한 디자인 디테일, 고급스러운 소재에 SL의 역동적인 주행 감성과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2024년 국내 출시한 전략 모델들의 라인업을 고성능으로 넓히고,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맞춰 SUV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

먼저 ‘메르세데스 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를 출시한다. 11세대 E 클래스의 고성능 버전으로,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에 AMG만의 강인한 DNA를 더해, 일상에서의 활용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재미를 모두 충족하는 모델이다.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지난해 출시한 2도어 쿠페 및 오픈톱 차량 ‘메르세데스 벤츠 CLE’의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 AMG CLE 53 4MATIC+ 쿠페 및 카브리올레’도 선보인다. 드림카 세그먼트에서의 존재감을 고성능 시장에서도 이어갈 계획이다. 그밖에, 럭셔리 로드스터의 아이콘 SL의 엔트리 모델인 ‘메르세데스 AMG SL 43’도 출시한다.

SUV 모델로는, 전기 SUV 모델 EQE SUV의 고성능 트림인 ‘메르세데스 AMG EQE 53 4MATIC+ SUV’와 EQE SUV 트림 라인업 중 가장 긴 주행거리(WLTP기준)를 자랑하는 ‘EQE 350+ SUV’를 연내 선보인다. 수입 준대형 SUV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GLE의 새로운 트림 ‘GLE 350 4MATIC’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국내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특별한 에디션 모델을 G-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등 다양한 모델에서 한정 판매하는 등 더욱 차별화된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E 클래스 11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 2014년부터 기록하고 있는 ‘국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최상위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G-클래스는 각각 국내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G 클래스는 지난 한 해 동안 2613대가 팔려 2012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최대 연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S 클래스는 국내 수입 대형 내연기관 세단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상위 자동차로서의 리더십을 이어갔다.

이 밖에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출범 이후 누적 기부금 524억 원을 달성하며, 환경, 교통안전, 자동차 분야 인재 육성, 지역사회 공헌, 어린이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왔으며, 올해는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오네 레이싱, 2025 슈퍼레이스 시즌 마무리…내년 시즌 정상 도약 준비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을 마무리하며, 다시 정상을 향한 도약을 준비한다. 올해
조회수 499 2025.11.06.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협력사와 미래 제조 경쟁력 강화 ‘이포레스트 테크 데이’ 성료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차와 기아가 미래 제조 경쟁력을 집약한 ‘E-FOREST TECH DAY(이포레스트 테크 데이) 2025’를 화성과 울산 사업장에
조회수 502 2025.11.06.
오토헤럴드
현대모비스, 헤드램프까지 ‘예측 제어’… ADAS 연계 ADB로 야간 시야 혁신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모비스가 자체 개발한 ‘ADAS 연계 지능형 ADB(Adaptive Driving Beam) 기술’이 2025년 특허기술상에서 최
조회수 542 2025.11.06.
오토헤럴드
“작게, 다양하게, 현실적으로” 일본 완성차, 흥미로운 전동화 전환 전략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지 시각으로 지난달 29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막한 '2025 재팬모빌리티쇼(2025 Japan Mobili
조회수 632 2025.11.06.
오토헤럴드
벤틀리, 컨티넨탈 GT에 첫 후륜 레이아웃 적용한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벤틀리 고성능 라인업의 정점 ‘슈퍼스포츠(Supersports)’가 부활한다. 벤틀리는 1925년 첫 슈퍼스포츠가 등장한지 100년이
조회수 606 2025.11.06.
오토헤럴드
지프 랭글러·그랜드 체로키 4xe, 배터리 이상 화재 위험 37만대 리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스텔란티스가 자사 일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에서 화재 위험이 발견되어 지프 랭글러 4xe와 그랜드 체로키 4xe 약 3
조회수 582 2025.11.06.
오토헤럴드
BYD, 프리미엄 ‘양왕’ 글로벌 론칭…UAE 시작으로 2026년 해외 진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중국 최대 친환경차 업체 BYD가 자사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 양왕(YangWang)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한다. BYD는 2026년
조회수 589 2025.11.06.
오토헤럴드
[기자 수첩] 전국 수만 대 중국산 전기버스ㆍ전기차가 일시에 멈춘다면?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2년전 기자수첩으로 다룬 넷플릭스 영화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Leave the World Behind)’를 다시 끄집어 낸다. 정
조회수 577 2025.11.06.
오토헤럴드
포르쉐 카이엔 일렉트릭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포르쉐 AG가 올해 말 공개를 앞둔 ‘카이엔 일렉트릭’을 통해 자사 모터스포츠 기술을 양산 모델에 이전하는 또 하나의 혁신을 선보인다
조회수 507 2025.11.06.
오토헤럴드
호세 무뇨스 사장, 우리가 보여준 위기 대응력이 바로 현대차 DNA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현대자동차 사장이 국내 임직원들과 세 번째 타운홀 미팅을 갖고 올해의 성과와 향후 전략을 공유했다.
조회수 506 2025.11.06.
오토헤럴드
2406페이지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보기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
    다나와렌터카 정식 오픈 혜택 확인하기
    다나와렌터카 정식 오픈 혜택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