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 다나와 앱
  • 다나와 홈

4000만원대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A3' 부분변경 출시

오토헤럴드 조회 수6,676 등록일 2025.01.22.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아우디 대표 컴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A3’의 부분 변경 모델이 22일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A3 40 TFSI, A3 40 TFSI 프리미엄, A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 3개 트림으로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의 가격은 4353만 원~5040만 원이다. 

직렬 4기통 TFSI, 민첩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아우디 A3 부분변경 모델(아우디 제공) 아우디 A3 부분변경 모델(아우디 제공)

부분변경 A3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모델 모두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204마력, 최대 토크는 32.6kg∙m, 최고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다. 

A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A3 40 TFSI와 A3 40 TFSI 프리미엄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7초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2.4km/ℓ(도심 10.7km/ℓ, 고속도로 15.4km/ℓ)다. 

A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5초 만에 가속할 수 있으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3km/ℓ(도심 9.7km/ℓ, 고속도로 14.1km/ℓ)다.

스포티한 룩과 업그레이드된 소재로 완성된 외관과 실내

아우디 A3 부분변경 모델(아우디 제공) 아우디 A3 부분변경 모델(아우디 제공)

‘더 뉴 아우디 A3’에는 브랜드의 혁신을 상징하는 새로운 2D 로고와 배지가 적용됐다. A3 40 TFSI 외관은 새로운 모던 그릴 디자인과 육각형의 프레임리스 싱글 프레임,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 인테이크로 이전보다 스포티한 전면부를 갖고 있다.

바디컬러 사이드 미러, 크롬 윈도우 몰딩과 새롭게 적용된 B필러 뱃지로 세련된 느낌도 강조했다. A3 40 TFSI 프리미엄’ 모델은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 사다리꼴 모양의 프레임리스 싱글프레임과 다크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다크 리퀴드 크롬 에어 인테이크로 공격적인 전면부를 자랑한다.

아우디 A3 부분변경 모델(아우디 제공) 아우디 A3 부분변경 모델(아우디 제공)

A3 40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여기에 블랙패키지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해 다크컬러의 아우디 로고, 블랙 사이드미러와 콰트로 트림 전용 18인치 블랙 5-Y-트윈 스포크휠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모델이다.

실내는 기본 모델의 경우 앞좌석 전동 및 열선과 요추지지대가 포함된 가죽 시트,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고, 다크 알루미늄 스펙트럼 인레이와 앞좌석 알루미늄 도어실 트림으로 완성했다. 

아우디 A3 부분변경 모델(아우디 제공) 아우디 A3 부분변경 모델(아우디 제공)

눈부심 방지 룸미러와 폴딩, 열선 및 눈부심 방지 기능이 포함된 사이드 미러, 스토리지 패키지, 3존 자동 에어컨이 쾌적하고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프리미엄과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에는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패키지가 추가된다.

S라인 인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해 S라인 인테리어가 적용된 스포츠 시트와 S로고 알루미늄 도어실 트림, 시프트 패들이 포함된 D-컷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스테인리스 스틸 페달과 블랙 텍스타일 인레이가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아우디 A3 부분변경 모델(아우디 제공) 아우디 A3 부분변경 모델(아우디 제공)

더 뉴 아우디 A3에는 정지상태에서도 후방 레이더 센서가 사각지대 차량이나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차량과 자전거 등을 감지해 사이드 미러와 도어의 LED 점멸과 함께 일시적으로 문을 열리지 않게 하는 하차 경고 시스템이 장착됐다.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감지하여 사이드 미러를 통해 경고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 기능도 적용됐다. 이 밖에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차선 이탈 경고, 홀드 어시스트, 프리센스 베이직/프론트 등이 탑재됐다.

A3 40 TFSI 프리미엄에는 탑승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까지 고려한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이 탑재됐다.

아우디 A3 부분변경 모델 주요 제원(아우디 제공) 아우디 A3 부분변경 모델 주요 제원(아우디 제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MMI 터치 리스폰스와 10.25 인치 스크린의 버츄얼 콕핏으로 제어한다. 프리미엄 모델과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에는 12.3인치 버츄얼 콕핏에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로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모든 트림에는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독립적으로 애플 카 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승인된 스마트폰의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태양광충전 무선 하이패스와 아우디 커넥트, 무선충전 기능도 탑재됐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전고체 배터리의 대중화,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가?
최근 현대자동차가 3월 중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을 공개할 계획을 발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차는 경기도 의왕시에 구축한 신규 연구소에서 파일럿 생산 라인
조회수 1,568 2025.02.14.
글로벌오토뉴스
폴스타, 부산 롯데 백화점에서 ‘폴스타 온 투어(Polestar on tour)’ 진행
폴스타가 오늘(14일)부터 3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 찾아가는 시승 및 전시 행사 ‘폴스타 온 투어(Polestar on tour)’를 진행한다.
조회수 1,399 2025.02.14.
글로벌오토뉴스
[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GLB 출시 예정
메르세데스-벤츠가 독일에서 차세대 GLB를 테스트 중이며, 2026년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신형 GLB는 기존 모델의 각진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더 둥근
조회수 1,562 2025.02.14.
글로벌오토뉴스
[스파이샷] 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 팰리세이드 XRT 스웨덴서 포착
현대자동차가 최근 공개한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오프로드 특화 버전인 '팰리세이드 XRT'가 스웨덴 북부에서 포착됐다. XRT는 미국 시장을 겨냥해 출시될 예
조회수 1,548 2025.02.14.
글로벌오토뉴스
흥행 조짐 보이는 중국 BYD 아토3... 사겠다, 2주 만에 5배로 급상승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중국 BYD가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한 ‘아토3’ 구입 의향이 2주 만에 5배나 상승했다. 구입의향이 5%대로 높지는 않지만 브랜드를
조회수 1,449 2025.02.14.
오토헤럴드
기아,  EV4 익스클루시브 프리뷰로 매력 확인 ‘EV4 얼리 체크인’ 이벤트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기아가 ‘EV4 얼리 체크인’ 이벤트를 통해 ‘The Kia EV4(더 기아 이 브이 포)’를 국내 고객에게 최초로 선보인다. EV4
조회수 1,392 2025.02.14.
오토헤럴드
美 국무부, 사이버트럭 구매에 5700억 계획?… 머스크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 국무부가 2025 회계연도 조달 계획에 4억 달러, 한화로 약 5700억 규모 '전기 장갑차(Armored electric ve
조회수 1,343 2025.02.14.
오토헤럴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KG 모빌리티가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의 첫 번째 모델 '무쏘 EV' 외관 디자인을 14일 최초 공개했다.KGM은 디자인 철학인 ‘P
조회수 1,384 2025.02.14.
오토헤럴드
현대차-츠치야 케이치, 아이오닉 5 N 튜닝 패키지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차가 21일부터 고성능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N 튜닝 상품인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리미티드 패키지’의 사전계약을 시작
조회수 1,597 2025.02.14.
오토헤럴드
내연기관, 절대 포기 못해...폭스바겐ㆍ아우디 주력 모델 다음 버전 준비 중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전기차 수요 급감으로 완성차 업체들이 생산을 축소하는 등 공급 조절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내연기관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업체들이
조회수 1,541 2025.02.14.
오토헤럴드
2406페이지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