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클래식 카-1: 1950년대~1960년대
2025년 새해를 맞으면서 우리나라의 클래식 카에 관해 정리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앞으로 다섯번으로 나누어서 살펴보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물론 이러한 주제의 글을 쓰는 것이 단지 과거의 차를 바라보기보다는, 미래를 보기 위한 토대로서 지나간 시간을 공부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자동차산업의 역사가 서구보다는 짧기에 우리나라에서 나왔던 과거의 차량을 클래식 카(Classic car)로 구분해 분석하는 활동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자동차산업을 역사의 관점으로 바라본 연구도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서구의 연구에서도 차량의 시대 구분에는 다양한 관점이 있지만, 독일의 기술역사학자 쿠르트 뫼저(Kurt Möser)의 관점에 의하면, 미국의 헨리 포드(Henry Ford)에 의해 1908년에 등장한 T형 모델의 대량 생산으로 시작된 실용화, 대중화, 단순화를 세계 자동차산업에서 제1차 혁명이라고 구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후의 구분은 시기와 지역 별로 여섯 단계 정도로 구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구분에 따라 살펴본다면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역사는 1945년부터 시작된 2차 혁신의 시기에 발발한 한국전쟁 직후부터 시작됐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대체로 30년 이상 된 차들을 올드 카 또는 클래식 카 라고 구분하는 게 보통이므로, 2025년 1월 현재를 기준으로 하면 1995년 이전의 차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 1950년대부터 1994년까지의 시기에 나온 차들을 클래식 카라는 관점에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개발이나 생산은 한국전쟁 직후 1955년도에 만들어진 국산 자동차 ‘시발(始發)’이 최초라고 하며, 이처럼 우리나라의 자동차산업은 세계적으로는 후발주자임에도 급격한 속도로 글로벌 수준으로의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시발’ 차량은 한국전쟁 이후 미군이 남겨놓고 간 군용 지프 차량의 차대에 폐드럼통을 재활용한 강판을 써서 수공업적 방법으로 제작된 것으로, 체계적 개발에 의하지는 않은 차량이었습니다.
이후 1957년도에 정부의 보유차량 대수제한조치로 인해 시발 차량은 2,235대를 생산한 이후 1964년도에 생산을 중지했다고 합니다. ‘시발’ 차량은 원형이 남아있지 않고 사진으로만 알려지다가 2000년대 초반과 2007년도에 각각 한 대씩의 복제차량(replica)이 제작되었습니다.
‘시발’ 차량의 생산 이후에 공업제품으로서의 차량 개발과 생산은 오늘날의 GM Korea가 된 신진공업사가 1962년에 인천에 설립되면서 미국의 카이저(Kaiser Motor Company)와 기술 제휴로 ‘신진지프’를 생산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는 견해가 보편적입니다.
지프 이외에도 신진자동차는 1962년에 닛산 블루버드 차량 기반의 새나라와 신성호도 생산했습니다. 그리고 1966년부터는 토요타로부터 1,500cc 세단형 승용차 코로나와 소형의 해치백 형태와 세단형 승용차 퍼블리카를 들여와 신진자동차에서 생산하면서 차종의 다양화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 차종 이외이도 신진자동차는 토요타의 고급 승용차였던 크라운 모델도 들여와 조립생산하면서 고급 승용차와 실용적인 승용차, 그리고 경제적인 승용차 등의 세 종류의 승용차 모델을 갖추게 됐습니다.
또한 신진자동차는 토요타의 1.5톤 트럭 에이스를 조립생산했습니다. 에이스 트럭은 오늘날의 트럭 구조 분류 기준으로 보면 1.3박스 구조, 즉 운전석이 앞 바퀴와 엔진룸 뒤쪽의 위에 있는 구조 였습니다. 따라서 운전석 도어보다 앞 바퀴가 앞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진 에이스 트럭은 1980년대 초까지도 우리나라에서 차량이 목격됐다고 하며, 저 역시 초등학교 때 신진 에이스를 자주본 기억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1967년도에 설립되었지만, 그 이전이었던 1940년부터 아도서비스(영어 auto-service의 일본어식 독음 표기를 다시 우리 말로 표기한 것으로 보입니다)라는 자동차 정비공장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1968년도에 약 66만 제곱미터의 울산공장을 완공하고 포드자동차(Ford Motor Company)와 면허생산계약을 맺고 유럽 포드에서 개발한 중형 승용차 코티나의 2세대 모델(Mk-II)과 포드의 대형 트럭 D 시리즈를 조립생산하기 시작합니다. 포드의 D 시리즈 트럭은 둥근 헤드램프가 특징적인데요, 간결한 디자인으로 56년 전의 디자인으로 보이지 않을 만큼 기능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1968년에는 또 다른 자동차 기업 아시아자동차가 이탈리아의 피아트 124 모델을 들여와 1971년까지 조립생산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들었던 피아트 124 승용차 특유의 배기음, 마치 ‘뽀르릉 뽀르릉’ 하는 소리처럼 들리던 독특한 배기음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피아트 124의 차체 디자인은 매우 간결한 면으로 구성된, 마치 상자처럼 생긴 형태로서, 그 시기의 다른 차들의 곡선적인 고전적 형태와 구분되는 모던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피아트 124는 사진 자료처럼 둥근 헤드램프 양쪽에 한 개씩 달린 모델이 먼저 나오고 나중에는 네모난 베젤 안에 둥근 램프 두개씩 들어간 이른바 ‘쌍라이트’ 모델도 나왔던 걸로 기억됩니다. 아마도 1970년 즈음에 나온 후기형이었을 것입니다.
한편, 오늘날의 기아자동차의 모태가 된 경성정공(주)는 일찌기 1944년에 설립되어 국산 자전거 부품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1961년에는 일본의 혼다기연(本田機硏)과 기술제휴하면서 기아기연(起亞機硏)으로 이름을 바꾸고 혼다기연으로부터 부품을 들여와 오토바이를 제조하기 시작한 것에서 자동차 제조의 바탕을 놓습니다.
이후 기아산업으로 회사 이름을 바꾸면서 1962년에 일본의 동양공업(오늘날의 마쓰다)에서 들여온 소형 3륜 화물차 T-360을 내놓고 1969년에는 600cc 엔진을 탑재한 T-600을 내놓으면서 오늘날 우리들이 기억하는 소형 3륜 용달차의 모습이 자리잡게 된 것 같습니다.
1950년대부터 1960년대는 우리나라의 자동차산업이 미국의 지프와 이탈리아의 승용차, 그리고 일본 차량의 도입으로 시작된 시기였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1970년대의 차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 구상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교수)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파워링크
핫클릭 |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올 1분기 준중형 전기 SUV 'GV60'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환경부 인증 과정에서
조회수 1,334
2025.01.13.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개최한 글로벌 심 레이싱 e스포츠 ‘2024 현대 N 버츄얼 컵’ 결승전에서 폴란드 도미닉 블레어
조회수 1,367
2025.01.13.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현지에서 BYD보다 더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캐스퍼 일렉트릭' 출시를 통해 일본 전기차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조회수 1,459
2025.01.13.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테슬라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 SUV '모델 Y' 부분변경이 공개됐다. 일명 '주니퍼(Juniper)'로 알려진 해당 모델은 새로운
조회수 1,758
2025.01.13.
|
오토헤럴드 | |
1950~60년대가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이 시작되는 시기였다면 1970년대는 발전의 첫 걸음을 뗀 시기였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진자동차는 차체가 더 커진
조회수 1,367
2025.01.13.
|
글로벌오토뉴스 | |
최신소식 모아보기 - 국내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은 2025년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라 음주운전 단속 시 추가로 술을 마시는 등 음주측정을 방해하는 행위가 금지되고
조회수 395
2025.01.15.
|
오토헤럴드 | |
빈티지모터스코리아(로얄엔필드 코리아)가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한 ‘히말라얀 450’ 모델과 지난해 여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최초 공개된 ‘게릴라 450’ 모델의
조회수 83
2025.01.15.
|
글로벌오토뉴스 | |
현대자동차는 14일(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메종 디탈리’에서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이하 팰리세이드)’의 론칭 행사를
조회수 119
2025.01.15.
|
글로벌오토뉴스 |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 신년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주목해야 할 글로벌 자동차 시장 주요 이슈’를 주제로, 국내외 자동차 시장을 조망하
조회수 238
2025.01.15.
|
글로벌오토뉴스 |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 실적을 잠정 집
조회수 64
2025.01.14.
|
글로벌오토뉴스 | |
최신소식 모아보기 - 해외 | ||
일본 내에서 운전면허를 소지한 20세 인구의 비율이 53.5%로 2년 연속 감소했다. 이는 일본 소니손해보험이 2004년 4월 2일부터 2005년 4월 1일 사
조회수 224
2025.01.15.
|
글로벌오토뉴스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애스턴마틴이 밴티지 쿠페의 컨버터블 버전, 신형 밴티지 로드스터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2024년 출시됐던 신형 밴티지는 럭셔리
조회수 407
2025.01.15.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혼다 콤팩트 세단 '시빅 하이브리드'가 2025 북미 올해의 차(NCOTY)로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 자동차 저널
조회수 947
2025.01.14.
|
오토헤럴드 | |
2025 월드카 어워즈(World Car Awards)가 6개 부문에서 상위 10개 및 상위 5개 결승 진출자를 발표했다. 최종 결과는 2025년 4월 16일
조회수 775
2025.01.13.
|
글로벌오토뉴스 | |
브렘보가 후원하는 2025 월드 카 어워즈가 올해의 세계 자동차 인물 최종 후보 세 명을 발표했다. 알파벳 순서로 경쟁자는 다음과 같다 : 랄프 기예(Ralp
조회수 499
2025.01.13.
|
글로벌오토뉴스 | |
최신 시승기 | ||
BMW 2시리즈 그란쿠페를 시승했다. 미국 스파르탄버그 BMW 공장 내에 있는 신차 출고시험장에서의 짧은 경험이었다. 통상적인 시승과는 달리 노이어 클라쎄의 택
조회수 143
2025.01.14.
|
글로벌오토뉴스 | |
BMW 2세대 M2의 부분변경 모델을 시승했다. 내외장에서의 디테일에 변화를 주고 엔진 성능을 증강시킨 것이 포인트다. 최대출력이 상급 모델 수준으로 올라갔다.
조회수 1,957
2024.12.31.
|
글로벌오토뉴스 | |
미니 4세대 쿠퍼 S를 시승했다. 미니만의 독창성을 유지하면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에 군더더기를 없앤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원형 디스플레이의 그래픽이 어필하
조회수 2,824
2024.12.23.
|
글로벌오토뉴스 | |
토요타 캠리 9세대 모델을 시승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만을 라인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폭스바겐 골프와 함께 글로벌 패밀리카로 존재감이 강한 모델이자 토요
조회수 3,379
2024.12.19.
|
글로벌오토뉴스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앞서 E-TECH 하이브리드에서 만났던 정숙성보다는 덜하지만, 동급 경쟁 모델 대비 준수한 수준의 N.V.H. 성능이 인상적이다. 여
조회수 10,498
2024.12.13.
|
오토헤럴드 | |
광란의 질주, 모터스포츠 | ||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은 최근 영국 GT 챔피언십 GT4 실버 클래스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른 제이미 데이(Jamie Day, 영국)가 애스턴마틴
조회수 799
2025.01.14.
|
글로벌오토뉴스 |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피셜 스폰서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
조회수 272
2025.01.13.
|
글로벌오토뉴스 | |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와 TWG 모터스포츠는 캐딜락 포뮬러 1 팀을 "풀 워크스 팀(Full Works Team, 레이싱 차량 및 파워 유닛을 자체적으로
조회수 747
2025.01.10.
|
글로벌오토뉴스 | |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 이하 TGR)은 2025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마쿠하리 멧세(일본 치바시 소재)에서 개최
조회수 2,972
2025.01.10.
|
글로벌오토뉴스 | |
JLR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브리티시 어드벤처 브랜드 디펜더가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모터스포츠 대회인 다카르 랠리에 디펜더 웍스 팀으로 참가하며
조회수 1,143
2025.01.07.
|
글로벌오토뉴스 | |
전기차 소식 | ||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은 2025년 1월 14일 화요일, 2024년 배터리 전기차(BEV) 판매가 전년 대비 23% 감소한 18만 5,100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
조회수 166
2025.01.15.
|
글로벌오토뉴스 | |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전기차 고객 케어를 시행한다. ■ 전기차 안심 점검 서비
조회수 92
2025.01.15.
|
글로벌오토뉴스 | |
현대자동차그룹이 정부 및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친환경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15일(수) ‘이쉐어(E-Share)’ 사업
조회수 214
2025.01.15.
|
글로벌오토뉴스 |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 신년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주목해야 할 글로벌 자동차 시장 주요 이슈’를 주제로, 국내외 자동차 시장을 조망하
조회수 200
2025.01.15.
|
글로벌오토뉴스 | |
BYD가 16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한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BYD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BYD의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이
조회수 283
2025.01.15.
|
글로벌오토뉴스 | |
이런저런 생각, 자동차 칼럼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일본은 수입차에 잔인한 시장이다. 지난해 신차 판매량 예상치는 약 460만 대, 이 가운데 수입차는 22만 5000대에 불과하다. 일
조회수 1,029
2025.01.14.
|
오토헤럴드 | |
BMW 가 CES 2025 를 통해 OS X 기반 파노라믹 비전을 공개했다. 2001년 4세대 7시리즈를 통해 처음 선보였던 다이얼식 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한 디
조회수 1,442
2025.01.08.
|
글로벌오토뉴스 | |
2025년 새해를 맞으면서 우리나라의 클래식 카에 관해 정리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앞으로 다섯번으로 나누어서 살펴보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조회수 1,050
2025.01.06.
|
글로벌오토뉴스 | |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너무나 큰 항공 사고로 모든 분들의 마음이 무거우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뉴스를 보면서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금하기 어려웠습니다. 자동
조회수 1,112
2024.12.31.
|
글로벌오토뉴스 | |
자율주행 기술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2025년에 본격화될 전망이다. 맥킨지에 따르면, 자율주행차 시장은 2035년까지 약 4,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
조회수 1,422
2024.12.31.
|
글로벌오토뉴스 | |
테크/팁 소식 | ||
독일 자동차 산업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업체 FEV가 고급 AI 지원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인 **코그니세이프(CogniSafe)**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회수 211
2025.01.15.
|
글로벌오토뉴스 | |
2025년 CES에서 농기구와 관련된 기술이 주목받고 있지만, 이를 심도 있게 다룬 매체는 많지 않았다. 전통적인 메이저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존재감이 약했던 이
조회수 391
2025.01.15.
|
글로벌오토뉴스 | |
바스프가 새로 개발한 난연 울트라미드 T6000(Ultramid® T6000) 폴리프탈아미드(PPA)가 전기차 터미널 블록(terminal block/단자대)
조회수 57
2025.01.15.
|
글로벌오토뉴스 | |
혼다가 2025년 1월 7일 아마존 웹서비스(AWS)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혼다는 AWS에 가상 차량 개발 환경과
조회수 346
2025.01.14.
|
글로벌오토뉴스 | |
독일을 제외하고 가장 큰 엔지니어링 팀을 보유하고 있는 BMW가 중국 내에서 매우 강력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누리고 있다고 BMW 신화통신과의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조회수 261
2025.01.14.
|
글로벌오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