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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누적 판매 1만대 돌파”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가 높은 안목의 국내 고객에게 선택받는 이유는?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940 등록일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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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클래스 국내 누적 판매가 지난 11월 1만대를 돌파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2012년 첫 출시 이후 약 12년만에 달성한 성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국내 고객들의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해 왔다. 오랜 시간 지켜온 헤리티지에 안전하고 편안한 오프로드 주행을 돕는 첨단 장치를 더하며 SUV에서도 최고의 제품성을 갖춘 차량을 찾는 국내 고객들의 높은 안목에 맞춰 오프로더의 레전드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한국 시장은 전 세계 G-클래스 시장 중 다섯 번째로 큰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G바겐(G-Wagen)”으로도 불리는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는 1979년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탄생해 오프로드 주행 마니아들에게 궁극적인 기준점이 되는 모델로 자리잡았다. 지난 45여 년간 진화를 거듭해 독보적인 오프로드의 아이콘으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며 명차의 반열에 오른 SUV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월 G-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G 450 d’를 출시했다. 이어 11월에는 G-클래스 첫 순수 전기차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의 70대 한정 모델인 ‘에디션 원’ 차량을 공식 출시했다. 여기에, 고성능 오프로드 차량 ‘메르세데스-AMG G 63’을 12월 출시했다. ‘G 450 d’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8,500만원,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에디션 원’의 국내 판매 가격은 2억 3,900만원, ‘AMG G 63’의 가격은 2억 4,900만원(모두 VAT 포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는 특유의 각진 외형과 아날로그 감성의 디테일을 유지하면서도, 라디에이터 그릴의 수평 구조물, 전면 범퍼에 적용된 둥근 모서리의 정사각형 장식 등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내부에는 원형 멀티빔 LED 헤드라이트를 본뜬 송풍구, 터치 조작 기능이 적용된 나파 가죽의 최신형 다기능 스티어링 휠, 앰비언트 라이트와 가죽 인테리어 소재가 적용됐다. 터치 조작이 가능한 12.3인치 미디어 디스플레이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증강현실 내비게이션도 사용할 수 있다.



6기통 디젤 엔진은 이전 대비 37 마력 향상된 367 마력(ps)의 최대 출력과 76.5 kgm의 최대 토크를 뿜어내며,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갖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통합형 스타터 제너레이터가 15 kW의 출력 및 200 Nm 토크를 추가 제공한다.

차량의 차축과 지면 사이의 간격은 241 mm로, 최대 70cm 깊이의 물이나 진흙탕을 건널 수 있고, 최대 35도의 측면 경사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이전 모델에도 적용했던 오프로드 감속 기어, 디퍼렌셜 락, 독립식 더블 위시본 프론트 휠 서스펜션 및 높은 강성의 후륜 차축 등 강력한 오프로드 기능에, 어댑티브 조정 댐핑 기능을 기본 탑재해 불안정한 노면에서도 차량 제어를 손쉽게 한다. 특히, 험로 주행 시 시야 확보를 돕는 투명 보닛도 역대 G-클래스 최초로 탑재됐다.

차간 거리 유지 및 차선 이탈 방지기능,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프리-세이프® 등을 포함한 최신 주행 보조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를 탑재했으며, ▲360°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스마트폰 무선 충전, ▲내비게이션과 연동된 하이패스 톨 정산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도 탑재된다.



G-클래스에 전동화 기술을 더한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는 올해 한정판 모델인 ‘에디션 원’을 국내에 먼저 선보이고, 일반 모델은 2025년 출시한다.

차량은 기존 G-클래스의 상징적인 요소들과 특유의 각진 실루엣을 계승하고 있다. 여기에, 높아진 보닛과 후륜 휠 아치 플레어의 ‘에어 커튼,’ 후면의 디자인 박스 등 다양한 요소들이 차별화된 무드를 선사한다. 더불어 새롭게 디자인된 A-필러, 지붕의 스포일러 립 등 공기 역학적으로도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는 전동화 차량에 특화된 사양 및 기능으로 혁신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선사한다. 차량 4개의 각 바퀴 가까이 위치한 개별 제어 전기 모터는 각각 146.75hp의 출력으로, 최대 587hp의 힘을 발휘한다. 차량 하부에는 118 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국내 인증 기준 최대 392 km의1회 충전 복합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차량 하부 패널은 오프로드 주행 중 지면 충격 시 배터리에 물리적 손상을 줄일 수 있도록, 강도 높은 탄소 복합 소재로 만들어졌다.

또한 ▲오프로드 주행 시 회전 반경을 크게 줄여주는 ‘G-스티어링’과 ▲좁거나 막다른 오프로드 길에서 불가피하게 유턴이 필요한 경우, 차량을 거의 제자리에서 회전시키는 ‘G-턴’과, ▲운전자가 지형 대처에 집중하는 동안 최적의 추진력을 유지해 주는 3단 ‘지능형 오프로드 크롤 기능’ 등 전기 G-클래스만의 혁신적인 주행 기능들을 선보인다.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는 적정 노면에서 최대 100%의 등판능력을 구현하며, 최대 35도 측면 경사로에서의 안정적 주행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 850 mm 최대 깊이까지 도하 주행이 가능하고, ▲‘지능형 토크 벡터링’으로 디퍼렌셜 락 기능을 보다 정교하게 구현하도록 했다. 또한 ‘G-로어’를 통해 기존 G-클래스 특유의 주행 소리와 다양한 ‘이벤트’ 소리로 특별한 음향 경험까지 제공한다.

에디션 원 차량은 차량 전면에 블랙 마그노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인서트로 포인트를 주었고, 휠에 탑재된 파란색 브레이크 캘리퍼로 시선을 압도한다. 외장 색상으로는 4가지 마누팍투어 컬러가 제공된다. 내부는 럭셔리한 라운지 스타일의 슈페리어 라인이 적용됐으며, 새로운 실버 펄 및 블랙 컬러 조합의 나파 가죽으로 장식된다. 터치 컨트롤 패널이 장착된 3-트윈 스포크 디자인의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휠 역시 나파 가죽으로 덮여 있다. 센터 콘솔 및 조수석 콘솔 박스 손잡이에는 파란색 탄소 섬유 트림이 적용되며, 차량 곳곳에 파란색 스티칭도 입혔다.



메르세데스-AMG G 63은 201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됐는데, '전설의 오프로더' G-클래스 고유의 특성에 AMG만의 강인한 DNA를 탑재해 그 동안 많은 G-클래스 마니아들을 열광시켜왔다.

차량의 외관은 기존 G-클래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전면부 공기 흡입구 앞쪽에 3개의 수직 루브르가 있는 새로운 AMG 전용 그릴이 탑재됐다. 또한 84개의 고성능 LED를 개별적으로 조작해 교통상황에 맞게 도로를 비추는 지능적인 어댑티브 멀티빔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 장착됐다. 이와 함께, 검은색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실버 크롬 소재의 AMG 연료 필러 캡과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 21인치 AMG 5트윈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이 적용돼 AMG 고유의 스포티함을 더했다.



실내에는 나파 가죽 소재의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이 탑재돼 스포티한 콕핏을 강조된다. AMG 스티어링 휠 버튼을 통해 운전자는 AMG 전용 주행 기능을 포함한 모든 주행 프로그램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G 63은 최대 39가지 외장 색상 및 37가지 가죽 옵션으로 역대 G-클래스 중 가장 다양한 내•외관 색상 조합을 제공해 고객의 취향과 개성에 맞게 개인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에 탑재된 AMG 4.0리터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은 585마력(hp)의 최고 출력과 86.7 kgf•m의 최대 토크를 제공하며,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가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새롭게 적용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는 20 hp의 추가 출력과 200 Nm의 추가 토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주행 상황에 따라 댐퍼 컨트롤을 지속적으로 조정하고 차체 움직임을 줄여 안락한 온로드 주행과 역동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가능케 한다



여기에, AMG 다이내믹 셀렉트로 엔진, 변속기, 서스펜션 및 스티어링 반응 등을 조절할 수 있다. 5가지 온로드 프로그램 – ‘슬리퍼리’,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인디비주얼’ - 으로 편안한 주행부터 스포티한 주행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오프로드 주행 프로그램으로는 ‘샌드’, ‘트레일’, ‘락’ 3가지를 제공한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편의사양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컴포트 패키지는 키레스고 및 앞좌석 모바일 기기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하고, 부메스터®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돌비 애트모스® 오디오 시스템은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는 음향 경험을 선사한다.

그 외에, 최신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열선 핸들 및 온열 윈드스크린, 에너자이징 패키지 플러스 및 액티브 멀티컨투어 시트 패키지 플러스, 앰비언트 라이트 등 다양한 편의장치가 기본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경기도 용인시의 전용 고성능차 트랙 ‘아엠게(AMG) 스피드웨이’ 인근 2만6천㎡ 규모로 조성한 오프로드 코스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최근 개장했다. 벤츠 코리아가 삼성물산과 제휴해 조성한 두 번째 차량 체험 공간인 이 코스는 국내 최대 규모일 뿐 아니라 국내에선 유일하게 실제 자연 지형을 보존·활용한 코스다.



코스는 스포츠유틸리티차 코스와 지(G)-클래스 전용 코스로 구분된다. 스포츠유틸리티차 코스는 3개의 각기 다른 노면 및 각도의 슬로프에서 오르막과 내리막을 주행할 수 있고, 바위·모래·자갈 등 다양한 지면에서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나무 범피, 액슬 트위스트 등 장애물 체험 구간도 있다. 이에 더해 지-클래스 전용 코스는 실제 숲 속에서 나무 사이를 달리도록 구성됐다. 최대 깊이 80㎝의 물웅덩이를 통과하는 도강 능력 시험 구간도 있다.



​내연기관 모델인 GLC, GLE, GLS와 전기 구동 스포츠유틸리티차인 EQE SUV, EQS SUV와 G-클래스 신형모델 등을 체험 차량으로 제공한다.

18살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직접 주행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지-클래스에 탑승해볼 수 있는 택시 프로그램은 만 6살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직접 주행 프로그램은 1인 2시간에 10만원, 택시 프로그램은 1대(최대 3인 탑승 가능) 30분에 6만원이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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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기술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2025년에 본격화될 전망이다. 맥킨지에 따르면, 자율주행차 시장은 2035년까지 약 4,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
조회수 1,422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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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팁 소식

독일 FEV, 급 AI 지원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인 코그니세이프 도입
독일 자동차 산업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업체 FEV가 고급 AI 지원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인 **코그니세이프(CogniSafe)**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회수 211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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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농업과 건설 분야 자율주행 기술로 새로운 지평 열다
2025년 CES에서 농기구와 관련된 기술이 주목받고 있지만, 이를 심도 있게 다룬 매체는 많지 않았다. 전통적인 메이저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존재감이 약했던 이
조회수 391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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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전기차 부품에 특화된 울트라미드 T6000 시리즈 출시
바스프가 새로 개발한 난연 울트라미드 T6000(Ultramid® T6000) 폴리프탈아미드(PPA)가 전기차 터미널 블록(terminal block/단자대)
조회수 57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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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AWS와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구현위해 협력
혼다가 2025년 1월 7일 아마존 웹서비스(AWS)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혼다는 AWS에 가상 차량 개발 환경과
조회수 346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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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중국 내 파트너 네트워크로 디지털화에 선두 주자”
독일을 제외하고 가장 큰 엔지니어링 팀을 보유하고 있는 BMW가 중국 내에서 매우 강력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누리고 있다고 BMW 신화통신과의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조회수 261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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