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 다나와 앱
  • 다나와 홈

CES 2025 - 현대모비스, '첨단 휴먼 테크' 선보인다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1,684 등록일 2024.12.12.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현대모비스는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개최되는 CES 2025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혁신 기술과 양산 신기술을 중심으로 지난 2016년부터 10년 연속 CES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CES는 현대차그룹 내에서 현대모비스가 유일하게 참가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CES에서 ‘Beyond and More’를 주제로 사람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휴먼 테크’로 색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휴먼 테크는 사람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어 상호 유기적 연결을 통해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성 등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주요 전시 콘텐츠 방향성과 연계해 전시 부스 디자인도 물리적 경계를 허문다는 의미에서 투명함을 강조했다.

현대모비스는 전시 부스 외벽과 천정 구조물 등을 투명 커튼 형태로 조성해 사람과 기술, 전시 공간과 관람객 사이의 매끄러운 연결을 강조했다.


■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투명디스플레이’ 일반에 첫 공개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 ▲휴먼 센트릭 인테리어 라이팅 시스템 ▲뇌파 기반 운전자 부주의 케어 시스템(M.BRAIN) 등 총 3가지 휴먼 테크 기술을 일반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먼저 현대모비스는 세계적인 광학기업 독일 ZEISS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한다.

현대모비스는 실제 사용자 경험을 강조하기 위해 이 디스플레이를 기아의 전기차 EV9에 장착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 디스플레이는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차량 전면 유리창에 각종 주행 정보와 내비게이션, 인포테인먼트 정보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게 특징이다.

차량 전면 유리창에 특수 광학 필름을 장착해 각종 정보를 확인하고,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주행 안전도 확보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양산 사례가 없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현대모비스는 이르면 오는 2027년부터 제품을 실제 양산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사용자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 팔색조처럼 바뀌는 ‘휴먼 센트릭 인테리어 라이팅’ 기술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32가지 상황별 패턴을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 조명 시스템이다.

▲운전자 스트레스 및 멀미 저감 ▲하차 위험 예방 ▲문콕(문열림시 부딪힘) 방지 ▲ 자외선(UVC) 살균 조명 등이 대표적인 패턴들이다.

현대모비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이 조명 기술이 사용자의 생체 리듬과 건강, 차량 회부 환경 등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반응하는지 경험해 볼 수 있다.

현대모비스의 대표적인 휴먼 테크 기술인 엠브레인(M.Brain)도 CES 관람객을 찾아간다. 엠브레인은 운전자의 뇌파 정보를 분석해 졸음운전 등 부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운전자의 주의력이 떨어지면 시각(운전석 주위 LED 경고등), 촉각(진동시트), 청각(헤드레스트 스피커) 등의 방식으로 경고해주는 시스템이다. 현대모비스 부스를 찾은 관객들은 뇌파 분석과 엠브레인 기술 활용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글로벌 수주 위한 전략 제품 16종 전시…고객사 맞춤 영업 전개

현대모비스는 이번 CES에서도 ‘프라이빗존’을 운영해 글로벌 고객사 관계자들과 대면 네크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프라이빗존에는 전동화와 전장, 샤시, 램프 등 분야에서 글로벌 수주 대응을 위한 전략 제품 16종을 전시하고 고객사 맞춤 영업 활동을 전개한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개최된 파리모터쇼와 오토차이나 등 굵직한 글로벌 모빌리티 행사에 잇따라 참가해 고객 중심 영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지난달 19일 개최된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현대모비스 이규석 사장은 “선도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오는 2033년까지 글로벌 완성차 대상 매출 비중을 핵심부품 총 매출 대비 40%까지 확대해 글로벌 TOP3 부품사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이번 CES를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MIT,스탠포드, 조지아공대 등 미국의 유수 공대에 재학중인 유학생(학사/석사/박사 과정) 40명 가량을 전시 현장으로 초청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유학생을 상대로 회사의 미래 기술 경쟁력을 적극 알리고, 회사의 주요 직무 소개와 상담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우수 인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핫클릭

어! 전기차가 아니네? 기아, EV3 쏙 빼닮은 내연기관차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기아가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인 콤팩트 SUV ‘시로스’의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Pradesh)주에
조회수 2,378 2025.01.17.
오토헤럴드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수출국의 견제와 중국 업체와의 경쟁 심화에도 지난해 자동차 산업은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자동차 수출액이 2
조회수 2,471 2025.01.17.
오토헤럴드
작년 5배,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튀르키예 현지에서 토레스 EVX 등 제품력과 판매 성장세를 앞세워 지난 2024년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
조회수 2,385 2025.01.17.
오토헤럴드
최고출력 510마력, 포르쉐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포르쉐코리아 신형 파나메라 GTS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Gran Turismo Sport)를
조회수 2,803 2025.01.17.
오토헤럴드
[영상] BYD 한국 진출, 지나친 경시도, 경계도 피해야
BYD 코리아 승용차 부문 조인철 대표는 2025년 1월 15일 서울에서 BYD 승용 브랜드의 한국 시장 공식 런칭 행사를 열고 국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조
조회수 2,659 2025.01.17.
글로벌오토뉴스

최신소식 모아보기 - 국내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 심사에 12개 브랜드 15대 신차 경합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Korea Car Of The Year) 최종 심사 1차 평가를 진행한 결과, 완성차 및 수입차
조회수 170 2025.01.20.
글로벌오토뉴스
KGM, ‘2025 렉스턴’ 라인업 출시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 동시 공개
KG 모빌리티가 고객 선호도에 맞게 트림을 재구성한 ‘2025 렉스턴’ 라인업을 출시하고, 온라인 전용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조회수 188 2025.01.20.
글로벌오토뉴스
볼보트럭코리아, 특장차 경정비 서비스 도입으로 ‘원스톱 고객서비스’ 강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고객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볼보트럭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트럭샵’을 통해 한중특장에서 제작된 윙바디 및
조회수 369 2025.01.17.
글로벌오토뉴스
BMW 코리아, 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는 16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1월 한정 판매 모델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BMW 코
조회수 479 2025.01.16.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전기차의 부상과 한국의 대응: 2025 글로벌 경쟁 구도 심층 분석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 신년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주목해야 할 글로벌 자동차 시장 주요 이슈’를 주제로, 국내외 자동차 시장을 조망하
조회수 1,518 2025.01.15.
글로벌오토뉴스

최신소식 모아보기 - 해외

포드, 퍼포먼스 모델 머스탱 RTR 공개
포드가 2025 디트로이트 오토쇼(Detroit Auto Show)에서 최초의 ‘머스탱 RTR(Mustang RTR)’을 공개했다. 오토쇼에 앞서 실시된 공개
조회수 174 2025.01.20.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글로벌 출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Ventus evo)’를 1월 20일(현지시간)
조회수 153 2025.01.20.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기아 미국 ‘2024 굿디자인 어워드’ 대거 수상
현대자동차기아가 미국의 권위있는 디자인상을 대거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기아는 총 19개 제품이 미국 ‘2024 굿디자인 어워드(2
조회수 403 2025.01.17.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인도 공장에서 시로스 양산 개시
기아가 인도 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 ‘시로스(Syros)’의 생산을 시작하며 본격 양산에 나선다. 기아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조회수 394 2025.01.17.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
조회수 528 2025.01.16.
글로벌오토뉴스

최신 시승기

풀체인지에 버금가는 변화, 2025 BMW M235 시승기
BMW 2시리즈 그란쿠페를 시승했다. 미국 스파르탄버그 BMW 공장 내에 있는 신차 출고시험장에서의 짧은 경험이었다. 통상적인 시승과는 달리 노이어 클라쎄의 택
조회수 805 2025.01.14.
글로벌오토뉴스
달리는 즐거움, 2025 BMW M2 시승기
BMW 2세대 M2의 부분변경 모델을 시승했다. 내외장에서의 디테일에 변화를 주고 엔진 성능을 증강시킨 것이 포인트다. 최대출력이 상급 모델 수준으로 올라갔다.
조회수 2,571 2024.12.31.
글로벌오토뉴스
여전한 고카트 감각, 미니 4세대 쿠퍼 S 3도어 시승기
미니 4세대 쿠퍼 S를 시승했다. 미니만의 독창성을 유지하면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에 군더더기를 없앤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원형 디스플레이의 그래픽이 어필하
조회수 3,416 2024.12.23.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다움이란 이런 것, 토요타 9세대 캠리 시승기
토요타 캠리 9세대 모델을 시승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만을 라인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폭스바겐 골프와 함께 글로벌 패밀리카로 존재감이 강한 모델이자 토요
조회수 4,032 2024.12.19.
글로벌오토뉴스
[시승기] 그랑 콜레오스 2.0 가솔린 터보 4WD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앞서 E-TECH 하이브리드에서 만났던 정숙성보다는 덜하지만, 동급 경쟁 모델 대비 준수한 수준의 N.V.H. 성능이 인상적이다. 여
조회수 11,524 2024.12.13.
오토헤럴드

광란의 질주, 모터스포츠

제이미 데이, 애스턴마틴 레이싱 드라이버 아카데미 최우수 졸업생 선정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은 최근 영국 GT 챔피언십 GT4 실버 클래스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른 제이미 데이(Jamie Day, 영국)가 애스턴마틴
조회수 1,534 2025.01.14.
글로벌오토뉴스
진짜못지않은 현실감 심 레이싱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개최한 글로벌 심 레이싱 e스포츠 ‘2024 현대 N 버츄얼 컵’ 결승전에서 폴란드 도미닉 블레어
조회수 2,206 2025.01.13.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5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종료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피셜 스폰서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
조회수 572 2025.01.13.
글로벌오토뉴스
캐딜락 포뮬러 1 파워 유닛 회사 설립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와 TWG 모터스포츠는 캐딜락 포뮬러 1 팀을 "풀 워크스 팀(Full Works Team, 레이싱 차량 및 파워 유닛을 자체적으로
조회수 1,070 2025.01.10.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2025 도쿄 오토살롱 참가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 이하 TGR)은 2025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마쿠하리 멧세(일본 치바시 소재)에서 개최
조회수 3,565 2025.01.10.
글로벌오토뉴스

전기차 소식

전기차 스타트업
7년 전 설립된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Canoo)가 파산을 신청하며 즉각적인 운영 중단을 선언했다. 회사는 델라웨어 파산 법원에 챕터 7 절차에 따라 자산을 청
조회수 76 2025.01.20.
글로벌오토뉴스
폴스타, 신차 출시로 반등 모색하지만 난관 여전
폴스타가 2024년 실적 발표와 함께, 2025년에도 어려움이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폴스타는 2024년 매출이 2023년의 24억 달러보다 줄어들 것으로
조회수 74 2025.01.20.
글로벌오토뉴스
트럼프 행정부, 전기차 도로 사용료 도입 논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교통부 장관으로 지명한 션 더피는 전기차(EV) 소유자들이 도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피는 지난 수요일 상원 상무
조회수 61 2025.01.20.
글로벌오토뉴스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중국 친환경차 브랜드 BYD가 한 번에 9200대 자동차를 실어 나를 수 있는 로로선(Ro-Ro선) '선전호(Shenzen)' 본격
조회수 903 2025.01.20.
오토헤럴드
중국산 우습게 보지마! 겨울철 EV 주행거리 상온 대비 손실률 평균 20%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전기차의 경우 겨울철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며 주행가능거리가 줄어드는 특성을 지닌 가운데 특히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국가에선 이를 우려
조회수 883 2025.01.20.
오토헤럴드

이런저런 생각, 자동차 칼럼

한국의 클래식 카-3: 1980년대
앞의 글에서 이야기했듯이 클래식 카의 기준을 30년 이상 된 차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2025년 현재를 기준으로 1995년 이전의 차들을 클래식 카 라고 구분할
조회수 168 2025.01.20.
글로벌오토뉴스
[칼럼] 문턱 사라진 전기차 시장, 파운드리 산업으로 2라운드 시작
[오토헤럴드 김필수 교수] 전기차에서 배터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40%로 차량 가격을 좌우한다. 제조사들은 내연기관차 대비 비싼 전기차 가격을 낮추기 위해 다
조회수 1,097 2025.01.20.
오토헤럴드
[김흥식 칼럼] 푸조보다 못한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으로 노리는 반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일본은 수입차에 잔인한 시장이다. 지난해 신차 판매량 예상치는 약 460만 대, 이 가운데 수입차는 22만 5000대에 불과하다. 일
조회수 1,928 2025.01.14.
오토헤럴드
한국의 클래식 카-2: 1970년대
1950~60년대가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이 시작되는 시기였다면 1970년대는 발전의 첫 걸음을 뗀 시기였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진자동차는 차체가 더 커진
조회수 2,394 2025.01.13.
글로벌오토뉴스
[영상] 332. 새로운 인터페이스 혁명 BMW OS X 기반 파노라믹 비전이 온다
BMW 가 CES 2025 를 통해 OS X 기반 파노라믹 비전을 공개했다. 2001년 4세대 7시리즈를 통해 처음 선보였던 다이얼식 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한 디
조회수 1,911 2025.01.08.
글로벌오토뉴스

테크/팁 소식

콘티넨탈, CES 2025에 E 잉크 기술 활용한 이모셔널 콕핏 공개
콘티넨탈이 CES 2025를 통해 E 잉크 기술을 활용한 이모셔널 콕핏을 공개하며, 자동차 디스플레이 기술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모셔널 콕핏은 기술과
조회수 464 2025.01.20.
글로벌오토뉴스
美 도로교통안전국, 엔진 결함 의심 GM 트럭과 SUV 90만 대 결함 조사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제너럴 모터스 차량 약 90만 대와 관련된 엔진 결함 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차량은 6.2리터 L8
조회수 576 2025.01.20.
오토헤럴드
美 자동긴급제동장치 의무화에 자동차 제조사 단체 소송으로 맞대응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조 바이든 현 미국 행정부에서 도입한 자동긴급제동장치(AEB) 의무화에 반발하고 있는 제조사들이 급기야 소송으로 대응에 나섰다. GM
조회수 887 2025.01.20.
오토헤럴드
미국, 중국·러시아 스마트카 수입 금지…2027년부터 본격 시행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2025년 1월 14일, 중국과 러시아의 스마트카 및 관련 기술의 수입과 판매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4년 9월 확정된 규칙에
조회수 959 2025.01.17.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 AI로 자동차 개발 효율성 혁신…LLM 활용 확대
포르쉐 엔지니어링이 자동차 개발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르쉐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통해 개발 프로세
조회수 1,022 2025.01.17.
글로벌오토뉴스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