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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최초의 양산형 미드 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 공개

오토헤럴드 조회 수2,553 등록일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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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발할라(애스턴마틴 제공) 애스턴마틴 발할라(애스턴마틴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애스턴마틴이 미드 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Valhalla)’를 공개했다. 애스턴마틴 최초의 양산형 미드 엔진 슈퍼카이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인 발할라는 4.0ℓ 트윈 터보 플랫 플레인 크랭크 V8엔진과 e-모터,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E-diff)을 통합한 완전히 새로운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최초로 적용했다.

발할라 외관은 애스턴마틴의 시그니처인 세련된 라인을 유지하면서, 고효율 다운포스를 생성하는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를 적용했다.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1팀의 컨설팅 부서인 애스턴마틴 퍼포먼스 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해 주행 성능, 공기역학, 소재 분야에서 새로운 차원의 기술과 전문성을 개발에 반영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1079마력, 1100Nm 토크

애스턴마틴 발할라(애스턴마틴 제공) 애스턴마틴 발할라(애스턴마틴 제공)

발할라는 동급 최고 수준의 1079PS와 1100Nm 토크를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828마력을 발휘하는 4.0ℓ 트윈 터보 V8 엔진과 251마력을 추가로 제공하는 전기 모터 3개가 탑재됐다. 이 가운데 2개는 프론트 액슬을 구동한다.

내연기관은 ℓ당 207마력을 발휘하고 새롭게 설계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후륜 구동축에 동력을 전달해 초단위로 변속이 이뤄진다. 성능 목표는 시속 0에서 100km (62mph)까지 가속 2.5초, 전자식으로 제한된 최고 속도 시속 350km(217mph)다.

발할라의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는 시속 240km(149mph)에서 600kg 이상의 다운포스를 생성하고, 발할라의 최고 속도인 시속 350km(217mph)까지 유지된다. 이를 위해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는 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앞뒤 날개의 각도를 조절해 불필요한 다운포스를 줄이고 광범위한 주행 성능 영역에서 공기역학적 균형을 일관되게 유지해 운전자의 자신감을 극대화한다.

발할라는 통합 차량 다이내믹스 제어 시스템을 통해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모니터링하여 모든 상황에서 최적의 성능과 운전자 간의 연결성을 구현한다.

다양한 모드별 특성에 맞춘 강력한 성능

애스턴마틴 발할라(애스턴마틴 제공) 애스턴마틴 발할라(애스턴마틴 제공)

발할라는 기본적으로 스포츠 모드로 시작하며, 운전자는 필요에 따라 순수 전기 주행(Pure EV), 스포츠플러스(Sport+), 레이스(Race) 모드를 수동으로 선택할 수 있다. 순수 전기 주행 모드에서는 프론트 액슬 모터만으로 구동되며,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14km, 최고 속도는 시속 140km(80mph)로 제한된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4.0ℓ 트윈 터보 V8 엔진이 가동되며 전기 프론트 액슬(Electrified Front Axle)의 즉각적인 토크와 V8엔진으로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구동한다. 스포츠 플러스 모드의 발할라는 개방된 도로에서 다이나믹한 주행의 스릴을 극대화하며, 레이스 모드는 트랙에서의 궁극적인 성능에 초점을 맞춰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가 활성되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레이스 모드에서는 강력한 유압 램(Hydraulic Ram)이 리어 T-윙을 255mm 상승시켜 최대 다운포스를 생성한다. 액티브 리어 윙과 함께 프론트 액슬 바로 앞에 숨겨진 액티브 프론트 윙은 레이스 모드에서 발할라가 공기를 제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하나의 메커니즘으로 여러 표면에 걸친 공기 흐름을 제어하고 관리하도록 설계된 이 액티브 프론트 윙은 기본 상태에서는 항력을 최소화하도록 설정됐다.

레이스 모드가 선택되면 이 장치는 최대 다운포스를 생성하는 모드로 전환되며, 필요에 따라 초과 다운포스를 줄이는 자동 DRS 기능도 포함한다. 또한, 레이스 모드에서 제동 시 리어 윙은 에어 브레이크로 강력히 작동하며, 액티브 프론트 윙과 협력해 압력 균형을 조정하고 뛰어난 제동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새롭게 설계된 8단 듀얼 클러치와 부스트

애스턴마틴 발할라(애스턴마틴 제공) 애스턴마틴 발할라(애스턴마틴 제공)

발할라의 파워트레인을 완성하는 것은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다. 애스턴마틴을 위해 설계 및 제작된 이 새로운 패들 시프트 기어박스는 하이브리드 시대를 위해 특별히 개발됐고 내장된 전기 모터가 특징이다. 이 전기 모터는 4.0ℓ 트윈 터보 V8 엔진의 시동, 고전압 배터리 충전, 엔진을 보조하는 토크 필(Torque Fill)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기어 동기화를 지원하여 애스턴마틴 엔지니어들이 기어 변속 특성을 조정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변속 속도를 구현할 수 있게 한다. EV 모드가 선택되면 발할라는 프론트 액슬만을 통해 구동된다. 모든 주행 모드에서 리버스 기어는 존재하지 않으며, 후진은 프론트 액슬의 전기 모터를 통해 이루어진다.

발할라는 토크 필(Torque-Fill), E-부스트(E-Boost), 로드시프트(Loadshift) 같은 지능형 기술을 조합하여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서 최대 성능과 효율성을 이끌어낸다. 토크 필과 E-부스트는 전기 모터의 추진력을 활용해 트윈 터보 V8 엔진의 강력한 출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반응성을 높인다.

E-부스트는 토크 필의 작동 범위를 확장해 내연기관만으로 전달할 수 있는 최대 출력 이상으로 전체 구동력을 높인다. E-부스트의 효과는 일관되게 유지되도록 관리되며 로드시프트와 제동 에너지 회생을 통해 소비된 전력을 보충한다.

듀얼 클러치 변속기에 통합된 P2.5 전기 모터를 활용하는 로드시프트는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링하여 필요에 따라 최적의 방식으로 에너지를 저장하거나 사용되도록 관리한다. 일반적인 안정 상태의 주행 상황에서는 V8 엔진의 부하를 최소화하여 연비를 개선하고, 부하가 증가할 때는 여분의 에너지가 고전압 배터리에 저장된다.

공회전 또는 정체 상황 등 엔진의 효율이 낮은 상태에서는 엔진이 자동으로 꺼지고, 스포츠 모드에서도 전기 주행으로 전환된다. 또한, 제동이나 감속 시 발생하는 운동 에너지를 회수해 고전압 배터리에 저장함으로써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필요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초경량, 궁극의 에어로다이나믹 설계

애스턴마틴 발할라(애스턴마틴 제공) 애스턴마틴 발할라(애스턴마틴 제공)

발할라의 핵심인 맞춤형 카본 파이버 섀시는 최대 강성을 유지하면서도 무게를 최소화한 구조로, 하부 무게가 단 74.2kg에 불과하다. 또 카본 모노코크는 차량의 건조 중량을 1655kg으로 줄였으며, 이를 통해 1000kg당 652마력이라는 무게 대비 출력 비율을 달성했다.

발할라의 공기역학 설계는 F1 차량처럼 차체의 모든 요소를 활용해 다운포스를 생성하고 항력을 최소화하는 데서 시작된다. 전면과 후면 모두에 완전한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어 시속 240km(149mph)에서 600kg 이상의 다운포스를 생성한다.

발할라는 가변 공기역학 표면과 하부 공기 흐름을 정밀하게 관리하는 통합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주행 상황과 선택된 모드에 따라 전면과 후면의 다운포스를 조정해 접지력, 균형, 일관성을 극대화하거나 항력을 줄일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모든 주행 상황에서 발할라의 섀시와 타이어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발할라는 고정형 윙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차체를 설계해 성능을 우선으로 한 디자인 철학을 더욱 발전시켰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성능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아낸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전방 힌지 다이히드럴 도어는 슈퍼카 특유의 화려함과 함께 승하차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특히 낮아진 문턱과 루프 컷아웃 그리고 앞으로 위치한 A-필러 덕분에 승하차가 훨씬 편리하다. 다이히드럴 힌지는 도어를 위로 들어 올려 운전자와 승객으로부터 멀어지게 함으로써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맞춤형 좌석에 쉽게 앉을 수 있으며 다리를 부드럽게 차량 안으로 들여놓을 수 있게 한다.

999대 한정 생산....2025년 하반기 고객 인도

애스턴마틴 발할라(애스턴마틴 제공) 애스턴마틴 발할라(애스턴마틴 제공)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운전자와 승객 모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높게 설계된 풋웰로 엉덩이와 발 뒤꿈치의 위치를 낮게 맞춰 착석 자세를 최적화하고 최대한의 지지력을 제공하는 경량 일체형 카본 파이버 시트를 채택한 것이다. 

애스턴마틴의 혁신적인 HMI 시스템은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컬럼 장착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도로 주행과 트랙 주행에 필수적인 정보를 선명하게 제공한다. 레이스 모드에서는 타코미터와 변속 표시등이 나타나는데, 이 디자인은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 드라이버들과 협력해 실버스톤 본사에서 개발한 디자인이다.

애스턴마틴은 발할라를 999대 한정 생산해 오는 2025년 하반기부터 고객에게 인도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999대 한정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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