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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 클라쎄의 티저인가 - BMW 4세대 X3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2,772 등록일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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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전통적인 대표 모델은 3 시리즈이다. 그렇다면 크로스오버 SUV – BMW에게는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SAV) – 의 시대인 21세기 초의 대표 모델은 누구일까? 자연스럽게 SAV의 3 시리즈인 X3일 것이다. (물론 아직 3 시리즈의 판매가 더 많기는 하지만.)

바로 이 X3가 4세대로 새롭게 풀 체인지 되었다. ‘새롭게’라는 말을 굳이 넣은 이유는 분명 있다. 확연하게 분위기가 다른 최초의 BMW 주력 모델이기 때문이다.

가장 확실하게 달라진 것은 디자인 언어다. 이전의 BMW는 C 필러의 호프마이스터킥과 사이드 패널들을 가로지르는 또렷한 캐릭터 라인 등 주로 선이 강조되는 디자인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면’이다. 테일 게이트와 뒷범퍼가 그렇듯 거의 모든 패널들이 같은 면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차 전체가 하나의 면을 이루는 느낌이다.

그런데 그 면 안에는 아주 미세하지만 또렷한 선이 담겨져 있다. 그래서인지 넓은 면이 둔하거나 유순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역대 BMW 모델들이 그러했듯 분명한 표정이 있다. 그런데 그 표현 양식이 바뀌었을 뿐이라는 생각이다. 이전에는 선으로 캐릭터를 표현했다면 이제는 미세하게 각도가 변한 면이 캐릭터를 표현한다고 할까. 2차원에서 3차원으로 표현 방식이 바뀌었다고 할 수 있겠다.

실내로 들어가면 디자인의 분위기가 극적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대시보드의 형태가 완전히 달라졌다. 이전에는 ‘고급’스럽지만 ‘보수적’인 분위기의 대시보드였다. 무거웠다. 그랬던 것이 몇 해 전 센터 콘솔의 디자인 변화로부터 시작하여 이제는 대시보드의 형상까지도 면을 중심으로 하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바뀐 것이다.

그래서 느껴지는 X3의 실내 분위기는 ‘젊음’이다.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느낌. 신세대 메르세데스 벤츠의 화려한 실내와는 또 다른 젊음의 표현 양식이다. 격식이나 루틴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느낌. 굳이 화려한 장식으로 채워야한다는 고급스러움의 표현 양식에 대한 강박관념이 사라진 듯 하다. ‘모던하다’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연상된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없지는 않다. 물론 내가 기성 세대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자동차에서 ‘질감’이라는 단어의 정의는 세대에 따라 극명하게 달라진다고 한다. 나와 같은 기성 세대에게 질감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는 소재다. 즉, 손끝으로 느껴지는 표면의 촉감과 매끄러운 작동 감각이 고급스러움을 가장 감각적으로 느끼게 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인 것. 이런 기준에서 본다면 이전의 매끈하고 묵직했던 감각이 인상적이었던 방향지시등 레버가 표면은 평범한 플라스틱의 감촉과 전혀 매끈하지 않은 조작 감각이 아쉬웠다. 문을 여닫는 도어 캐치도 널찍한 플라스틱으로 전혀 고급스럽지 않다. 물론 조형은 독특하지만.

라이트 바, 내 기준으로는 ‘투 머치’다. 7 시리즈부터 소개된 라이트 바는 넓은 면적에 비하여 눈을 찌르는 듯한 휘도는 낮아져서 운전자의 시야 교란을 최소화했다는 점은 긍정적이었다. 그런데 X에서는 앞 도어 패널의 화살촉 모양의 라이트 바가 추가된다. 로워 센터 콘솔에도 ‘ㄷ’자 모양의 라이트 바가 더해졌다. 이제는 시야를 흐트러뜨리기에 충분히 과하다. 젊은 세대는 실내 질감에서 디스플레이 등 비비드한 요소를 중시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말이 된다. X3는 확실히 젊은 세대들을 겨냥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주행 질감에서도 비슷한 결론에 도달한다. 7이나 5, 특히 i7 / i5의 묵직하고 매끄러운 주행 질감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이보다는 이해하기 쉽고 다루기 쉬운, 그러면서도 ‘sheer driving pleasure’ BMW에서 기대하는 민첩한 선회 특성은 간직한 직관적인 주행 및 조종 감각을 갖고 있었다.

물론 파워트레인은 아직 엔진의 비중이 크다. 모든 엔진이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사용하지만 결국은 엔진이 성격을 좌우한다. 시승했던 20d 디젤 모델도 고회전까지도 투덜거림 전혀 없이 시원하게 돌아가는 BMW의 역동성이 고스라니 살아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터보 디젤 엔진에서 아쉬울 수 있는 초기 응답성을 산뜻하게 만들어준 것은 인상적이었지만 결국 내게 남은 것은 엔진의 존재감이었다. 그리고 하나 더. 전기차 시대로 넘어간다면 정말 그리워하게 될 ZF 8단 변속기의 민첩하면서도 매끈한 변속 품질이다.

그래서 시승을 마친 뒤 나는 X3를 다음과 같이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었다. ‘이전 X3는 X5의 동생같았다면 신형 4세대 X3는 X1의 형 같아’. 기성세대의 눈으로 볼 때는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30대가 주력 고객인 BMW 브랜드에게는 이 방향이 맞을 수도 있겠다는 결론이다.

그러나 가장 확실한 것은 X3가 노이어 클라쎄 컨셉트 카가 보여주었던 새로운 세대의 BMW를 가장 근접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BMW의 새로운 챕터는 정말 가까이 있다는 느낌. 이것이 X3의 가장 또렷한 메시지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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