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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기후 변화 시대, 미쉐린의 지속가능한 타이어 전략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2,035 등록일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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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 미쉐린 아시아 태평양 미디어 데이'에서는 미쉐린의 기술 및 과학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씨릴 로제(Cyril Roget)가 지속 가능한 타이어 개발의 중요성과 미쉐린의 전략적 비전을 발표했다. 그는 "지속 가능성을 위해 이동성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달성해야 한다"며 발표를 시작했다.

로제는 타이어 기술이 직면한 도전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미쉐린의 구체적인 접근 방식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에게 타이어 산업의 변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길을 제시했다. 발표 내용은 전기차 시대의 도래, 기후 변화, 환경적 긴급성 등 여러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씨릴 로제는 발표 초반에 자동차 산업이 직면한 세 가지 주요 변화와 이를 타이어 기술에 반영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1. 전기차 시대의 도래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보다 약 20~25% 더 무겁다. 이는 배터리의 크기와 무게 때문으로, 타이어가 감당해야 할 하중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고성능 타이어가 필수적이며, 미쉐린은 전기차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는 엔진 소음이 없어 타이어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더욱 두드러진다. 이는 차량 내부 소음 저감 기술과 타이어 소음 감소 기술이 더욱 중요해졌음을 의미한다.

2. 기후 변화와 사계절 타이어의 필요성
기후 변화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날씨 패턴이 늘어나면서, 사계절 타이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로제는 "2014년 당시 유럽에서 사계절 타이어 시장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지만,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CrossClimate) 출시 이후 5년 만에 시장 규모가 4배 이상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는 기술 혁신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3. 환경적 긴급성
타이어 제조 및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을 줄이는 것은 필수적이다. 미쉐린은 타이어 설계와 생산 공정에서부터 폐기물 관리까지 모든 단계에서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로제는 지속 가능한 타이어 개발을 위해 미쉐린이 세 가지 핵심 기술적 목표를 설정했다고 강조했다.

1. 에너지 효율 개선
타이어의 구름 저항(rolling resistance)을 줄이는 것은 차량의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 감소에 직결된다. 미쉐린은 1992년에 세계 최초로 에너지 효율 타이어를 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구름 저항을 절반 이상 감소시켰으며, 2030년까지 10%를 추가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타이어 수명 연장
타이어의 수명을 늘리는 것은 환경적 영향을 줄이는 또 다른 방법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 가능한 타이어의 약 절반이 성능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조기 교체되고 있다. 이는 사용자들이 타이어의 성능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쉐린은 타이어의 내구성을 높이고 일관된 성능을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3. 입자 배출 감소
타이어와 도로의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 입자 배출을 줄이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미쉐린은 지난 5년간 타이어 입자 배출량을 5% 줄였으며, 추가적인 배출 감소 기술도 개발 중이다.



미쉐린은 타이어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생애주기 분석(Life Cycle Assessment, LCA)을 활용하고 있다. LCA는 타이어의 생산, 사용, 폐기 등 모든 단계를 평가하여 환경적 영향을 정량화하는 도구다.

씨릴 로제는 발표에서 타이어 사용 단계가 전체 환경적 영향의 84%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타이어 설계와 사용 중 에너지 효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수치다. 또한 타이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은 약 13%로, 이는 타이어 생산 공정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미쉐린은 2050년까지 모든 타이어를 100% 재활용 및 재생 가능 소재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평균적으로 타이어 소재의 28%가 재활용 또는 재생 가능하지만, 이를 2030년까지 40%로 확대할 계획이다.


로제는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고 적용하는 데 최대 10년이 걸릴 수 있다"며, 지금부터 소재 혁신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쉐린은 자체 연구 개발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및 대기업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소재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해 타이어 설계 및 성능 요구 사항이 다르다. 높은 토크와 배터리 무게로 인해 타이어 마모율이 약 20~25% 더 빠르다. 미쉐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성능 타이어와 소음 저감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타이어는 전기차의 주행 거리(autonomy)에 큰 영향을 미친다. 미쉐린은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통해 차량의 주행 거리를 최대 70km까지 연장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 이는 전기차 소비자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하는 기술적 성과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20억 개의 타이어가 수명을 다한다. 이는 약 3천만 톤에 달하는 폐기물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사용 후 타이어의 약 88%가 수거되고 있지만, 단순히 수거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미쉐린은 타이어 폐기물을 새로운 소재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순환 경제를 실현하고, 타이어의 전체 환경적 영향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미쉐린은 타이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전기 가열 공정을 도입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증기 가열 공정보다 에너지 효율이 6~8배 높다.

물류 부문에서는 지역별 생산 및 운송을 최적화하여 탄소 배출을 2018년 대비 22%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활용해 물류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미쉐린은 소비자가 자신의 차량과 용도에 적합한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든 타이어 라인업에 동일한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씨릴 로제는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 모두에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타이어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비자들은 타이어의 품질이 차량의 성능과 환경적 영향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점점 더 인식하고 있다. 미쉐린은 이러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미쉐린은 단순히 타이어를 제조하는 기업을 넘어, 인류와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씨릴 로제는 "미쉐린의 혁신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이동성과 환경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번 미디어 데이는 미쉐린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적 비전과 성과를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미쉐린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성과 기술 혁신을 결합하여 전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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