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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플랫폼 ‘MMA’ 세부 사항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2,257 등록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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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개최된 2024 테크 워크숍에서 새로운 플랫폼인 ‘MMA’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전기차(BEV)와 내연기관(ICE) 모두에 사용될 수 있으며, 앞으로 출시되는 차세대 CLA와 CLA 슈팅 브레이크, 그리고 두 종류의 SUV 모델에 적용되어 개발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내세우는 효율성과 성능의 균형을 담은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24 테크 워크숍​의 ‘파워트레인 & 효율성(Drivetrains & Efficiency)’ 세션에서 MMA 플랫폼에 적용될 파워트레인의 상세 내용이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는 과거 “향후 플랫폼은 BEV 전용으로 개발하며, 신규 엔진은 개발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이번 발표에서 BEV와 ICE 모두를 지원한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MMA 플랫폼의 핵심인 ‘EDU2.0’은 모터, 2단 변속기, 인버터 등을 하나의 하우징에 통합한 전기 드라이브 유닛이다. 주력 구동 모터는 자체 개발한 200kW 영구 자석 동기 모터(PSM)로 후륜 구동을 기본으로 한다. 4륜 구동 시스템인 ‘4MATIC’ 옵션도 제공되며, 이 경우 80kW 모터가 추가로 전륜에 장착된다. 전륜 모터에는 플래니터리 기어가 탑재되어 상황에 따라 모터를 분리해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후륜 구동만으로 주행거리를 극대화할 수 있다. 현재 MMA 기반 차량은 75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고 발표되었다.





MMA 플랫폼에는 두 종류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제공된다. 기본 모델에는 58kWh 배터리가, 고급형 모델에는 음극에 산화규소를 사용한 85kWh 배터리가 탑재된다. 또한, 메르세데스는 이번 MMA 플랫폼에서 처음으로 800V 전기 아키텍처를 도입해, 고속 충전기 사용 시 약 10분 만에 최대 300km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내연기관 신규 개발 중단’ 선언과는 달리, 메르세데스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변속기를 함께 개발했다. 1.5리터 직렬 4기통 터보 엔진(M252)은 밀러 사이클 연소 방식을 채택해 12:1의 높은 압축비를 구현했다. 이 엔진은 콤팩트한 크기를 최우선으로 설계되었으며, 흡배기 계통의 구조를 최적화해 NVH(소음·진동·불쾌감) 성능을 개선했다.





변속기는 8단 듀얼 클러치(DCT)로, 20kW 전기 모터와 인버터가 동일 하우징에 내장되어 있다. 전기 주행 모드에서도 변속기를 활용할 수 있어 효율성과 회생 제동을 강화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엔지니어는 “3기통도 검토했지만, 프리미엄 브랜드에 적합한 NVH 수준을 위해 4기통이 최적이었다”고 밝혔다. 엔진 출력은 100kW, 120kW, 140kW의 세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전륜구동이 기본이지만 기계식 4륜구동(프로펠러 샤프트 사용)도 지원된다.





이번 발표를 통해 메르세데스가 전기차로의 전환 과정에서도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개발을 포기하지 않고 유연성을 유지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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