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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마지막 내연기관 모델, 아우디 신형 Q7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4,004 등록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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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7은 현재 생산 중인 아우디 차량 중 가장 오래된 모델로, 2015년에 처음 출시된 이후 2019년과 2024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이러한 역사를 가진 만큼, 차세대 Q7은 아우디 특유의 보수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외관에서 상당한 변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 위장막으로 가려진 채 스파이샷이 포착되었지만, 새로운 Q7에서 주목할 만한 디자인 요소들이 확인된다. 특히, 새로운 분리형 헤드라이트는 향후 출시될 다양한 아우디 모델에서도 공통적으로 적용될 특징 중 하나로 보인다. 또한, L자형 테일라이트는 이번 스파이샷에서 처음으로 양산형 디자인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Q7에는 아우디의 최신 싱글프레임(Singleframe) 그릴이 적용되며, 기존 모델의 박스형 디자인에서 벗어나 보다 둥근 형태로 변화할 예정이다. 스파이 사진을 촬영한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운 Q7은 현재 모델과 유사한 크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Q7은 아우디의 SUV 라인업 중 가장 큰 모델이며, 그보다 더 큰 SUV로는 Q9이 출시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3세대 Q7은 아우디가 내연기관 차량을 출시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아우디는 2026년 이후 출시되는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혀왔으며, 이번 Q7이 2025년 공개 이후 2026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아우디는 또한 2033년까지 내연기관을 완전히 퇴출할 계획이다.



신형 Q7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가솔린 및 디젤 엔진 옵션을 다양하게 제공하며, 기존 모델 대비 비약적으로 개선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더 긴 전기 주행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더 스포티한 SQ7 모델 역시 높은 인기를 반영해 다시 출시될 가능성이 높으며, 성능 중심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샷에서는 표준 Q7 모델과 S-라인 패키지를 장착한 또 다른 차량이 함께 포착되었다.

내연기관 차량의 점진적인 퇴출 계획에 따라 아우디는 차세대 Q7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하기보다는 현재 Q7에 사용 중인 MLB 플랫폼을 재설계해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플랫폼은 개선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수용할 수 있도록 수정될 예정이며,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도 포함된다. 기존 Q7의 듀얼 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단종되고, 대신 첨단 기술이 집약된 메인 스크린과 조수석 전용 디스플레이 옵션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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