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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 고민 많아지겠네" 현대차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 공개

오토헤럴드 조회 수7,651 등록일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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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한복의 예리한 선 그리고 한글 자음 미음(ㅁ)을 모티브로 외관을 꾸민 현대차 아이오닉 9이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오닉 9은 전장 5060mm, 전폭 1980mm, 전고 1790mm로 국산 SUV 가운데 가장 큰 사이즈, 3130mm의 축간거리로 확보한 공간에 3열을 갖춘 대형 전기 SUV다 

현대차는 현대차그룹 E-GMP를 기반으로 한 3번째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9의 지향점에 맞춰 21일(현지 시간) 세계 최초 공개 장소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상징적인 건축물 골드스테인 하우스로 잡았다. 현대차는 19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 한국 미디어에 우선 공개했다.

장재훈 사장은 글로벌 론칭 행사에서 “아이오닉 9은 전동화 전환에 대한 현대차의 변함없는 의지와 자신감을 담고 있다”며,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구현된 월등한 공간 경쟁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기저항 계수 0.259, 공력의 미학을 담은 에어로스테틱 실루엣

아이오닉 9의 디자인은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날렵한 외관과 넓고 아늑한 실내 공간을 동시에 품고 있는 보트(Boat)에서 영감을 받은 에어로스테틱(Aerosthetic) 실루엣을 연출했다. 에어로스테틱은 공기 역학을 의미하는 에어로다이나믹(Aerodynamic)과 미학을 뜻하는 에스테틱(Aesthetic)의 합성어로 공력의 미학을 담은 디자인을 말한다. 

외관의 주요 코너부와 루프 라인을 매끄러운 곡선 형상으로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트 테일(Boat Tail) 형상을 구현해 측면 공기 흐름을 원활히 하고 19/21인치 공력 휠을 적용했다. 전면 범퍼 하단에는 세계 최초로 듀얼 모션 액티브 에어 플랩(Active Air Flap)을 탑재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다. 

듀얼 모션 액티브 에어 플랩은 차량 전면 범퍼 하단에 있는 에어 플랩(공기 덮개)을 이중(직선이동과 회전)으로 작동하게 만들어 기존 싱글 모션(회전) 액티브 에어 플랩보다 한층 더 효율적으로 공기 흐름을 제어하면서 PE(Power Electric) 시스템을 빠르게 냉각시킨다. 이를 통해 아이오닉 9은 대형 SUV 가운데 최고 수준인 공기저항 계수 0.259를 달성했다. 

전면부 및 램프 디자인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을 적용했다. 측면은 차량 앞좌석부터 뒷좌석까지 모든 탑승자가 넉넉한 헤드룸 공간을 누릴 수 있게 했고 정교하게 조각한 듯한 휠 아치 부분과 도어 하단부에 있는 로커 패널 라인(Rocker Panel Line)으로 깊이감과 입체감을 강조했다. 

측면 캐릭터 라인은 뒷부분 휠 아치 위를 대각선으로 감싸 차량 펜더의 볼륨을 강조해주고 뒷부분 쿼터 라인과 함께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측면 하단을 두르는 블랙 가니쉬는 뒷부분을 높이 끌어 올려 루프라인과 균형을 이루고 보트 테일 디자인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후면은 테두리를 두르는 파라메트릭 픽셀 램프가 유니크한 디자인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으며 히든 안테나와 와이퍼, 간결한 차명 레터링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긴 휠베이스와 플랫 플로어 통한 넓은 실내 공간 확보

아이오닉 9 실내는 7인승 1종, 6인승 3종 등 총 4종의 시트로 구성됐다. 1열은 릴렉션 시트와 레그 레스트를 비롯해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를 적용했다. 2열은 릴렉션 시트, 마사지 시트, 스위블 시트, 6:4 분할 폴딩 시트 등 4가지를 모두 적용할 수 있다. 

2열 릴렉션 시트는 1열 시트의 릴렉션 모드와 간섭이 없어 충전 등의 상황에서 최대 4인이 동시에 휴식 자세를 취할 수 있고 요추부에 마사지 기능을 위한 진동식 모터를 적용했다. 마사지 시트는 신체 근밀도와 체압별 분석을 통해 최적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위치에 타격 및 진동 마사지 시스템을 구현한다. 

스위블 시트는 180도를 회전해 3열과 마주 볼 수 있고 정차 중 3열을 접고 테일 게이트를 열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측면 도어를 향해 90도 회전시킬 수 있어 승하차 또는 차일드 시트 탈부착 시 편의성을 높였다.

6:4 분할 폴딩 시트는 뒤 시트의 60%를 접을 수 있으며 3열 승객 승하차를 위해 2열 시트를 앞쪽으로 기울어지게 틸팅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넉넉한 수하물 공간도 돋보인다. 2열 후방 기준 수하물 용량은 908ℓ(VDA 기준)로 골프백과 보스턴백 각각 4개를 실을 수 있으며, 대형 프렁크 용량은 88ℓ로 여러 가지 물품을 수납할 수 있다.

유니버설 아일랜드 2.0(Universal Island 2.0) 콘솔은 최대 190mm까지 후방 이동이 가능하고 전방과 후방에서 모두 열 수 있는 양방향 암레스트를 통해 1열뿐만 아니라 2열 승객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컵홀더, 스토리지 박스, 하단 슬라이딩 서랍 등 탑승자가 많이 사용하는 사양들로 가득하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곡선 형태로 연결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 센터패시아 및 대시보드를 비롯해 하단 오픈 수납공간과 슬림한 에어벤트를 통해 사용성을 높이고 시각적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센터패시아 하단에 있는 전면 콘솔 트레이와 자주 쓰는 휴대 용품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살균 시스템 등도 적용했다.

스티어링 휠은 중앙에 4개의 도트(점)로 표현된 인터렉티브 픽셀 라이트를 통해 충전, 전원 온∙오프, 음성인식 등 차량 상태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조명으로 제공한다. 칼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도 장착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하단과 대시보드 하단 등에는 앰비언트 무드램프를 적용하고 천연가죽, 나파 가죽 등을 적용한 시트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것도 특징이다. 시트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소재를 사용했고 헤드라이너와 크래쉬 패드는 사탕수수와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원료가 들어간 바이오 소재를 적용했다.

아이오닉 9 외장 색상은 셀라돈 그레이 메탈릭, 이오노스피어 그린 펄, 선셋 브라운 펄, 녹턴 그레이 메탈릭, 어비스 블랙 펄, 세레니티 화이트 펄, 바이오 필릭 블루 펄 등 7종의 유광 컬러와 셀라돈 그레이 매트, 녹턴 그레이 매트, 그래비티 골드 매트 등 3종의 무광 컬러 총 10가지로 운영된다.

내장 색상은 블랙 원톤, 블랙-도브 그레이 투톤, 다크 틸-도브 그레이 투톤, 머드 그레이-크리미 베이지 투톤, 코냑 브라운-크리미 베이지 투톤 등 총 5가지다.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이 아이오닉 9 디자인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모습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이 아이오닉 9 디자인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모습

110.3kWh 배터리 탑재, 1회 충전 시 최대 532km 주행

아이오닉 9은 E-GMP를 기반으로 110.3kWh 배터리를 탑재, 1회 충전 시 최대 532km 주행 가능하다.(19인치 휠 2WD / 연구소 측정치 기준)

350kW급 충전기로 24분 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400/800V 멀티 초고속 충전 시스템과 충전소 도착 시점 배터리 온도 제어로 충전 속도를 최적화하는 배터리 컨디셔닝 시스템, 드라이브 모드별 소모전력을 고려해 배터리 충전 잔량(SOC, State of Charge)의 예측치를 반영해주는 루트 플래너, 냉난방 독립제어로 소모전력을 줄여주는 3존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등 전력을 효율적으로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했다. 

아이오닉 9은 항속형과 성능형 모델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며 전 모델이 50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를 달성했다. 후륜 모터 기반 2WD 항속형 모델은 최고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 전비 4.3km/kWh,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532km로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19인치 휠 / 연구소 측정치 기준)

4WD 항속형 모델은 최고 출력 226kW, 최대 토크 605Nm, 전비 4.1km/kWh,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503km, 4WD 성능형 모델은 최고 출력 315kW, 최대 토크 700Nm, 전비 4.1km/kWh,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501km의 성능을 확보했다. (21인치 휠 / 연구소 측정치 기준)

소프트웨어를 통한 차체 최적 제어로 운전의 안전성과 즐거움을 더해줄 다이나믹 토크 백터링,횡풍 안정 제어 등의 기능도 적용했다. 주행 모드 가운데 험로 주행 모드는 스노우/머드/샌드 등 터레인 모드별 주행 노면 상태를 파악해 최적화된 제어로 험로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도와준다. 또 오토터레인 모드는 스노우/머드/샌드 등 주행 노면에 적합한 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해 준다.

아이오닉 9에는 윈드쉴드 및 전후면 도어에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적용하고 노면으로부터 차량 실내로 전달되는 소음을 제어하는 ANC-R(Active Noise Control-Road) 등을 탑재했다.

EV 최적화 차체 설계ㆍADAS 등 세계 최고 수준 안전성 확보 

현대차는 아이오닉 9에 초고장력 핫스탬핑 부품을 확대 적용하고 승객실의 차체 구조물 두께를 증대시켜 우수한 차체 강도와 비틀림 강성을 확보했다. 또 차량 충돌 시 에너지가 분산될 수 있도록 차체를 설계했으며 차체 멤버를 연결시켜 차체 구조물이 이어지는 부위를 더욱 강건화함으로써 배터리 적용 부위를 보호할 수 있게 했다.

아이오닉 9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후측방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대거 적용됐다.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2, 고속도로 주행 보조 2를 탑재했다.

FoD 서비스 및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SDV 기능 갖춰

아이오닉 9은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해 나갈 SDV(Software Device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로서의 기능도 갖췄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9을 구매하고 인도받은 이후에도 원하는 기능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FoD(Features on Demand)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오닉 9 전용 FoD 서비스 상품은 전/측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기능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화면을 운전자 취향에 따라 변경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테마 등이 있다. 이 상품은 2025년 2월 오픈 예정인 블루링크 스토어(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이오닉 9은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는 물론 차량제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도 탑재했다. 

ccNC 적용으로 전동화 관련 정보와 기능을 손쉽게 확인/조작할 수 있는 EV 모드, 화면 상단을 쓸어내려 기능을 빠르게 조작하는 퀵 컨트롤,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한 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통합 검색 등이 가능해 한층 더 고객 친화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현대 AI 어시스턴트 기능을 통해 자연어를 기반으로 도착지, 차량 이용, 일반 지식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간결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차량과 고객의 양방향 소통을 가능하게 해준다.

전동화 대형 SUV에 걸맞은 사양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 

아이오닉 9에는 큰 용량으로 차량 내 활용도를 높인 100W USB C타입 충전 시스템,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 야간 시인성을 높여주는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앰비언트 램프, 우천 또는 야간 주행 시 선명한 후방 시계를 확보해 주는 디지털 사이드미러와 디지털 센터 미러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현대차 최초로 카메라 렌즈 오염 시 세정을 통해 시인성을 향상시켜 주는 카메라 클리닝 시스템을 장착해 우천 시에도 불편함 없이 주행을 할 수 있게 했다.

승객 보호를 위한 프리텐셔너 3열 좌석 시트 벨트, 전기차 가상 주행 사운드 e-ASD(electric vehicle-Active Sound Design), 14개의 스피커가 적용된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고화질 영상 및 음성을 저장하고 블루링크 앱과 연동해 사용성이 높은 빌트인 캠 2,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차량 출입 및 시동이 가능한 디지털 키 2 등도 탑재했다.

이 밖에도 프론트 트렁크에 전자식 후드 래치를 적용, 차량 내 버튼은 물론 스마트 키, 디지털 키를 눌러 후드를 손쉽게 열 수 있게 했다.

아이오닉 9은 22일 개막하는 ‘2024 LA 오토쇼’에서 일반 고객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판매는 2025년 초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기타 지역에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 9 제원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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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정부 및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친환경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15일(수) ‘이쉐어(E-Share)’ 사업
조회수 214 2025.01.15.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싱크탱크, BYD 국내 시장 진출, 위기감 느껴야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 신년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주목해야 할 글로벌 자동차 시장 주요 이슈’를 주제로, 국내외 자동차 시장을 조망하
조회수 200 2025.01.15.
글로벌오토뉴스
BYD, 4종의 전기차로 한국시장 공략... 각 모델들의 가격은?
BYD가 16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한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BYD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BYD의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이
조회수 283 2025.01.15.
글로벌오토뉴스

이런저런 생각, 자동차 칼럼

[김흥식 칼럼] 푸조보다 못한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으로 노리는 반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일본은 수입차에 잔인한 시장이다. 지난해 신차 판매량 예상치는 약 460만 대, 이 가운데 수입차는 22만 5000대에 불과하다. 일
조회수 1,029 2025.01.14.
오토헤럴드
[영상] 332. 새로운 인터페이스 혁명 BMW OS X 기반 파노라믹 비전이 온다
BMW 가 CES 2025 를 통해 OS X 기반 파노라믹 비전을 공개했다. 2001년 4세대 7시리즈를 통해 처음 선보였던 다이얼식 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한 디
조회수 1,442 2025.01.08.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의 클래식 카-1: 1950년대~1960년대
2025년 새해를 맞으면서 우리나라의 클래식 카에 관해 정리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앞으로 다섯번으로 나누어서 살펴보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조회수 1,050 2025.01.06.
글로벌오토뉴스
다양한 모빌리티의 안전과 속도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너무나 큰 항공 사고로 모든 분들의 마음이 무거우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뉴스를 보면서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금하기 어려웠습니다. 자동
조회수 1,112 2024.12.31.
글로벌오토뉴스
자율주행, 2025년 자동차 산업의 핵심 경쟁 무대
자율주행 기술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2025년에 본격화될 전망이다. 맥킨지에 따르면, 자율주행차 시장은 2035년까지 약 4,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
조회수 1,422 2024.12.31.
글로벌오토뉴스

테크/팁 소식

독일 FEV, 급 AI 지원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인 코그니세이프 도입
독일 자동차 산업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업체 FEV가 고급 AI 지원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인 **코그니세이프(CogniSafe)**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회수 211 2025.01.15.
글로벌오토뉴스
CES 2025, 농업과 건설 분야 자율주행 기술로 새로운 지평 열다
2025년 CES에서 농기구와 관련된 기술이 주목받고 있지만, 이를 심도 있게 다룬 매체는 많지 않았다. 전통적인 메이저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존재감이 약했던 이
조회수 391 2025.01.15.
글로벌오토뉴스
바스프, 전기차 부품에 특화된 울트라미드 T6000 시리즈 출시
바스프가 새로 개발한 난연 울트라미드 T6000(Ultramid® T6000) 폴리프탈아미드(PPA)가 전기차 터미널 블록(terminal block/단자대)
조회수 57 2025.01.15.
글로벌오토뉴스
혼다, AWS와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구현위해 협력
혼다가 2025년 1월 7일 아마존 웹서비스(AWS)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혼다는 AWS에 가상 차량 개발 환경과
조회수 346 2025.01.14.
글로벌오토뉴스
BMW, “중국 내 파트너 네트워크로 디지털화에 선두 주자”
독일을 제외하고 가장 큰 엔지니어링 팀을 보유하고 있는 BMW가 중국 내에서 매우 강력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누리고 있다고 BMW 신화통신과의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조회수 261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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