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 다나와 앱
  • 다나와 홈

[칼럼] "생사의 기로, 열 수 없는 문" 불타는 전기차, 바라만 봐야 하는 소방관

오토헤럴드 조회 수5,340 등록일 2024.10.28.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김필수 칼럼]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자동차 안전이 위협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제작사들은 지난 130년 동안 꾸준하게 자동차 안전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전기차 안전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하겠다. 

대표적인 것이 실시간 무선 업데이트 OTA(Over The Air)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작사들은 OTA가 상황에 따라 차량의 안전장치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도입을 꺼렸다. 그러나 테슬라가 OTA를 이용해 더 똑똑한 차로 진화하는 것을 보면서 모든 전기차에 기본 시스템이 됐다. 

미래 모빌리티가 '움직이는 가전제품' 또는 '움직이는 생활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OTA는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차량의 소프트웨어 강화가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동수단에 대한 OTA는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언제든 '흉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전기차의 안전 인식이 낮은 이유는 내연기관차와 다르게 누구나 쉽게 제작이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단순한 구조의 전기차는 자본만 있다면 규제나 문턱 없이 누구나 제작이 가능해지면서 안전이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현재 글로벌 전기차 제작사의 전기차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탑승자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이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례도 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테슬라 전기차에서 발생한 충돌 화재 사고가 대표적이다. 

정확한 사고 경위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화재가 발생한 후 운전자가 뒷좌석으로 이동해 탈출을 시도했지만 문을 열지 못해 결국 사망에 이른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였다. 유사한 사고는 세계 여러 곳에서 발생했다. 

중국에서도 화재가 발생한 화웨이 전기차에서 탑승자 3명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 당시 현장에서는 소방대원이 도착해 있었지만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는 화재가 순식간에 번지고 열폭주가 발생하는 특성상 내연기관차 대비 골든 타임이 매우 짧다.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대책이 탈출이지만 문이 열리지 않아 대피를 할 수 없었다면 이는 매우 심각하고 치명적인 차량의 결함이라고 지적할 수 있다. 

이러한 지적은 이미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던 것이다. 수년 전 국회에서 '자동차 비상시 안전에 대한 정책토론회'에서도 긴급 상황에서 테슬라 차량의 탈출방법에 대한 논의가 집중 거론됐다. 당시 테슬라 차량의 매립식 도어 핸들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지만 산업부 공무원이 미국 측에 개선을 유도하겠다는 선에서 마무리가 됐다. 

이후 적극적으로 전기차의 안전장치에 대한 후속 대책이 논의 됐다면 이번과 같은 안타까운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전기차 운전자들에 대한 긴급 상황에서의 안전 조치 요령을 제대로 알리는 일도 시급하다. 

하지만 화재와 같은 매우 긴급한 상황에서 운전자 대부분은 직관적 행동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행동이 앞서게 된다. 테슬라의 기계식 도어 핸들처럼 뒷좌석 도어 트림 바닥을 들추고 스위치를 찾아서 문을 여는 차분한 행동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다. 

따라서 테슬라를 비롯한 모든 전기차는 전원이 나가도 기계적 시스템을 이용해 바로 문을 열고 탈출할 수 있도록 도어 손잡이 위치를 가장 상식적인 위치에 둬야 한다. 매립식 손잡이의 문제점을 해결하거나 또는 눈에 잘 띄고 쉽게 다룰 수 있는 노출 손잡이가 반드시 필요하다. 

화재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이 문을 열지 못해 승객을 구출하지 못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더 이상 벌어져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김필수 교수/webmas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핫클릭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G80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해 존재감을 더욱 강화한 'G80 블랙'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G8
조회수 4,405 2025.01.08.
오토헤럴드
로터스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로터스코리아가 하이퍼 GT '에메야' 신규 모델의 국내 환경부 인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인증이 완료된 모델은 기본형인 '에
조회수 2,033 2025.01.07.
오토헤럴드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와 기아가 소형 SUV 격전장 미국에서 투싼과 스포티지를 앞세워 2024년 한 해 역대급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조회수 1,875 2025.01.06.
오토헤럴드
스타리아보다 더 괴이한 생김새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독특한 외관과 실내 구성으로 1990년대 북미 및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도요타 미니밴 '프리비아(Previa)'가 전동화 버전
조회수 2,029 2025.01.06.
오토헤럴드
개소세 인하ㆍ전기차 배터리 정보 표시...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제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올해부터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제도가 다시 도입되고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과 셀 제조사 정보 표시 및 제공이 의무화된다. 한국자동차모
조회수 2,213 2025.01.06.
오토헤럴드

최신소식 모아보기 - 국내

2025 올해의 차 후반기 심사, 14개 브랜드 18대 통과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회장 최대열)는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포함) 17개 브랜드 26대를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올해의 차(Ca
조회수 369 2025.01.10.
글로벌오토뉴스
[컨슈머인사이트] 팰리세이드, 신차 구입의향 1위…SUV 강세 속 두각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진행한 AIMM 조사(1월 1주차 기준)에서 신차 구입의향 1위를 기록했다. S
조회수 372 2025.01.10.
글로벌오토뉴스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BMW코리아가 고성능 M 하이 퍼포먼스 세단 최초로 전기화 기술을 도입해 향상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뉴 M5'를 국내에 공식 출시
조회수 1,980 2025.01.09.
오토헤럴드
볼보코리아, 두 자릿수 성장 선언... 올해 순수 전기 SUV EX30 투입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두 자릿수 성장을 선언했다. 볼보코리아는 9일, 순수 전기 SUV EX30을 1분기 출시하고 서비스 및 제품
조회수 718 2025.01.09.
오토헤럴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한국 고객만을 위해 큐레이팅한 럭셔리 비스포크 SUV '올 뉴 레인지로버 SV 비스포크 모닝 캄 에디션'을 국내
조회수 772 2025.01.09.
오토헤럴드

최신소식 모아보기 - 해외

토요타, 크라운 컨버터블 세계 최초 공개
토요타자동차가 2025년 1월 7일, 크라운 컨버터블 프로토타입을 최초로 공개했다. 크라운은 1955년 일본 내 최초의 양산 승용차로 탄생했다. 현재의 16 세
조회수 961 2025.01.10.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포르쉐가 더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화려한 주행 보조 시스템이 기본 탑재된 '카레라 S'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911 라인업에 추
조회수 2,010 2025.01.10.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혁신 위해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현대차그룹은 지난 9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州)에 있는 퐁텐블로 라스베이거스(Fontainebleau Las Vegas) 호텔에서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
조회수 327 2025.01.10.
글로벌오토뉴스
무채색이 압도한 자동차 외장 컬러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지난해 전세계 신차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한 색상은 하얀색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검정색과 은색, 회색 등 무채색 계열이 80% 이상
조회수 1,956 2025.01.10.
오토헤럴드
CES 2025 - 볼보그룹의 2040년 탄소중립 로드맵
볼보그룹(Volvo Group)은 CES 2025에서 전 세계 운송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속 가능한 기술과 전략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지속 가능성과 기술
조회수 256 2025.01.09.
글로벌오토뉴스

최신 시승기

달리는 즐거움, 2025 BMW M2 시승기
BMW 2세대 M2의 부분변경 모델을 시승했다. 내외장에서의 디테일에 변화를 주고 엔진 성능을 증강시킨 것이 포인트다. 최대출력이 상급 모델 수준으로 올라갔다.
조회수 1,594 2024.12.31.
글로벌오토뉴스
여전한 고카트 감각, 미니 4세대 쿠퍼 S 3도어 시승기
미니 4세대 쿠퍼 S를 시승했다. 미니만의 독창성을 유지하면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에 군더더기를 없앤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원형 디스플레이의 그래픽이 어필하
조회수 2,501 2024.12.23.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다움이란 이런 것, 토요타 9세대 캠리 시승기
토요타 캠리 9세대 모델을 시승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만을 라인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폭스바겐 골프와 함께 글로벌 패밀리카로 존재감이 강한 모델이자 토요
조회수 3,050 2024.12.19.
글로벌오토뉴스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 2025 기아 스포티지 1.6T 2WD 시승기
기아 5세대 스포티지의 부분 변경 모델을 시승했다. 기아의 다른 모델들이 그렇듯이 내외장은 풀 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다. 인테리어에서는 ccNc를 통해 소프트웨어
조회수 5,029 2024.12.13.
글로벌오토뉴스
[시승기] 그랑 콜레오스 2.0 가솔린 터보 4WD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앞서 E-TECH 하이브리드에서 만났던 정숙성보다는 덜하지만, 동급 경쟁 모델 대비 준수한 수준의 N.V.H. 성능이 인상적이다. 여
조회수 9,523 2024.12.13.
오토헤럴드

광란의 질주, 모터스포츠

캐딜락 포뮬러 1 파워 유닛 회사 설립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와 TWG 모터스포츠는 캐딜락 포뮬러 1 팀을 "풀 워크스 팀(Full Works Team, 레이싱 차량 및 파워 유닛을 자체적으로
조회수 490 2025.01.10.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2025 도쿄 오토살롱 참가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 이하 TGR)은 2025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마쿠하리 멧세(일본 치바시 소재)에서 개최
조회수 2,049 2025.01.10.
글로벌오토뉴스
디펜더, 2026-2028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출전
JLR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브리티시 어드벤처 브랜드 디펜더가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모터스포츠 대회인 다카르 랠리에 디펜더 웍스 팀으로 참가하며
조회수 979 2025.01.07.
글로벌오토뉴스
람보르기니, 2025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 참가 발표
람보르기니가 2025년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WEC) 시즌을 쉬겠다고 발표한 지 한 달 만에, 2025년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에 제한적으로 참가할 계
조회수 609 2024.12.31.
글로벌오토뉴스
F1 레전드 아일톤 세나의 영화 같은 이야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F1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Ayrton Senna)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세나(Senna)’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뜨거운
조회수 3,155 2024.12.27.
글로벌오토뉴스

전기차 소식

중국 에스볼트, 6C 충전 승수와 185Wh/kg의 에너지 밀도의 배터리 공개
중국 장청자동차(Great Wall Motor에서 분사한 배터리 제조업체인 에스볼트 에너지(Svolt Energy)가 2025년 1월 8일, 새로 개발한 고속
조회수 721 2025.01.10.
글로벌오토뉴스
일본 2024년 전기차 판매 33% 감소
일본 시장의 2024년 배터리 전기차 판매대수가 일부 발표됐다. 기징 많이 판매한 업체는 닛산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한 3만749대였다. 다음으로 테슬
조회수 843 2025.01.10.
글로벌오토뉴스
배터리 가격 인하로 전기차 판매 본격 상승한다?
2024년은 분명 전기차로의 전환에서 전환점이 되는 해였다. 테슬라 178만대, BYD는 약 176만대로 큰 차이가 없었지만 역전은 하지 못했다. 그보다는
조회수 533 2025.01.10.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현대자동차가 10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일본 최대 자동차 튜닝 박람회 ‘2025 도쿄 오토살롱’에서 ‘아이오닉 5 N DK
조회수 2,302 2025.01.10.
글로벌오토뉴스
[EV 트렌드] 中 지커, 007 GT 티저 공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중국 지리자동차 산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가 2025년 판매 라인업에 3개의 신모델 추가 계획을 밝힌 가운데
조회수 1,903 2025.01.10.
오토헤럴드

이런저런 생각, 자동차 칼럼

[영상] 332. 새로운 인터페이스 혁명 BMW OS X 기반 파노라믹 비전이 온다
BMW 가 CES 2025 를 통해 OS X 기반 파노라믹 비전을 공개했다. 2001년 4세대 7시리즈를 통해 처음 선보였던 다이얼식 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한 디
조회수 1,110 2025.01.08.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의 클래식 카-1: 1950년대~1960년대
2025년 새해를 맞으면서 우리나라의 클래식 카에 관해 정리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앞으로 다섯번으로 나누어서 살펴보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조회수 834 2025.01.06.
글로벌오토뉴스
다양한 모빌리티의 안전과 속도
2024년을 마무리하면서 너무나 큰 항공 사고로 모든 분들의 마음이 무거우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뉴스를 보면서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금하기 어려웠습니다. 자동
조회수 903 2024.12.31.
글로벌오토뉴스
자율주행, 2025년 자동차 산업의 핵심 경쟁 무대
자율주행 기술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2025년에 본격화될 전망이다. 맥킨지에 따르면, 자율주행차 시장은 2035년까지 약 4,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
조회수 1,168 2024.12.31.
글로벌오토뉴스
차체 색 키드니 그릴의 신형 M2
BMW가 올해 7월에 공개했던 고성능 쿠페 M2를 이번에 공식 출시했습니다. BMW에서 짝수를 쓰는 모델은 쿠페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3시리즈 세단의 2도어
조회수 1,305 2024.12.30.
글로벌오토뉴스

테크/팁 소식

일론 머스크, “무감독 비지도 자율주행 시험 시작”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2024년 1월 7일, 내부적으로 비지도 자율 주행 시험을 시작했다고 X를 통해 비공식적으로 주장했다. 스티리밍 게임 중에 한 말이
조회수 1,094 2025.01.10.
글로벌오토뉴스
엔비디아와 콘티넨탈, 오로라, 자율주행 전기 트럭 개발 확대 제휴
CES 2025에서 엔비디아가 토요타, 콘티넨탈, 오로라가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기술을 탑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것은 자율 주행 전기차와 전기 트럭에 관한 것
조회수 790 2025.01.10.
글로벌오토뉴스
CES 2025- 중국 로보센스에 이어 허세이도 고 채널 라이다 공개
중국 라이다업체들의 진화가 경쟁적으로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최대 업체인 로보센스가 최대 1,080개의 채널을 가진 EM4를 발표한 직후, 허세이(Hesai G
조회수 672 2025.01.10.
글로벌오토뉴스
하만, CES 2025에서 공감형 차량 기술로 새로운 미래 제시
자동차 기술 선도 기업이자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HARMAN)이 CES 2025에서 지능형 상황 인식 기술을 통해 차량 내 경험을 새롭게 정의했다. 이번 발
조회수 269 2025.01.09.
글로벌오토뉴스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자동차 앞 유리(윈드실드)는 물론 모든 유리창에서 주행 정보, 내비게이션, 동영상 등의 구현이 가능한 혁신 기술이 등장했다. 차량의
조회수 946 2025.01.09.
오토헤럴드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