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 다나와 앱
  • 다나와 홈

[시승기] 'AI 하이브리드 시대가 왔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HEV

오토헤럴드 조회 수6,660 등록일 2024.10.11.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인간처럼 학습하고 추론하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의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그동안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하던 것에서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와 같은 별도로 구동되는 제품으로 온 디바이스 형태로 발전한 AI는 그 영역을 가리지 않고 일상으로 더욱 빠르게 확산 중이다. 

그리고 이런 인공지능 열풍은 자동차 분야로 확대되며 최근 시승한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에서도 만날 수 있다. 

총 다섯 가지로 구분된 주행 모드 중 가장 눈에 띈 부분은 단연 AI 모드. 낯설지만 한편으로 익숙하게 다가온 AI 모드는 운전자 주행 패턴을 분석해 자동으로 차량의 성능을 설정하는 모습이다. 이 결과 스티어링 휠을 더 자주 접할수록 운전은 더욱 편하고 그제야 각종 편의사양도 눈에 띄었다. 

대시보드를 가득 채울 만큼의 각각 12.3인치 3개로 구성된 화려한 디스플레이는 그 안으로 각종 인포테인먼트 또한 만재해 실내에서도 지루할 틈을 허락지 않는다.  

또 무엇보다 이전 하이브리드와 차별화된 사실상 순수전기차에 가깝게 늘어난 전기 주행 거리는 해당 모델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 지난 8일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국내 하이브리드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연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를 만나봤다. 

먼저 해당 모델은 지난 6월 '2024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글로벌 최초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한 잡음이 있었지만 상품성만 놓고 본다면 기존 르노코리아에서 선보였던 차량들과는 확연히 다른 콘셉트를 유지한 부분에는 이견이 없을 듯하다. 

그랑 콜레오스 차체 크기는 전장, 전폭, 전고가 각각 4780mm, 1880mm, 1705mm에 휠베이스 2820mm로 동급 경쟁모델인 기아 '쏘렌토'와 비교해 전장과 전폭에서 각각 35mm, 20mm 작지만 휠베이스는 단 5mm 짧은 정도로 나름 합리적 공간 구성을 갖췄다.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 프런트 그릴의 경우 르노 로장주 엠블럼을 닮은 시그니처 패턴을 차체와 동일한 컬러로 표현해 차량의 강렬한 개성을 나타낸다. 이 부분에서 조금의 호불호가 예상되지만 실제로 본다면 짐작보다는 덜 어색한 디자인이다.  

또 그랑 콜레오스 측면부는 독특하게 적용한 벨트라인과 더불어 긴 휠 베이스와 짧은 오버행, 20인치 휠 등으로 강인한 인상을 전달하고 후면은 중앙에 로장주 엠블럼을 배치해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강조하고 최신 크리스털 3D 타입 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좌우로 넓게 탑재해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국산차에서 처음 접하는 각각 12.3인치로 구성된 TFT 클러스터, 센터 디스플레이, 동승석 디스플레이 등 총 3개의 스크린으로 구성된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의 적용이 특징이다. 여기에 25.6인치 대화면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도 탑재되면서 막강한 디지털 시스템을 구성했다. 

또 해당 디스플레이는 퀄컴의 파워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신 안드로이드 OS가 적용되면서 보다 편안하고 간편한 조작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각 스크린이 모두 독립적으로 기능하면서도 뛰어난 연결성을 갖췄다. 

예를 들어 운전석 클러스터는 계기판 기능과 함께, 지도 데이터를 띄울 수 있는 등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센터 디스플레이는 차량 내 각종 편의장치 조작은 물론 내비게이션, 음악, 영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동승석 디스플레이의 경우 디즈니플러스, 티빙, 쿠팡플레이, 왓챠, 애플 TV 등의 시네마 OTT 서비스는 물론 네이버 웨일 웹 브라우저를 통한 유튜브, 소셜미디어 및 뉴스 검색 등을 블루투스 이어폰을 통해 운전자와 독립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부분도 눈에 띈다. 

또 각 디스플레이 간 필요한 정보의 이동도 가능해 센터 디스플레이에서 실행 중인 내비게이션 화면은 운전석 클러스터 화면으로 손쉽게 전송할 수 있다. 

운전만 해본 입장에선 동승석 디스플레이 사용 빈도와 관련해 약간의 의문이 들지만 정차 중 이런저런 조작을 해 본 결과는 예상보다 빠른 반응이 우선 만족스럽다. 

다만 주행 중 차량 외부에서 투과되는 빛과 앞 유리의 반사 등 시야를 방해할 요소가 많고 무엇보다 2열도 아닌 1열 동승석에서 따로(운전자 시야에선 해당 디스플레이를 볼 수 없음) OTT 서비스를 즐기는 누군가의 모습은 상상만으로 운전자에게 스트레스 요인이다. 

이밖에 그랑 콜레오스 실내는 앞서 언급한 외부에서 보기보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성하고 있었다. 2열 공간의 경우 320mm의 넉넉한 무릎 공간을 확보하고 바닥도 마치 전기차와 같이 평평하다. 또 트렁크 적재 공간은 뒷좌석 폴딩 시 최대 2034리터까지 활용 가능해 다방면으로 사용 가능해 보인다. 

2.0 가솔린 터보에 앞서 먼저 출시된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버전의 경우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멀티모드 오토 변속기 그리고 1.64kWh 배터리, 각각 100kW 구동 전기 모터와 60kW 시동 모터로 파워트레인을 구성한다. 

이를 통한 해당 모델의 시스템 최고 출력은 245마력, 최대 토크 32.6kg.m로 특히 시속 40km 이하 주로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한 부분이 눈에 띈다.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실제 주행에서 실제로 도심 대부분을 순수전기차와 다르지 않은 주행 패턴을 보였다. 그리고 가끔 가솔린 엔진이 개입하는 시점에도 불쾌한 소음과 진동을 느낄 수 없을 만큼 실내는 정숙하다. 

또 웬만큼 오르막에서도 여느 하이브리드와 다르게 가솔린 엔진은 좀처럼 작동하지 않고 가속 페달에 힘을 조금 더할 때도 엔진 개입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이때 엔진의 존재감에 대한 의문이 들 때면 조금 속도를 더하거나 스포츠로 주행 모드를 변경할 경우에 엔진에서 약간의 떨림과 진동을 느낄 수 있다. 

전반적인 주행 성능은 중고속 이상의 영역에서 경쟁모델 대비 추월 가속력이 아쉬운 부분을 제외한다면 그 이하의 속도에선 더 없이 고요하고 편안한 패턴을 보인다. 서스펜션 반응도 2열 탑승자까지 고려한 듯 부드러운 세팅을 보이고 무엇보다 화려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만큼이나 다양한 주행 편의 및 안전 사양이 매력적이다. 

참고로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에는 지능형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중앙 유지 보조 장치, 자동 차선 변경 보조 장치가 결합된 액티브 드라이버 어시스트 주행보조시스템을 전트림 기본 탑재하고 국내 처음으로 도심 도로까지 반영한 ADAS 전용 지도를 스트리밍으로 제공한다. 

한편 해당 모델의 국내 판매 가격은 3777만 원부터 4352만 원으로 구성된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naver 2024.10.23.
    sjy_6560@naver.com
    메일 주시면 최저가로 진행 도와드리겠습니다
    0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1

핫클릭

[시승기] 일상과 서킷을 넘나드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최고 출력 450마력 자동차가 잘 달리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 과거 내연기관차에선 대배기량 엔진의 강력한 사운드와 전율하는 배기음까지
조회수 1,545 2024.11.11.
오토헤럴드
벤틀리 첫 전기차는 SUV, ‘비욘드100+’ 2035년까지 완전 전동화 추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벤틀리가 오는 2026년 첫 순수 전기차를 공개하고 2035년까지 완전 전동화를 계획하는 ‘비욘드100+'를 선포했다.비욘드100+는
조회수 1,310 2024.11.11.
오토헤럴드
속도위반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교통법규를 상습적으로 위반하고도 부과된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해 온 운전자들의 면면이 드러났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
조회수 1,534 2024.11.11.
오토헤럴드
중국산 전기차보다 저렴한 현대차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전기차 수요 부진에 빠진 유럽 시장이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의 등장으로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캐스퍼 일렉트릭이
조회수 1,420 2024.11.11.
오토헤럴드
혼다, 도심 주행에 최적 · 더 스포티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혼다코리아가 어반 스포티 커뮤터(Urban Sporty Commuter) ‘디오 125’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이달 중 본격적인 고객
조회수 1,401 2024.11.11.
오토헤럴드

최신소식 모아보기 - 국내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10월 중형 하이브리드 SUV 점유율 30% 돌파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가 처음 한 달 판매를 온전히 채운 10월 국내 중형 하이브리드 SUV 점유율 30%를 넘어섰다.지난 10
조회수 932 2024.11.13.
오토헤럴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BMW 간판급 프리미엄 세단 520i가 단일 트림 사양으로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1만 422대가 판매
조회수 912 2024.11.13.
오토헤럴드
BYD 승용차 브랜드, 국내 출범 공식화
BYD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승용차 브랜드 출시를 위한 검토를 완료하고 승용차 브랜드의 국내 출시를 공식화한다고 밝혔다. BYD는 세계 친환경차와 배터리 시장을
조회수 199 2024.11.13.
글로벌오토뉴스
[탐방] BMW 안성 부품물류센터, 고객만족과 안전 위해 2천억 투자한다
BMW 그룹 코리아의 안성 부품물류센터(Regional Distribution Center, 이하 RDC)는 국내 수입자동차 브랜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조회수 646 2024.11.12.
글로벌오토뉴스
포드코리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는 12일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포드의 베스트셀링 대형 SUV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The
조회수 709 2024.11.12.
글로벌오토뉴스

최신소식 모아보기 - 해외

람보르기니, 중국을 위한 딱 1대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11월 10일(현지 시간) 상하이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에스페리엔자 아르떼 행사에서 원오프(one-off)
조회수 882 2024.11.13.
오토헤럴드
14억 인도 틈새시장 개척… 2025년 출시 기아 신규 크로스오버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기아가 세계 최대 14억 명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를 위한 신규 크로스오버를 내년 상반기 선보인다. 신차명 '시로스(Syros)'로 확
조회수 765 2024.11.13.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 북미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 오스틴’ 참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1월 9일부터 11월 10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조회수 425 2024.11.08.
글로벌오토뉴스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기아가 14억 명의 인도 시장을 위한 신규 크로스오버 티저 이미지를 현지시간으로 6일 처음 공개했다. 아직 차명이 확정되지 않은 해당
조회수 918 2024.11.07.
오토헤럴드
기아, 아웃도어 콘셉트카 EV9 어드벤처 · PV5 위켄더 공개
기아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 튜닝 박람회인 SEMA 2024(Specialty Equipment Market
조회수 811 2024.11.06.
글로벌오토뉴스

최신 시승기

새로운 시대의 로터스, 로터스 엘레트라 S 시승기
로터스의 배터리 전기차 엘레트라를 시승했다. 규모의 경제에 한계가 있는 경량 스포츠카 브랜드가 중국 지리자동차 산하에 들어가며 새로운 변신을 추구하며 개발된 모
조회수 2,943 2024.11.04.
글로벌오토뉴스
[시승기]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길이 5미터, 무게 2.5톤의 제법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고 줄곧 느껴지는 편안하고 안락한 주행 질감 그
조회수 3,228 2024.11.04.
오토헤럴드
이러면 G90은? 2025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시승기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을 시승했다. 3년여만의 부분 변경 모델이지만 이 시대 전기차들이 그렇듯이 기술적인 진보의 폭이 크다. 디지털이 크지만, 아날로그 기
조회수 2,580 2024.10.29.
글로벌오토뉴스
아메리칸 드림, 포드 7세대 머스탱 쿠페 시승기
포드 7세대 머스탱을 시승했다. 여전히 머스탱만의 자세와 디테일이 살아 있다. 인테리어는 디지털 콕핏을 채용했지만 아날로그 감각에 더해진 느낌이다. 클래식 스포
조회수 3,473 2024.10.18.
글로벌오토뉴스
[시승기]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인간처럼 학습하고 추론하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의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그동안 클라우드 서버
조회수 6,660 2024.10.11.
오토헤럴드

광란의 질주, 모터스포츠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 세계 선수권 대회 데뷔 시즌 마무리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가 2024년 11월 2일 토요일에 열리는 ‘밥코 에너지 바레인 8시간 레이스(Bapco Energies 8 Hours of Bah
조회수 939 2024.11.01.
글로벌오토뉴스
정의선 회장, 아키오 회장 드리프트 동승...심장이 뛰는 고성능으로 즐거움을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고성능 N 브랜드를 통해 자동차 운전에 심장이 뛰는, 자동차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정의선
조회수 1,577 2024.10.28.
오토헤럴드
예측 불가능,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피날레가 다음달 2일과 3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조회수 2,398 2024.10.23.
오토헤럴드
현대자동차, WRC 중부 유럽 랠리, TCR 월드투어 중국 레이스 동반 우승
현대자동차는 10월 17일(목)부터 20일(일, 현지시간)까지 4일간 진행된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조회수 1,594 2024.10.21.
글로벌오토뉴스
마세라티, 2024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통해 레이싱 DNA 입증
마세라티가 ‘2024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Fanatec GT2 European Series)’에서 고성능 GT 레이스카 ‘마세라티 GT2’와 함께 우
조회수 1,510 2024.10.21.
글로벌오토뉴스

전기차 소식

빈패스트, 모회사 빈그룹으로부터 14억 달러 추가 자금 조달
베트남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가 2024년 11월 11일 모회사인 빈그룹으로부터 35조 베트남 동(약 14억 달러)의 새로운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조회수 168 2024.11.13.
글로벌오토뉴스
리프모터, 연간 25만 대 판매 목표…2025년 50만 대 도전
중국의 신에너지차 제조업체 리프모터가 2024년 11월 11일 발표한 3분기 실적에서 올해 연간 판매량 25만 대 달성 목표를 밝히며, 2025년에는 50만 대
조회수 60 2024.11.13.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다음 주 '2024 LA 오토쇼' 개막과 함께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SUV '아이오닉 9'을 글로벌 최초 공개할 예정인
조회수 908 2024.11.13.
오토헤럴드
현대차, 아이오닉 9 실내 디자인은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9' 내장 티저 이미지를 13일 처음 공개했다. 아이오닉 9은 현대차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동화 대형 SUV로
조회수 902 2024.11.13.
오토헤럴드
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협력
현대자동차가 울산시와 손잡고 수소산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에 나서며 울산을 수소 친화적 도시로 만드는데 힘을 모은다. 현대차는 12일(화) 울산 북구 현대차
조회수 957 2024.11.12.
글로벌오토뉴스

이런저런 생각, 자동차 칼럼

유럽 제조사들의 위기, 더욱 첨예해진 중국과의 대립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 소식을 살펴보면, 중국 BYD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2024년 10월 말 발표된 2024년 3분기(7월~9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
조회수 1,092 2024.11.12.
글로벌오토뉴스
급속히 성장하는 중국의 자동차 디자인
며칠 전에 발표된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중의 하나인 레드 닷(Red Dot)에서 중국의 자동차 기업 제투어(Jetour)에서 개발한 전기 동력 SUV 모델 산
조회수 967 2024.11.08.
글로벌오토뉴스
트럼프시대, 우리에게 남아있는 레버리지는 무엇일까?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구체적인 정책 방향은 면밀히 분석한 뒤에 대책을 세워야 하겠지만 확실한 것은 많은 변화가 예측된다는 사실이다. 게다
조회수 589 2024.11.08.
글로벌오토뉴스
관세와 전기차, 한국 자동차 산업이 맞이할 미국 시장의 새 판도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은 한국 자동차 산업에도 여러 측면에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자동차 기업들은 미국이 주요 시장 중 하나이기 때문에, 미국의 정
조회수 599 2024.11.08.
글로벌오토뉴스
[칼럼] 트럼프의 미국과 한국 자동차 산업, 꼼꼼한 대책으로 기회 만들어야
[오토헤럴드 김필수 교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미국 47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가 취임후 펼칠 미국의 정책에서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경제다. 수출을 기반으로
조회수 881 2024.11.07.
오토헤럴드

테크/팁 소식

죽스, 샌프란시스코에서 로보택시 시험 운행 개시
미국 자율주행 로보택시 개발사 죽스(Zoox)가 두 번째 시장으로 샌프란시스코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독점적인 로보택시 운행을 시작했으며, 특정
조회수 341 2024.11.13.
글로벌오토뉴스
웨이모, LA 도심서 로보택시 서비스 개시…아이오닉 5 추가 예정
미국 자율주행 로보택시 업체 웨이모가 2024년 11월 12일부터 로스앤젤레스(LA)에서 누구나 웨이모 앱을 통해 승차를 예약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
조회수 56 2024.11.13.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페달오조작 및 전기차 화재 예방 관련 심도있는 논의
한국자동차안전학회(KASA, 회장 이강현 연세대 교수)는 한국외상학회와 공동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AAAM 2024' 제68차 연례
조회수 618 2024.11.12.
글로벌오토뉴스
현대모비스, 전기차 · 자율주행 특화 설계...감성 기술 도입 확대 중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모비스가 자동차부품 통합 설계 경쟁력이 집약된 모듈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개했다. 자동차 모듈은 기능별로 수십에서 수백개의 부
조회수 1,140 2024.11.12.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카리아드-톰톰 협력으로 전기차 최적화 내비게이션 솔루션 개발
폭스바겐그룹의 소프트웨어 자회사인 카리아드(Cariad)와 지도 서비스 회사 톰톰(TomTom)이 전기차(EV) 주행에 최적화된 새로운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개발
조회수 118 2024.11.12.
글로벌오토뉴스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