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 다나와 앱
  • 다나와 홈

KGM의 도시형 SUV 액티언의 디자인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2,759 등록일 2024.09.09.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KGM에서 토레스의 쿠페형 콘셉트로 액티언을 내놓았습니다. 액티언(ACTYON) 이라는 이름은 2005년에 나왔던 국내 최초이면서 동시에 세계적으로도 거의 최초나 마찬가지였던 쿠페형 SUV 모델 쌍용 액티언과 같은 이름입니다. 이 부분에서 사실 쌍용자동차는 억울한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2005년에 나온 액티언은 정말로 거의 세계 최초의 쿠페형 SUV였지만, 이후에 등장한 BMW의 X6가 더 주목받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일은 그 전에도 있었습니다. 1993년에 기이에서 내놓았던 스포티지 역시 최초의 크로스오버형 SUV였지만, 불과 몇 달 뒤에 다른 글로벌 기업들이 내놓은 도시형 SUV에 가려서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살펴보는 액티언은 20년 전의 액티언과 이름만 같을 뿐 정말로 많은 것이 달라져 있습니다. 우선 쌍용자동차라는 이름 대신 KGM이라는 브랜드로 회사의 정체성이 변화했습니다. 쌍용자동차 역시 독자적으로 도약을 추구했지만, 새로운 KGM은 더욱 더 도약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과거의 액티언이 프레임 구조의 차체(body on frame) 이면서 후륜 구동 기반의 4륜구동 방식이었지만, 새로운 액티언은 일체구조식 차체(Monocoque)에 앞 바퀴 굴림 방식 기반의 구동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구조는 당연히 더 좋은 승차감과 연비를 가지고 있을 것이며, 더욱 더 도시에 맞는 차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등장한 토레스가 어딘가 각을 강조한 인상이었다면 새로운 액티언의 차체 디자인은 그야말로 부드러움을 좀 더 강조한 모습입니다. 아니 부드럽다고 하기 보다는 정돈된 모습이라고 할까요?



C-필러 디자인을 보면 뒷문의 섀시(sash)를 곡선으로 처리해서 토레스의 각이 선 형태와 차별화하면서 그 위쪽에는 곡선을 강조한 금속성 가니시를 더해서 좀 더 속도감과 도시적 이미지를 강조한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뒤 유리 양쪽에도 광택이 있는 검은색 가니시를 더해서 차체 색의 C-필러가 지나치게 두터워 보이는 것을 줄여 무게감을 덜면서 역동적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광택 있는 질감의 가니시 주변은 그야말로 도회적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앞모습에서도 마치 ㄱ과 ㄴ을 결합한 듯한 형태와 슬림 인상의 주간주행등 역할의 램프가 그릴 위치 양쪽에 들어가 있는데요, 거기에 안쪽에는 램프의 그래픽이 태극기의 4괘(四卦), 즉 건(乾, ☰), 곤(坤, ☷), 감(坎, ☵), 리(離, ☲)의 문양을 응용한 패턴으로 돼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범퍼 양측에 붙은 헤드램프는 수직형 디자인으로 도시적 슬림함과 수직 요소가 공존하는 형태로 전면의 인상을 마무리했습니다.



뒷모습을 보면 슬림 램프 그래픽을 위쪽에 수평선으로 두르고, 정지등과 방향지시등, 후진등은 역시 4괘를 응용한 패턴으로 좌우에 수직 구획으로 배분해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도어 아래쪽 검은색 몰드가 뒤 범퍼에 와서 경사져 올라오면서 수직 구획의 테일 램프와 연결되는 구성으로 역동적 방향성을 부여해주는 동시에 정돈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는 한편으로 휠 아치의 플라스틱 가드는 차체 색으로 마무리해서 정돈된 도시적 인상도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20인치 크기의 휠에 초저편평 타이어를 적용했습니다.



새로운 액티언의 차체 크기는 전장×전폭×전고 4,740×1,910×1,680(mm)에 휠베이스 2,680mm이고, 토레스의 차체 크기는 전장×전폭×전고 4,705×1,890×1,720(mm)에 휠베이스 2,680mm로서 새로운 액티언이 35mm 길고 20mm 넓으며, 40mm 낮지만. 휠베이스는 같습니다. 차체 비례로 보면 더욱 더 늘씬한 비례인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수를 바탕으로 C-필러 디자인을 더해서 역동적인 인상을 다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내는 밝은 톤으로 구성해서 경쾌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은 육각형 이미지의 스티어링 휠과 에어백 커버에 KGM 로고를 넣은 것입니다. 이전에 쓰였던 쌍용 체어맨을 연상시키는 둥근 로고는 어딘가 지나간 시대에 머물러 있는 인상이었지만, 새로운 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그야말로 달라진 시대의 인상을 줍니다.



한편 실내에서 눈에 띄는 것은 좌석의 가죽 재질이나 색상이 포근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특성은 보다 폭넓은 소비자를 지향하는 성격을 가지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바닥의 카펫은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콘셉트의 배색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바닥 카펫의 색상을 시트 가죽처럼 베이지 계열로 설정한다면 시각적으로는 더 패션성이 있을지 모르지만, SUV의 활용성과 어울리지는 않았을 걸로 보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2열 시트를 접은 화물 공간의 바닥 카펫의 짙은 색상의 처리 역시 매우 실용적 배색입니다. 그리고 앞 좌석의 시트 뒷면의 플라스틱 커버 역시 어두운 색으로 설정돼 있습니다. 또한 테일 게이트의 개구부 형태가 사각형으로 설정돼 있어서 캠핑 등의 활용에 유리할 걸로 보입니다.



새로운 액티언은 20년만에 등장한 쿠페형 SUV의 계보를 잇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년 전에 등장했던 액티언이 쿠페 형태의 차체를 제시한 거의 최초의 모델 이었음에도 그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쿠페형 차체의 감성을 제시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앞에 등장한 2세대 액티언은 차체 형태는 패스트백(fastback) 쿠페와는 약간 거리가 있지만, C-필러의 디자인에서 시도된 디테일 감성에서는 역동적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오늘날 한국 시장에서 우리가 만나보는 대부분의 SUV는 커다란 차체의 펠리세이드 같은 육중한 모델이 있는가 하면 GV80같은 승용차의 느낌을 지향하는 도시형 모델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크기의 SUV모델들이 있지만, 이상하게도 모두가 비슷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런 속에서 등장한 액티언은 사뭇 다른 분위기와 감성을 보여줍니다.

어쩌면 액티언의 역할이 이런 것이어야 할지 모릅니다. 다양성을 높여주는 개성을 가진 차들이 많을수록 시장은 더 활기 넘치고,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액티언의 디자인은 더욱 더 개성적이어도 좋을 듯합니다. 20년 전의 액티언이 제시한 디자인은 쿠페 형태라는 것 이외에도 정말로 과감하고 파격적인 이미지였고, 그로 인해 소비자들은 폭 넓은 선택 속에서 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글 / 구상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교수)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핫클릭

트럼프, 대선 승리 시 가솔린차 금지 불허…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 검토
미국 공화당의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어떤 주도 가솔린 차량을 금지할 수 없게 하겠다고 10월 3일 밝혔다. 그는 미시간주 사기노에서
조회수 2,109 2024.10.04.
글로벌오토뉴스
도요타, 미국산 순수 전기차 생산 계획 연기...3열 SUV 2025년→2026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도요타가 순수 전기차의 미국 현지 생산 일정을 연기했다. 닛케이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도요타는 미국 내 전기차 판매 둔화와 하이브
조회수 2,006 2024.10.04.
오토헤럴드
[르포] ② 고급 호텔 로비인 줄...현대모비스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의왕] 현대모비스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에서 차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한 이 회사 의왕연구소 전동화 연구동은 지난해 12월 문을 연
조회수 2,019 2024.10.04.
오토헤럴드
[르포] ① 미래차 이끄는 현대모비스 의왕연구소, 세계 최초 신기술 대거 공개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의왕] 미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전동화와 자율주행 그리고 커넥티비티로 달라질 미래 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한 글로벌 완성
조회수 2,229 2024.10.04.
오토헤럴드
국내 완성차 판매 내수 · 수출 동반 연이어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국내 완성차 5개사 국내외 판매가 연이어 감소세를 나타냈다. 고금리 · 고물가로 인한 소비 심리 악화와 지난해 호실적으로 인한 역기저
조회수 2,224 2024.10.04.
오토헤럴드

최신소식 모아보기 - 국내

수입차 판매 9월 10.1% 증가, 왕좌에 복귀한 벤츠...베스트셀링카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증가를 보인 가운데 총판매와 베스트셀링 모두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최상단에 이름을 올
조회수 910 2024.10.07.
오토헤럴드
수입차 日ㆍ美 강세, 올해 신규 등록 증가한 6개 브랜드 중 5곳 차지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수입차 시장이 9월 반짝 증가율을 기록했다.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올해 1월 1만 3000여대로 2020년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
조회수 867 2024.10.07.
오토헤럴드
BMW, M 퍼포먼스 파츠 추가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8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10월에 선보이는 온라인 한정 에디션
조회수 967 2024.10.04.
오토헤럴드
마세라티 코리아, 럭셔리 SUV ‘그레칼레’ 연식변경 모델 출시
마세라티가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일상을 특별하게(Everyday Exceptional)’ 만드는 그레칼레는
조회수 332 2024.10.02.
글로벌오토뉴스
전설의 오프로더, 벤츠 G 클래스 부분변경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프로더의 아이콘’ G 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조회수 3,010 2024.10.02.
오토헤럴드

최신소식 모아보기 - 해외

양산차 중 가장 빠른 메르세데스-AMG ONE, 6분 30초 벽 넘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24년 10월 2일, 메르세데스-AMG가 개발한 하이퍼카 '메르세데스-AMG ONE'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양산차 중 가장
조회수 100 2024.10.07.
글로벌오토뉴스
브랜드 출범 80주년 맞이한 기아, 영국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1944년 경성정공을 시작으로 1952년 기아산업, 1990년 기아 자동차, 2021년 기아에 이르기까지 올해로 브랜드 출범 80주년
조회수 461 2024.10.07.
오토헤럴드
美 토종 브랜드 4개 합산보다 더 잘 팔려… 현대차 투싼의 반전 매력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 간판급 콤팩트 SUV '투싼'이 미국 시장에서 지난 3분기 눈에 띄는 판매 상승을 이끌어냈다. 투싼 판매는 현지 토종 브랜
조회수 876 2024.10.07.
오토헤럴드
[스파이샷] 2025년형 롤스로이스 고스트, V12 엔진 유지
2020년 출시된 2세대 롤스로이스 고스트가 2025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 BMW 테스트 시설 인근 바이에른 공공 도로에서 포착된 프로토타입
조회수 339 2024.10.04.
글로벌오토뉴스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GTC 및  더 뉴 플라잉스퍼’ 뮬리너 라인업 공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슈퍼카 급 퍼포먼스를 지닌 차세대 그랜드 투어러 ‘더 뉴 컨티넨탈 GT·GTC’, ‘더 뉴 플라잉스퍼’에 비스포크 럭셔
조회수 869 2024.10.04.
오토헤럴드

최신 시승기

[시승기]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인기에 밀려 판매량이 조금씩 하락하고 있으나 여전히 국내 수입차 시장 베스트셀링 순위권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대
조회수 1,160 2024.10.04.
오토헤럴드
[시승기] 만랩 하이브리드, 5세대 프리우스...한계령 굽잇길 돌고 돌아 450km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전기차에 밀려 한때 퇴출 얘기까지 나왔던 하이브리드카 인기가 요즘 장난 아니다. 8월 기준 하이브리드카 신규 등록 대수는 20만 대를
조회수 3,535 2024.09.26.
오토헤럴드
[시승기] 볼보 EX90, 철통 방어 안전을 위한
[로스앤젤레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시판되는 양산차로는 처음으로 8개의 카메라, 5개의 레이더, 16개의 초음파 센서 및 최첨단 라이다 센서로 구성된 막강
조회수 4,922 2024.09.24.
오토헤럴드
보편타당한 차만들기의 정석, 폭스바겐 티구안 시승기
폭스바겐 티구안을 다시 시승했다. 수입차 시장에서 누계 7만 대를 처음으로 돌파한 볼륨 모델이다. 시대에 충실하고 만인을 위한 차라는 캐치 프레이즈에 걸맞은 차
조회수 3,703 2024.09.11.
글로벌오토뉴스
협업으로 탄생한 하이브리드 SUV, 르노 그랑 콜레오스 시승기
르노코리아가 제품으로 정체성의 변화를 선언했다. 닛산과의 협업에 의한 것이 아니라 르노는 물론 볼보와 지리자동차 등 가능한 요소를 모두 동원한 협업을 통한 차만
조회수 5,452 2024.09.02.
글로벌오토뉴스

광란의 질주, 모터스포츠

최상위 슈퍼 6000 클래스 무료 관람, 영암 서킷서 펼치는 전남GT 12일 개최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스피드 축제 ‘전남GT’가 개막한다. 오는 12일과 13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조회수 521 2024.10.02.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 호주 내구레이스 ‘배서스트 6시’ 공식 타이어 공급사 선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호주에서 진행되는 '2025 배서스트 6시(2025 Bathurst 6 Hour)의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 선정됐다. ‘배서스트 6시’는
조회수 1,855 2024.09.30.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후원 스트리테스키 도미니크 선수, ‘체코 랠리 챔피언십’ 2024 시즌 드라이버 우승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랠리용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스트리테스키 도미니크(Stritesky Dominik)가 '체코 랠리 챔피언십(Czech Rally Cha
조회수 1,155 2024.09.24.
글로벌오토뉴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시리즈 2024, 제5라운드 중국 상하이에서 성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주관하는 원 메이크 레이스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제5라운드가 지난 9월 13일(금)부터 9월 15일(일)까지 중국 상하이 인터
조회수 855 2024.09.24.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독점 공급 내구레이스 ‘한국 24시 바르셀로나’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세계 최대 내구레이스 대회 ‘24시 시리즈(24H Series)’의 2024 시즌 마지막 대회 ‘한국 24
조회수 5,917 2024.09.13.
글로벌오토뉴스

전기차 소식

테슬라, 사이버트럭 2만 7,000대 리콜… 후방 카메라 지연 문제
테슬라는 전동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2만 7,000대 이상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후방 카메라 영상이 지연되어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문제가 발생, 충돌 위험이
조회수 824 2024.10.07.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북미 첫 전기차 생산 2026년으로 연기
토요타가 북미에서 첫 번째 전기차 생산을 2026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에서의 배터리 전기차(BEV) 수요가 초기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조회수 370 2024.10.07.
글로벌오토뉴스
니콜라, 3분기 수소 전기 트럭 88대 판매
니콜라는 2024년 3분기에 수소 연료전지 기반 클래스 8 전기 트럭 88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니콜라는 이번 분기 판매 실적이 80~100대의 연료전지 트
조회수 351 2024.10.07.
글로벌오토뉴스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르노 브랜드가 현지 시간으로 오는 14일 개최되는 '2024 파리 모터쇼'를 통해 미래형 수소연료전지차 '엠블렘(Embleme)' 콘
조회수 440 2024.10.07.
오토헤럴드
상반기에만 50만 대 이상 팔린 美 전기차 시장, 포비아 · 캐즘은 어디에?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 8월 인천 청라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벤츠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소비자 사이 이른바 '전기차 포비아'가
조회수 860 2024.10.07.
오토헤럴드

이런저런 생각, 자동차 칼럼

르노코리아 그랑 꼴레오스의 디자인
르노코리아에서 실질적인 QM6의 후속 모델인 그랑 콜레오스(Grand Coleos)를 부산 모빌리티 쇼에서 공개했습니다. 르노코리아가 출범하면서 QM6 라는 이
조회수 259 2024.10.07.
글로벌오토뉴스
[칼럼] 전기차 화재, 일반 소화기 진화 가능할까?...일률적 의무화 재고해야
[오토헤럴드 김필수 교수] 일반 승용차(5인승)의 소화기 탑재가 오는 11월부터 의무화된다. 7인승 차량의 소화기 의무 탑재는 이미 시행 중이지만 아는 사람은
조회수 746 2024.10.07.
오토헤럴드
[김흥식 칼럼]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그 이상...이것 고치면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하루가 멀다고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고 소식이 들린다. 가장 최근 서울 강남 아파트 단지에서 차량 여러 대를 파손한 벤츠 사고에서도
조회수 903 2024.10.07.
오토헤럴드
프로모션은 한시적으로, OEM의 충전 사업
최근 한 언론 매체의 뉴스가 있었다. 현대차가 지난해 검토했던 충전소 시범 사업을 연초에 백지화했다는 내용이었다. 기사 내용에 의하면 불확실한 사업타당성과 작년
조회수 431 2024.10.02.
글로벌오토뉴스
무게추가 변한다, 현대 ST1의 이베코 진출
우리 나라 자동차 산업의 중요한 이정표 하나가 터졌다. 지난 달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었던 국제 상용차 모터쇼 IAA 2024에서 출시된 이베코(IVECO)의
조회수 781 2024.09.30.
글로벌오토뉴스

테크/팁 소식

현대차, 아이오닉5에 웨이모 자율주행기술 채용해 납품한다
현대자동차가 2024년 10월 4일, 자율주행기업 웨이모(Waym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양사는 웨이모의 6세대 완
조회수 203 2024.10.07.
글로벌오토뉴스
소니 반도체솔루션, 자동차 카메라용 CMOS 이미지 센서 상용화 발표
소니 세미컨덕터 솔루션즈(SSS)가 2024년 10월 4일, 두 개의 독립적인 시스템으로 RAW 및 YUV 이미지를 처리하고 출력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자동차
조회수 186 2024.10.07.
글로벌오토뉴스
모멘타, 딥 러닝 통합한 자율주행 솔루션으로 99% 자동화 달성
중국 자율주행 기업 모멘타(Momenta)는 2024년 9월 29일, 안후이성 허페이에서 열린 글로벌 지능형 차량 서밋에서 첫 양산 지능형 주행 모델을 공개했다
조회수 61 2024.10.07.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웨이모,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기업 웨이모(Waym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양사는 웨이모의 6세대 완전 자율주행 기술 ‘웨이모 드라이버(
조회수 51 2024.10.07.
글로벌오토뉴스
우버, 어라이드와 파트너십 체결… 자율주행 배달 로봇 도입
우버 테크놀로지와 어라이드(Arride)는 어라이드의 배달 로봇 및 자율주행 차량을 우버와 우버 이츠(Uber Eats)에 도입하는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조회수 348 2024.10.07.
글로벌오토뉴스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