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 다나와 앱
  • 다나와 홈

8월 수입 승용차 22,263대 신규등록... BMW / 벤츠 / 테슬라 순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456 등록일 2024.09.04.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7월 21,977대보다 1.3% 증가, 2023년 8월 23,350대보다 4.7% 감소한 22,263대로 집계됐으며 8월까지 누적대수 169,892대는 전년 동기 175,177대보다 3.0%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5,880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5,286대, 테슬라(Tesla) 2,208대, 폭스바겐(Volkswagen) 1,445대, 렉서스(Lexus) 1,355대, 볼보(Volvo) 1,245대, 아우디(Audi) 1,010대, 토요타(Toyota) 900대, 포르쉐(Porsche) 747대, 랜드로버(Land Rover) 397대, 포드(Ford) 392대, 미니(MINI) 379대, 혼다(Honda) 272대, 쉐보레(Chevrolet) 187대, 지프(Jeep) 178대, 링컨(Lincoln) 138대, 캐딜락(Cadillac) 61대, 푸조(Peugeot) 49대, 벤틀리(Bentley) 40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38대, 지엠씨(GMC) 27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13대, 마세라티(Maserati) 11대, 폴스타(Polestar) 5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0,769대(48.4%), 2,000cc~3,000cc 미만 6,379대(28.7%), 3,000cc~4,000cc 미만 550대(2.5%), 4,000cc 이상 450대(2.0%), 기타(전기차) 4,115대(18.5%)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6,545대(74.3%), 미국 3,191대(14.3%), 일본 2,527대(11.4%)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1,041대(49.6%), 가솔린 5,480대(24.6%), 전기 4,115대(18.5%), 디젤 925대(4.2%), 플러그인하이브리드 702대(3.2%)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2,263대 중 개인구매가 14,790대로 66.4%, 법인구매가 7,473대로 33.6%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819대(32.6%), 서울 2,904대(19.6%), 인천 896대(6.1%)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부산 2,409대(32.2%), 인천 2,039대(27.3%), 경남 1,100대(14.7%) 순으로 집계됐다.

8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Model Y(1,215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 4MATIC(1,193대), 테슬라 Model 3(921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브랜드별 등락이 혼재했으나 일부 브랜드의 원활한 물량수급, 신차효과 및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전월 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현대로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로템이 수소전기 모빌리티 기술력 홍보를 위한 '수소전기트램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현대로템이 공개한 수소전
조회수 27 16:45
오토헤럴드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국내 자동차 제작사 5곳이 추석 연휴를 맞아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는 9월 11일 오전 08:30분부터
조회수 32 16:45
오토헤럴드
전기차에 웬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자동차 등록증에 배터리 셀 제조사, 형태, 주요 원료 등 주요 정보가 표시된다. 국토교통부는 9일, 전기차 화재 사고로 배터리 정보에
조회수 33 16:44
오토헤럴드
日 샤프 전기차 사업 선언...대만 폭스콘 MIH 플랫폼 기반 콘셉트카 공개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전자 기기 및 전자제품 제조사에서 지금은 대만 자본에 인수된 샤프(Sharp)가 전기차 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콘셉트카
조회수 28 16:44
오토헤럴드
[영상] 테슬라와 BYD, 비슷하지만 다른 길. 전기차 혁명의 두 얼굴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와 BYD는 글로벌 리더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두 회사는 각각 미국과 중국이라는 서로 다른 배경을 기반으로, 전기차 산업을 혁신
조회수 25 16:44
글로벌오토뉴스
노스볼트, 보를렝게 공장 부지 매각 합의... 데이터 센터 건설 계획
스웨덴의 배터리 제조업체 노스볼트(Northvolt)는 9월 6일, 성장 계획을 재검토함에 따라 스웨덴 중부 보를렝게(Borlnge)에 위치한 산업용 부지를 매
조회수 25 16:44
글로벌오토뉴스
이탈리아, 내년으로 앞당긴 EU 내연기관차 금지 계획 수정 촉구
이탈리아의 우르소 기업부 장관은 9월 7일, 유럽연합(EU)이 2035년 이후 내연기관 차량의 신규 판매를 사실상 금지하는 계획에 대해, 재검토 시점을 2026
조회수 23 16:44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전기차 등 캐나다 추가 관세 부과에 반발
중국 상무부는 9월 6일, 캐나다가 중국에서 수입하는 전기차와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부과한 추가 관세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에서 협의를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조회수 23 16:44
글로벌오토뉴스
스텔란티스, 2025년부터 아르헨티나 공장에 3억 8,500만 달러 투자
스텔란티스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에 위치한 공장에 3억 8,5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9월 5일 발표했다. 스텔란티스 남미
조회수 24 16:44
글로벌오토뉴스
324. 현대자동차의 현대웨이 전략이 의미하는 것
세상은 빠르게 변한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어떤 이유에서든 전기차의 성장세 둔화는 자동차회사들의 자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조회수 33 16:44
글로벌오토뉴스
2406페이지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보기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