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날 것 그대로 '천하무적 그레나디어' 인제 한석산 1200고지 등정기
[강원 인제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매년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로 공개하는 신차의 수는 얼마나 될까? AI에 물어봤더니 많을 때는 150개 이상이라고 답했다. 이보다 많지는 않지만 적지 않은 수의 자동차는 이런저런 이유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도 한다.
신차 대부분이 전기차고 단종차는 내연기관이라는 것도 요즘 추세다. 신종 신차 가운데 내연기관차는 찾아보기 힘든 세상이 됐다. 2000년대 내연기관차를 만들 겠다는 신생 업체도 찾아 보기 힘들다. 영국의 세계적 화학 기업 이네오스 그룹 '짐 래트클리프' 회장은 달랐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라는 회사를 만들더니 '그레나디어'라는 차를 말 그대로 뚝딱 만들었다. 2016년 아이디어가 나왔고 2017년 맨땅에서 시작해 불과 5년 만인 2022년 그레나디어 생산을 시작했다. 기존 완성차도 신차 하나를 개발하는데 4~5년이 걸린다.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
짐 래트클리프가 그레나디어를 직접 만들겠다고 나선 동기는 단순했다. 광적인 랜드로버 디펜더 마니아였던 그는 이런저런 이유로 자신이 직접 정통 오프로더를 만들기로 하고 '그레나디어' 개발을 시작했다.
영국과 독일 그리고 프랑스...유럽 최강 연합체
단기간, 최고 성능의 오프로더를 만들기 위해서 자본과 디자인 콘셉은 영국, 엔지니어링과 개발은 독일, 생산은 프랑스에서 시작한 차가 그레나디어다. 지금은 벤츠에서 인수한 독일 함바흐 공장을 거점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그레나디어는 유럽 자동차 산업의 최강국들이 머리를 맞대 만든 연합체의 결과물로 불린다.
짐 래트클리프가 자동차를 만드는 철학은 분명했다. 품질이 검증된 최고의 부품을 조합해 그 곳이 오지든 어디든 원하는 곳을 가고 누구나 쉽게 다루고 또 고장이 나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그래서 전 세계 어디서나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오프로더가 그의 목표였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공식 수입사 차봇모터스도 다르지 않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완성차를 수입해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통 오프로더의 진짜 재미를 누구나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인제 스피디움 한쪽에 '오프로드 파크루'라는 걸 만들었다.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는 "그레나디어뿐만 아니라 누구나 도전하고 체험할 수 있는 오프로드 코스"라며 "전자기기에 익숙해져 있는 고객이 그레나디어의 기계식 장비를 효과적으로 다루면서 오프로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한 시설"이라고 했다.
그레나디어 100배 즐기기 '오프로드 파크루'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가 지났는데도 더위가 최고조에 오른 날 인제 스피디움 '오프로드 파크루'를 찾았다. 온-로드 그리고 주변에 있는 해발 1190m 한석산(寒石山) 정상을 오르는 오프로드 코스도 준비돼 있었다.
오프로드 파크루는 철길, 모굴, 경사로, 자갈길, 도강 등 일반적인 코스와 난이도를 갖고 있다. 그레나디어가 아닌 오프로더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난이도를 조절한 탓에 조금 싱겁게 코스가 끝난다.
하지만 기계식으로 작동하는 장치를 만지는 재미가 있다. 다이얼을 돌리고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전자전' 체제로 돌입하는 요즘 것들과 다르게 그레나디어는 각각의 코스 특성에 맞춰 디퍼런셜을 제어하고 오프로드 모드, 도강 모드 등을 헬리콥터 조종석처럼 헤드 라이닝에 배치한 버튼류를 직접 다뤄야 한다.
변속기 옆에 있는 2단 트랜스퍼 케이스의 레버를 힘껏 당겨 좌우로 조절해 로우 레인지로 자리를 잡고 디퍼렌셜을 잠그고 경사로 내려오고 도하 모드를 설정하고 해제하는 모든 것을 수동으로 조작해야 한다.
오프로드 코스에서는 그레나디어 섀시의 강점이 드러난다. 박스형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는 뛰어난 강성과 아이박의 프로그레시브 코일 스프링의 견고함으로 뒤틀림 과정에서 아무런 잡음이나 흐트러짐이 들리거나 보이지 않는다. 한 덩어리의 기계가 온전히 운전자의 제어로 묵직하게 구르는 듯한 기분이다.
고급 뷔페 최고 메뉴만 골라 담은 것처럼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춘 그레나디어는 고급 뷔페에서 최고의 메뉴만을 골라 담은 접시와 같은 차이기도 하다. 엔진은 BMW의 걸출한 V6 가솔린 3.0(B58), ZF 8단 자동변속기, 카라로의 헤비 듀티 솔리드 빔 액슬, 구동축은 세계적인 기업 다나와 함께 개발했다.
그레나디어는 가장 돋보인 2단 트랜스퍼 케이스도 이네오스가 설계하고 트레멕, 디퍼런셜 시스템은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이튼 인더스트리가 맡았다. 최종 엔지니어링은 마그나 슈타이어가 했다. 하나 같이 각각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곳들이다.
이네오스는 BMW B58이 저회전 영역에서 토크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캘리브레이션하고 여기에 맛깔나는 메뉴들을 조합해 온-로드에서도 부족하지 않은 주행 성능을 발휘하게 했다.
투박한 생김새에 워낙 오프로드를 강조한 탓에 주행 질감이 평범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빗나갔다. 올 터레인 타이어가 지면을 부드럽게 다루는 것, 코일 스프링과 5-링크로 조합한 투박한 서스펜션 반응이 의외로 차분하다는 것에 놀라게 된다.
전자 장비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긴급비상제동, 차선이탈 경보 등 안전 규제를 위한 최소한의 전자 장비가 갖춰져 있고 일반적인 크루즈 시스템과 무선 연결이 가능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등 첨단 커넥티드 시스템도 쓸 수 있다.
귀찮을 정도로 많은 센서를 가능한 최소화 한 대신, 운전대 너머 계기반을 없애 시야를 넓게 확보했다. 버튼류가 많기는 해도 주행에 필요한 기능과 공조 및 오디오를 구분해 천장과 센터페시아 패널에 확실하게 나눠 배치해 사용에 불편하지 않다. 완전 분리가 가능한 천장의 사파리 윈도어도 그레나디어를 상징하는 특별한 구조다.
날 것들이 보여주는 천하무적 '오프로드 지오매트리'
스티어링 휠 조향감은 낯설다. 유압식인 파워 스티어링 휠은 커브 투 커브 회전 반경이 잡는 13.5m까지 3.85번 회전한다. 하는데 유격이 상당하다. 일반적인 자동차는 길어야 10m, 많이 돌아야 3.5회면 끝난다. 따라서 습관대로 스티어링 휠을 돌리면 길을 놓칠 수도 있다. 차봇모터스가 오프로드 파크루를 만들고 고객에게 사전 교육을 하는 이유 중 하나다.
한석산 임도로 진입하기 전 하이 레인지, 오프로드 모드를 활성화했다. 놀라운 것은 많은 비로 임도 곳곳이 깊게 패 있는데도 그레나디어는 거리낌 없는 일관성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 준다는 점이다. 전지형 반응시스템, 전자식 디퍼런셜 락, 전자식 트랙션 컨트롤 따위가 없어도 액셀러레이터, 브레이크 페달을 긴박하게 다룰 필요 없이 깊게 팬 웅덩이, 둔덕 따위를 어렵지 않게 이겨낸다.
264mm에 이르는 최저 지상고, 28.2도의 브레이크 오버 앵글, 강철로 만든 하부 프로텍터도 안심하고 오프로드를 타게 해 준다. 그레나디어는 한석산을 오르면서 순정 상태 기준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에 있는 어떤 오프로더보다 오프로드 지오매트리가 뛰어난 차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했다.
오너의 올곧은 철학이 좋은 차를 만들었다
이네오스 파트너에 '헤일로 트러스트(The HALO Trust)'라는 NGO가 있다. 분쟁 역사가 있는 곳의 지뢰를 제거하는 곳인데 그레나디어가 장비를 싣고 이동하는 데 쓰이고 있다. 이네오스는 그레나디어 헤일로 트러스트의 프레임을 붉은색으로 칠하고 이를 통해 얻는 수익금도 기부한다. 통일이 되고 DMZ에서 그레나디어를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한다.
라이노 오르퍼니지(Rhino Orphanag)라는 NGO도 후원한다. 다치거나 밀렵으로 부모를 잃은 새끼 하마를 돌보는 일을 하는 곳이다. 이네오스는 그레나디어를 지원하고 회색 프레임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을 기부한다. "그레나디어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한다"는 오너의 철학이 실천으로 이어진 것이다.
[총평] 깜짝 놀란게 온-로드 성능이다. 워낙 오프로드 성능을 강조한 탓에 우려가 앞섰지만 의외의 주행 질감, 승차감을 보여 준다. 가공하지 않고 날 것 그대로 들리는 엔진의 소리는 그 중 압권이다. 일반 도로에서도 스트레스 없이 탈 수 있다.
오프로드 재미는 말할 것도 없다. 전자 장비가 많은 차는 알아서 가겠지만 그레나디어는 상황에 맞춰 모든 것을 제어하며 호흡을 맞춰가며 재미와 긴장감을 즐길 수 있다. 묵직하고 견고한 섀시도 인상적이다. 이런 오프로드 감성을 날 것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차가 또 있을까?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는 "그레나디어는 활동적인,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차"라며 "레저 활동 장비를 실을 수 있는 충분한 트렁크 공간과 지붕에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추가하면 탐험과 모험, 아웃도어의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회사명
- 이네오스
- 모기업
- INEOS Limited
- 창립일
- 1997년
- 슬로건
-
-
이네오스 Grenadier
종합정보
2023.12. 출시 대형SUV가솔린 2998cc 복합연비 인증中
핫클릭 | ||
---|---|---|
미국 공화당의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어떤 주도 가솔린 차량을 금지할 수 없게 하겠다고 10월 3일 밝혔다. 그는 미시간주 사기노에서
조회수 2,108
2024.10.04.
|
글로벌오토뉴스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도요타가 순수 전기차의 미국 현지 생산 일정을 연기했다. 닛케이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도요타는 미국 내 전기차 판매 둔화와 하이브
조회수 2,006
2024.10.04.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의왕] 현대모비스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에서 차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한 이 회사 의왕연구소 전동화 연구동은 지난해 12월 문을 연
조회수 2,019
2024.10.04.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의왕] 미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전동화와 자율주행 그리고 커넥티비티로 달라질 미래 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한 글로벌 완성
조회수 2,227
2024.10.04.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국내 완성차 5개사 국내외 판매가 연이어 감소세를 나타냈다. 고금리 · 고물가로 인한 소비 심리 악화와 지난해 호실적으로 인한 역기저
조회수 2,221
2024.10.04.
|
오토헤럴드 | |
최신소식 모아보기 - 국내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증가를 보인 가운데 총판매와 베스트셀링 모두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최상단에 이름을 올
조회수 910
2024.10.07.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수입차 시장이 9월 반짝 증가율을 기록했다.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올해 1월 1만 3000여대로 2020년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
조회수 867
2024.10.07.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8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10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10월에 선보이는 온라인 한정 에디션
조회수 964
2024.10.04.
|
오토헤럴드 | |
마세라티가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일상을 특별하게(Everyday Exceptional)’ 만드는 그레칼레는
조회수 330
2024.10.02.
|
글로벌오토뉴스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프로더의 아이콘’ G 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조회수 3,005
2024.10.02.
|
오토헤럴드 | |
최신소식 모아보기 - 해외 | ||
메르세데스 벤츠는 2024년 10월 2일, 메르세데스-AMG가 개발한 하이퍼카 '메르세데스-AMG ONE'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양산차 중 가장
조회수 99
2024.10.07.
|
글로벌오토뉴스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1944년 경성정공을 시작으로 1952년 기아산업, 1990년 기아 자동차, 2021년 기아에 이르기까지 올해로 브랜드 출범 80주년
조회수 460
2024.10.07.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 간판급 콤팩트 SUV '투싼'이 미국 시장에서 지난 3분기 눈에 띄는 판매 상승을 이끌어냈다. 투싼 판매는 현지 토종 브랜
조회수 876
2024.10.07.
|
오토헤럴드 | |
2020년 출시된 2세대 롤스로이스 고스트가 2025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를 진행 중이다. 최근 BMW 테스트 시설 인근 바이에른 공공 도로에서 포착된 프로토타입
조회수 337
2024.10.04.
|
글로벌오토뉴스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슈퍼카 급 퍼포먼스를 지닌 차세대 그랜드 투어러 ‘더 뉴 컨티넨탈 GT·GTC’, ‘더 뉴 플라잉스퍼’에 비스포크 럭셔
조회수 867
2024.10.04.
|
오토헤럴드 | |
최신 시승기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인기에 밀려 판매량이 조금씩 하락하고 있으나 여전히 국내 수입차 시장 베스트셀링 순위권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대
조회수 1,158
2024.10.04.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전기차에 밀려 한때 퇴출 얘기까지 나왔던 하이브리드카 인기가 요즘 장난 아니다. 8월 기준 하이브리드카 신규 등록 대수는 20만 대를
조회수 3,535
2024.09.26.
|
오토헤럴드 | |
[로스앤젤레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시판되는 양산차로는 처음으로 8개의 카메라, 5개의 레이더, 16개의 초음파 센서 및 최첨단 라이다 센서로 구성된 막강
조회수 4,922
2024.09.24.
|
오토헤럴드 | |
폭스바겐 티구안을 다시 시승했다. 수입차 시장에서 누계 7만 대를 처음으로 돌파한 볼륨 모델이다. 시대에 충실하고 만인을 위한 차라는 캐치 프레이즈에 걸맞은 차
조회수 3,702
2024.09.11.
|
글로벌오토뉴스 | |
르노코리아가 제품으로 정체성의 변화를 선언했다. 닛산과의 협업에 의한 것이 아니라 르노는 물론 볼보와 지리자동차 등 가능한 요소를 모두 동원한 협업을 통한 차만
조회수 5,452
2024.09.02.
|
글로벌오토뉴스 | |
광란의 질주, 모터스포츠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스피드 축제 ‘전남GT’가 개막한다. 오는 12일과 13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조회수 520
2024.10.02.
|
오토헤럴드 |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호주에서 진행되는 '2025 배서스트 6시(2025 Bathurst 6 Hour)의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 선정됐다. ‘배서스트 6시’는
조회수 1,855
2024.09.30.
|
글로벌오토뉴스 |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랠리용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스트리테스키 도미니크(Stritesky Dominik)가 '체코 랠리 챔피언십(Czech Rally Cha
조회수 1,155
2024.09.24.
|
글로벌오토뉴스 |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주관하는 원 메이크 레이스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제5라운드가 지난 9월 13일(금)부터 9월 15일(일)까지 중국 상하이 인터
조회수 855
2024.09.24.
|
글로벌오토뉴스 |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세계 최대 내구레이스 대회 ‘24시 시리즈(24H Series)’의 2024 시즌 마지막 대회 ‘한국 24
조회수 5,916
2024.09.13.
|
글로벌오토뉴스 | |
전기차 소식 | ||
테슬라는 전동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2만 7,000대 이상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후방 카메라 영상이 지연되어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문제가 발생, 충돌 위험이
조회수 824
2024.10.07.
|
글로벌오토뉴스 | |
토요타가 북미에서 첫 번째 전기차 생산을 2026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에서의 배터리 전기차(BEV) 수요가 초기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조회수 370
2024.10.07.
|
글로벌오토뉴스 | |
니콜라는 2024년 3분기에 수소 연료전지 기반 클래스 8 전기 트럭 88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니콜라는 이번 분기 판매 실적이 80~100대의 연료전지 트
조회수 351
2024.10.07.
|
글로벌오토뉴스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르노 브랜드가 현지 시간으로 오는 14일 개최되는 '2024 파리 모터쇼'를 통해 미래형 수소연료전지차 '엠블렘(Embleme)' 콘
조회수 440
2024.10.07.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 8월 인천 청라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벤츠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소비자 사이 이른바 '전기차 포비아'가
조회수 859
2024.10.07.
|
오토헤럴드 | |
이런저런 생각, 자동차 칼럼 | ||
르노코리아에서 실질적인 QM6의 후속 모델인 그랑 콜레오스(Grand Coleos)를 부산 모빌리티 쇼에서 공개했습니다. 르노코리아가 출범하면서 QM6 라는 이
조회수 259
2024.10.07.
|
글로벌오토뉴스 | |
[오토헤럴드 김필수 교수] 일반 승용차(5인승)의 소화기 탑재가 오는 11월부터 의무화된다. 7인승 차량의 소화기 의무 탑재는 이미 시행 중이지만 아는 사람은
조회수 743
2024.10.07.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하루가 멀다고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고 소식이 들린다. 가장 최근 서울 강남 아파트 단지에서 차량 여러 대를 파손한 벤츠 사고에서도
조회수 900
2024.10.07.
|
오토헤럴드 | |
최근 한 언론 매체의 뉴스가 있었다. 현대차가 지난해 검토했던 충전소 시범 사업을 연초에 백지화했다는 내용이었다. 기사 내용에 의하면 불확실한 사업타당성과 작년
조회수 431
2024.10.02.
|
글로벌오토뉴스 | |
우리 나라 자동차 산업의 중요한 이정표 하나가 터졌다. 지난 달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었던 국제 상용차 모터쇼 IAA 2024에서 출시된 이베코(IVECO)의
조회수 781
2024.09.30.
|
글로벌오토뉴스 | |
테크/팁 소식 | ||
현대자동차가 2024년 10월 4일, 자율주행기업 웨이모(Waym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양사는 웨이모의 6세대 완
조회수 203
2024.10.07.
|
글로벌오토뉴스 | |
소니 세미컨덕터 솔루션즈(SSS)가 2024년 10월 4일, 두 개의 독립적인 시스템으로 RAW 및 YUV 이미지를 처리하고 출력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자동차
조회수 186
2024.10.07.
|
글로벌오토뉴스 | |
중국 자율주행 기업 모멘타(Momenta)는 2024년 9월 29일, 안후이성 허페이에서 열린 글로벌 지능형 차량 서밋에서 첫 양산 지능형 주행 모델을 공개했다
조회수 61
2024.10.07.
|
글로벌오토뉴스 | |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기업 웨이모(Waymo)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양사는 웨이모의 6세대 완전 자율주행 기술 ‘웨이모 드라이버(
조회수 51
2024.10.07.
|
글로벌오토뉴스 | |
우버 테크놀로지와 어라이드(Arride)는 어라이드의 배달 로봇 및 자율주행 차량을 우버와 우버 이츠(Uber Eats)에 도입하는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조회수 348
2024.10.07.
|
글로벌오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