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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장주와 하이브리드 효과'르노아르카나' 차명 교체 후 판매량 29% 급증

오토헤럴드 조회 수10,966 등록일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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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자동차 내수 시장 부진이 5월에도 이어졌다. 지난달 국내 시장 총판매는 11만 6552대로 전년 동월 대비 10.6% 감소했다. 낙폭이 컸지만 해외 판매 및 수출 덕분에 내수를 포함한 전체 증감률은 0.3% 증가로 마무리했다.

주목할 것은 지난달 국내 판매가 증가한 곳이 르노코리아가 유일했다는 사실이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현대차 국내 판매 대수는 9.4%, 기아는 8.3%가 줄었다. 지엠한국사업장은 무려 50.8%, KG 모빌리티는 16.8% 감소했다.

반면 르노코리아는 6.9% 늘었다. 경쟁사들의 내수 실적이 극도로 부진한 가운데 르노코리아 홀로 판매가 증가한 비결은 지난 4월 단행한 과감한 변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핵심 주력 차종인 XM3 엠블럼을 르노 로장주, 그리고 차명을 아르카나로 바꿔 유러피안 감성을 강조하면서 판매가 크게 늘었다. 

르노코리아 라인업 대부분 역시 5월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아르카나는 돋보이는 성적을 거뒀다. 개명 전 월평균 734대 수준에 그쳤던 아르카나의 5월 판매는 945대로 29%나 늘었다. 국산차를 통틀어 작년 5월과 비교한 증가율 1위다. 2위는 기아 셀토스가 기록한 27.7%, 3위는 KG 모빌리티 렉스턴의 26.4%다.

아르카나의 국내 실적을 견인한 것은 '하이브리드' 버전이다. 지난달 팔린 아르카나 가운데 E-Tech 하이브리드는 568대로 비중이 60.1%에 달했다.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경쟁차와 차별화한 시스템이 시장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르카나의 E-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발전용(36kW/205Nm)과 구동용(15kW/50Nm) 2개의 모터를 쓴다.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 구동을 지원하는 1개의 모터만 탑재하고 주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회생 제동 에너지로 배터리를 채운다.

르노 아르카나 르노 아르카나

소극적인 배터리 충전으로 발진과 가속 등 제한된 영역에서 내연 기관을 보조하는 역할에 그치는 것이 보통이지만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는 회생 제동 에너지는 물론, 발전용 모터로 배터리를 적극적으로 채운다는 점에서 확실하게 다르다.

이를 통해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는 일상 주행에서 가장 많이 쓰는 시속 50km 이하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도심에서 보통의 전기차처럼 사용할 수 있어 연료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의 장점이다.

실제 시승에서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는 도심에서 평균 20km/ℓ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다. 여기에 F1 머신에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기술이 사용되면서 주행 질감 역시 뛰어나다. 놀라운 경제성과 순수 내연기관차 이상의 역동적인 퍼포먼스 만족감이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를 늘렸다. 동급 유일의 2000만 원대 가격도 도움이 됐다.

르노코리아는 아르카나가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올 하반기 투입할 신차 오로라 1(프로젝트명)에 상당한 후광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로라 1은 볼보 CMA 플랫폼에 프랑스 감성의 디자인과 아르카나로 입증한 혁신적 기술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중형 SUV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판매한 신차 3대 가운데 1대가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였다"라며 "르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우수한 기술력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후반기 가세할 새로운 모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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