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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다시 찾을 이유' 푸조 408 GT, 200km 주행 후 계기판 연비 16.3km/ℓ

오토헤럴드 조회 수15,372 등록일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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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지난 5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푸조 '뉴 408'은 세단의 주행 감성과 SUV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무기로 C 세그먼트 라인업 보긴 드문 역동적 외관 디자인까지 더해지며 푸조 브랜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대표적 모델로 기억됐다. 

여기에 최근 약 200km 장거리 시승에서 뉴 408은 과거 디젤차 수준의 놀라운 연료 효율성 뿐 아니라 다양한 주행 편의 및 안전 사양이 더해져 올어라운드 플레이어로 손색없는 상품성을 나타냈다. 다만 4000만 원대 중반에 걸친 판매 가격은 유일한 걸림돌로 작용한다. 

먼저 뉴 408은 사실상 SUV로 분류되지만 르노코리아자동차 'XM3'처럼 크로스오버 성격이 강한 차량이다. 이는 차체 실루엣을 통해서도 잘 드러나는데 차체 크기는 전장, 전폭, 전고가 각각 4700mm, 1850mm, 1485mm에 휠베이스 2790mm로 C 세그먼트 차량에서도 꽤 여유로운 비율을 보인다. 

전반적으로 패스트백 스타일을 띠고 있고 앞서 출시된 신형 '308'과도 유사한 뉴 408 차체는 308, DS 4, 오펠 아스트라 등에 사용되는 EMP2 V3 플랫폼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세단을 닮은 1485mm의 낮은 전고를 비롯해 긴 전장, 넉넉한 전폭을 통해 크로스오버 느낌이 강조됐다.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 그릴의 경우 사자 머리 형상의 푸조 최신 엠블럼이 탑재되고 또 내부에는 주행 보조 시스템에 사용되는 레이더 기능이 포함됐다. 사자 송곳니 모양의 주간주행등도 눈에 띄고 전반적으로 강인하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을 나타낸다. 

측면은 흐르는 듯 유연하면서도 각진 라인과 조각한 듯한 차체가 매력적으로 여기에 후면은 루프 스포일러까지 올라간 램프와 두툼한 하단 범퍼 등으로 독특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다양한 기술과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편안한 느낌을 전달한다. 운전석은 시트 착좌감도 우수하고 포지션도 낮아 장시간 주행에도 부담이 덜했다. 

또 콤팩트한 크기의 스티어링 휠은 푸조 특유의 기민한 핸들링 특성을 이어간 모습으로 실내 곳곳에는 고급감이 느껴지는 소재를 사용해 이전 플라스틱 위주 푸조 라인과도 차별화를 꾀했다. 

10인치 고해상도 센터 디스플레이는 응답성과 사용감이 우수하며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를 통해 스마트폰 미러링 또한 제공한다. 

또 10인치 3D 계기판은 시인성이 비교적 우수하고 센터페시아의 공조, 전화, 미디어 등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과거 푸조 모델에서 이어진 토글 스위치 또한 여전히 센터페시아에 자리해 직관적 사용이 가능했다. 

푸조 뉴 408 파워트레인은 1.2리터 퓨어테크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131마력과 최대 토크 23.5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복합 연비는 12.9km/ℓ를 나타낸다. 

참고로 해당 차량 공차중량은 1455kg으로 경쟁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량화된 차체를 띠고 있다. 이로 인해 실제 주행에서 계기판 연비는 리터당 15km 이상 수준을 발휘하며 최근 서울 역삼역을 출발해 전주 한옥마을까지 약 200km 주행 결과 16.3km/ℓ 평균 연비를 만날 수 있었다.  

해당 모델의 주행 편의사양으로는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교통 표지 인식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전방 충돌 알람 시스템, 사각 지대 충돌 알람 시스템,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후방 카메라 등을 기본 탑재했다. 

실제 주행에서 푸조 뉴 408 달리기 성능은 고속도로에서 고속 추월에도 부담을 느낄 수 없을 만큼 배기량 대비 놀라운 가속력을 나타낸다. 또 편안한 시트 착촤감과 시인성이 우수한 계기판, 과거 푸조 특유의 기민한 핸들링까지 더해져 만족스럽다. 다만 저속에서 조금 불쾌했던 변속기 반응과 주행 모드에 따라 특별한 변별력을 느낄 수 없던 서스펜션 반응은 아쉽다. 

한편 푸조 뉴 408 국내 판매 가격은 알뤼르 4290만 원, GT 4690만 원으로 책정됐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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