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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소프트웨어로, 2023 르노코리아 QM6 LPe 시승기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1,727 등록일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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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QM6의 부분 변경 모델을 시승했다. 내·외관의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으며 SIM카드를 탑재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의 와이파이를 이용해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등 디지털 기능을 강화했다. 2열 시트를 아예 없애고 그 부분을 화물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퀘스트 버전을 추가한 것도 특징이다. 르노코리아 QM6 LPe 부분 변경 모델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글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 국장)


QM6는 르노코리아에게는 특별한 존재다. 처음에는 디젤 버전만 있었으나 2017년 가솔린 버전을 추가했고 2019년에는 LPe 모델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롱 셀러카로써의 입지를 구축해 왔다. 신차가 많지 않은 브랜드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시장과의 소통을 통해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번에는 2열 시트를 아예 없앤 승용 밴을 추가했다.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아웃도어 라이프를 중시하는 분위기로 바뀐 것이 이제는 아예 트렌드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그에 걸맞은 제품을 창조해 냈다. 픽업트럭도 SUV라는 장르를 강조하는 시대에 SUV가 표현할 수 있는 차만들기를 보여 주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이에 대해 다재다능 신개념 SUV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동원하고 있다. 그러니까 단순한 짐차 개념의 밴이 아니라 신개념의 SUV라는 것이다. 동시에 ‘주중에는 비즈니스, 주말에는 레저’라는 표현도 사용하고 있다. 그러면서 QM6는 외부에서 보는 스타일링은 기존 모델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 세우고 있다. 자동차라는 탈 것이 시대의 흐름과 함께 다양하게 가지치기해 왔지만 지금도 그런 트렌드는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부분이다.


QM6는 이런 차만들기를 배경으로 사용자들에게 금전적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우선 일반 LPE는 2,910만 원에 퀘스트는 2,680만 원으로 작지 않은 차이가 난다. 여기에 승용차가 아니라 상용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개별소비세와 교육세가 부과되지 않고 취득세도 2%를 덜 내도 되며 부가가치세 환급 대상이어서 실제로 차량 가격의 15% 이상의 메리트가 있다. 그뿐인가 자동차세도 일반 모델이 51만 원인데 퀘스트는 2만 8,500원만 내도 된다.





QM6가 롱 셀러카로 르노코리아 라인업의 주력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SUV 가 대세라는 점도 있지만 끊임없이 상품성을 개선하고 트렌드의 변화에 대응하였기 때문이다.







스타일링 디자인을 바꾸지 않아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제품 개선과 개량이 가능한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아직은 테슬라가 시험적인 입장에 있고 완전히 검증된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라는 용어를 동원해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 결론이 어떻게 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QM6의 이번 부분변경도 비록 인포테인먼트에 한정된 것이지만 새로운 시도다.





QM6의 외관은 안정적인 이미지가 주제다. 르노의 모델들은 아방가르드한 면이 부각된 것과는 다르다. 와이드한 이미지가 강조된 라디에이터 그릴의 패턴에 변화를 주어 디지털 이미지를 살렸다. 자동차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것은 앞 얼굴이 60%에 달한다는 점에서 그릴 부분의 변화로 사용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버티컬 디자인의 LED 주간 주행등으로 강한 이미지는 그대로다.





인테리어에서는 기존 레이아웃이나 나파 가죽시트를 추가한, 소위 말하는 하드웨어의 변화는 없다. 아마씨유, 옥수수 등을 활용한 친환경 공정으로 가공한 부드러운 질감의 고급 소재인 나파 가죽도 그대로다.




그보다는 스마트폰과 와이파이로 연결해 인포테인먼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 새롭다. 개인용 핫스팟을 노트북 등 다른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자동차와의 연결은 블루투스로만 가능한 것으로 무의식적으로 생각해 왔다. 그런데 QM6는 그것을 실행했다. 차 안에 SIM 카드를 탑재하지 않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가장 핫한 유튜브를 비롯해 노래방, 팟빵, i라디오, 뉴스리더 기능 등이 가능하다. 그런데 SIM 카드를 탑재한 것보다 접속 속도가 약간 느리기는 하지만 이용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 물론 주행 중에는 오늘날 DMB 기능으로 TV를 시청할 수 없는 것처럼 유튜브 등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기능은 작동이 되지 않는다.





65W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뒷좌석 C-type USB 포트, 앞좌석 LED 살균 모듈, 공기청정순환모드/초미세먼지 고효율 필터의 공기 청정 시스템 등을 눈에 보이지 않는 편의 기능은 여전히 바이어스 포인트다.







엔진은 1,998cc 직렬 4기통 LPG로 최고출력 140ps/6,000rpm, 최대토크 19.7kgm/3,700rpm을 발휘한다. SM6에 탑재된 것과 같은 엔진이다. 성능 수치는 가솔린 모델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변속기는 모든 모델에 무단변속기인 자트코제 Xtronic이 조합된다. 7단 수동 모드가 있다. 무단변속기이지만 자동 변속기의 감각을 주는 다이내믹 시프트를 적용한 것이다. 구동 방식은 앞바퀴 굴림 방식. 처음 데뷔 당시에는 4WD 버전도 있었으나 이번에는 가솔린 버전에도 제원표상에 4WD 모델이 보이지 않는다.


우선은 기어비 점검 순서. 100km/h에서의 엔진 회전은 1,600rpm 부근. 레드존은 6,000rpm부터.





정지 상태에서 풀 가속을 하면 6,000rpm 부근에서 시프트 업 느낌이 있다. 60km/h에서 2단, 85km/km/h에서 3단, 110km/h에서 4단으로 변속이 진행된다. 이 느낌은 가속 페달을 50% 이상 밟았을 때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냥 부드럽게 가속하면 시프트 업 포인트 없이 가속된다.


가속 시 피워감에서 가솔린 모델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저 중속에서는 물론이고 고속 영역에서도 특별히 주춤거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물론 그동안 디젤 엔진의 두터운 토크감이나 직분사 터보차저에 익숙한 사용자들이라면 조금은 답답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나 약 140kg 더 가벼운 SM6와 비교하면 출력 대비 중량이 11.5kg/ps로 조금은 무거운 편이기는 하다.


그보다는 의도적으로 회전을 높이고 속도계의 바늘을 끌어 올린 상태에서 달려도 연비 수치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 우선 다가온다. 제원표상에 19인치 타이어의 경우 복합 연비가 8.6km/리터로 나와 있는데 한 시간 이상을 고속으로 달린 후에 수치는 8.3km/리터. LPG가 가솔린이나 디젤에 비해 연비가 좋지 않은 것은 분명하지만 시승 주행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다.





서스펜션은 앞 맥퍼슨 스트럿, 뒤 멀티 링크. 댐핑 스트로크는 SM6보다는 약간 짧은 편이다. 그만큼 승차감은 부드럽다. 노면의 요철은 대부분 흡수하는 편이다. SM6에서도 그랬지만 도넛 탱크로 인한 거동의 변화를 체감하기는 쉽지 않다. 오늘날 모노코크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대부분의 SUV들이 그렇듯이 무게 중심고가 높아 거동이 부자연스럽다거나 하지 않는다.


록 투 록 3.0회전의 스티어링 휠을 중심으로 한 핸들링 특성은 언더 스티어. 스티어링 휠의 응답성은 여유가 있는 편이다. 의도적으로 과격한 코너링을 시도하면 미세하지만, 구심력이 느껴진다. 그래도 차체 뒤쪽이 미끄러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SM6가 그렇듯이 전체적인 밸런스를 중시하는 패밀리카의 전형이다. 가솔린 모델에서 보여 주었던 실용 영역에서 부족함이 없다. 스포티함보다는 본연의 자세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오늘날 화두인 ADAS 장비 중 2022년형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긴급 제동 보조 기능이 채용됐다. 차선 이탈 방지 장치는 없다. 지난 1월 시승시 옵션으로라도 설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었는데 반영됐다. 상징적인 장비로 상품성 비교 시 거론되는 항목이기도 하지만 안전 장비로서의 기능이 더 중요하다. ACC 작동 버튼이 +와 –로만 간결하게 되어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위아래 작동이 2km/h씩만 조절된다. 긴급 제동장치와 전방 충돌경보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오토매틱 하이빔 등이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로 설정되어 있다.


많지 않은 라인업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르노삼성의 모델들을 시승할 때마다 느낀 것이지만 자동차 본연의 특성에서는 부족함이 없다. 다만 끊임없이 신차를 쏟아내는 양산 브랜드들에 밀릴 수밖에 없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런데도 2022년형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한정된 상황에서 이 시대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을 채택하며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주요 제원 르노삼성 QM6 LPe 2023년형


크기
전장×전폭×전고 : 4,675×1,845×1,670mm.
휠 베이스 : 2,705mm
트레드 앞/뒤 : 1,595/1,590mm
차량 중량 : 1,610kg
최저 지상고 : ---mm


엔진
형식 : 1,998cc 직렬 4기통 DOHC LPG
최고출력 : 140ps/6,000rom
최대토크 19.7kgm/3,700rpm
보어×스트로크 : ---mm
압축비 : ---
연료탱크 용량 : 75리터


트랜스미션
트랜스미션 : CVT
기어비/ : -----
최종 감속비 : -----


섀시
서스펜션 : 앞/뒤 맥퍼슨 스트럿/멀티 링크
브레이크 : 앞/뒤 V 디스크/V. 디스크
스티어링 : 랙& 피니언
타이어 앞/뒤: 225 /55R19
구동방식 : 앞바퀴 굴림방식


성능
0-100km/h : ---
최고속도 : ---km/h
최소회전반경 : ---
연비: 복합 8.9km/리터(도심 7.7km/리터// 고속도로 10.1km/리터 : 19인치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 : 153g/km
트렁크 용량 : --- 리터


시판 가격


2.0LPe
LE : 2,910만원
RE : 3,340만원
프리미에르 : 3,765만원(개소세 3.5% 적용 기준)


QUEST
SE : 2,680만원
LE : 2,810만원
RE : 3,220만원
(작성일자 : 2023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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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 하이퍼룩스 이미지센서 엔비디아 자율주행차 성능 개선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선도 기업인 온세미(나스닥: ON)는 자율주행 차량의 시야를 향상시키고 안전성을 개선하는 하이퍼룩스(Hyperlux™) 이미지 센서
조회수 725 2023.09.21.
글로벌오토뉴스
[아롱 테크] M/T 연비 좋은 건 옛말, A/T 다단화와 첨단 기술로 극복
[오토헤럴드=김아롱 칼럼니스트] 자동차 변속기(트랜스미션)는 엔진의 출력과 회전수(토크)를 구동바퀴에 최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장치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여러
조회수 943 2023.09.21.
오토헤럴드
모셔널, 신임 CSO에 현대자동차 출신 박세혁 선임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선도기업 모셔널(motional.com)은 현대자동차 출신 박세혁 상무를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박 CSO는 기업
조회수 93 2023.09.20.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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