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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협업의 산물, 정통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1,217 등록일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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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오프로더를 표방하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라는 모델이 공개됐다. 오프로더를 주력으로 하는 스타트업이 등장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가 화두인 시대에 험로 주파성을 우선으로 하는 모델을 생산하는 자동차회사가 설립된다는 것을 상상하는 것은 어렵다. 그런데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 업 알파모터가 전기 SUV 울프 시리즈를 출품하고 영국 석유화학회사인 이네오스그룹의 이네오스 오토모티브가 정통 오프로더 그레나디어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소개한다. 그 중 이네오스는 3월 22일 미디어에 그레나디어를 사전 공개했다. 올 하반기 정식 출시하고 내년부터 본격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규모의 생산이 아니라 수작업을 주로 하는 만큼 니치 브랜드로서의 성격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비스포크 타입의 제작을 한다는 점에서는 하이엔드 브랜드들과 같지만 판매 가격은 합리적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점이 주목을 끈다. 롤스로이스라는 브랜드가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가 등장한 의미를 짚어 본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 국장)


이네오스 오토모티브가 설립된 것은 2017년. 이네오스 그룹 짐 래트클리프(Sir Jim Ratcliffe) 회장의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 실용성을 갖춘 4X4 차량이 필요하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했다. 다시 말해 개인의 생각이 사업으로 연결된 것이다. 자동차산업은 항공기 산업과 함께 진입장벽이 높다. 그만큼 신참자가 뛰어드는 것이 만만치 않다. 자본은 물론이고 기술력의 한계로 인해 제품의 생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다. 판매 이후에도 끝을 모르는 사후 관리를 해야 한다.


그래도 주주 자본주의가 힘을 발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새로운 스타트업들이 생겨나고 나름대로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그 대부분은 전기차가 주제다. 전기차는 부품수가 내연기관차에 비해 크게 적어 관련 업체들과의 수평 분업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가 상대적으로 쉽다.





그러나 그레나디어와 같은 정통 오프로더 시장은 절대적으로 규모가 작다. 그 시장에 뛰어 들어 경쟁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이네오스는 이에 대해 지금의 시장 상황은 과거와 같은 정통 오프로더가 거의 사라지고 있다고 말한다. 지프 랭글러와 스즈키 짐니 정도가 남아 있고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와 디스커버리는 이미 매끄러운 도심형 SUV로 성격이 바뀌었다. 물론 토요타의 랜드크루저가 내구성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나름대로 존재감을 구축하고 있지만 정통 오프로더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특히 한국시장의 수요자는 오프로더에 관한 이미지가 강하지 않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3에 풋 스탭을 장착해 타고 다닐 정도로 개념이 없다. 그로 인해 지금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대형 SUV들은 대부분 풋 스탭을 제공하고 있다.


이네오스는 그 틈새를 노린 모델을 개발한 것이다. 그레나디어는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와 풀 타임 4WD, 3개의 록킹 디퍼렌셜 시스템, 솔리드 빔 액슬 등 터프함을 살릴 수 있는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그래서 어떤 길이라도 갈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한국시장의 특성을 알면서도 이네오스는 그레나디어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소개했다. 그러면서 타겟마켓으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고 본격적인 4X4(포바이포)를 원하는 수요자라고 밝혔다. 시장이 크지는 않지만 한국에도 분명 그런 수요가 존재한다. 브랜드별 동호회도 있고 오프로더 동호회도 있다. 그 시장에서 기존의 오프로더들에 만족하지 못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한국 수입차 시장의 특징도 고려한 것으로 읽힌다. 한국의 수입차는 기업의 업무용차로 75% 이상이 등록되어 경비처리를 할 수 있다. 전체 판매대수가 많지 않더라도 초기 시장 진입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이에 더해 한국 소비자들의 평가를 통해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자 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레나디어의 한국 수입업체인 차봇모터스는 이 시대 핫 플레이스 성수동 카페거리에 쇼룸을 건설하고 있다. 한국차회사나 수입차회사들이 어떤 형태로든 성수동이라는 입지 조건을 활용하고 있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







그레나디어를 생산하는 이네오스는 영국회사다. 그런데 공장은 스마트로부터 인수한 프랑스 함바흐에 있다. 엔진은 BMW제를 사용하며 변속기는 ZF제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이 조합은 이미 BMW를 통해 검증된 것이다. 브렘보제 브레이크를 채용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철저하게 수평 분업을 통해 하나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후발 업체로서 부품을 자체 개발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시장에서 검증된 것들을 공급받는다. 디자인 등 전반적인 작업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한다.


그것을 바탕으로 그레나디어만의 성격을 만들어 냈다. 익스테리어에서 강한 직선이 위주인 박스형 차체부터 해치게이트에 장착된 스페어 타이어로 성격을 표현하고 있다. 그런 성격을 뒷받침하는 것은 헤비 듀티 솔리드 빔 액슬과 언더라이드 프로텍션 등이다.


스페어 타이어는 뒤집혀 장착되어 가운데 내부 공간에 20리터, 15kg 용량의 수납공간을 만든 것도 아이디어다. 해치게이트를 30 :70 분할 방식으로 한 것도 아웃도어 라이프를 염두에 둔 것이다. 3.5톤의 견인능력과 2,000리터 이상의 적재 공간, 689kg 의 적재량까지 모든 것은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한 결과라고 강조한다.





앞 도어 부분에 유틸리티 벨트를 설계해 작동 장비를 탑재하고 액세서리를 지지할 수 있게 했으며 리어 사이드 도어도 35kg 를 적재할 수 있게 했다. 루프 랙을 선택하면 420kg의 중량물을 탑재할 수 있으며 동적 하중 제한도 150kg이나 된다.


익스테리어가 마찬가지로 인테리어도 질감을 중시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센터페시아와 스택 부분에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돌출되어 있다. 그 아래에는 트랜스퍼 레버 등 오프로더에 필요한 각종 레버와 버튼 등을 배치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해 오히려 그 부분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채용한 것이 눈길을 끈다.


그로 인해 대시보드 전체 분위기가 공학적인 느낌이 강하다. 풀 타임 4WD를 위한 각종 장치가 필요없는 사용자에게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이런 장르를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이런 직관적인 디자인을 오히려 선호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전방 시야를 방해하지는 않는다. 이는 대형 사이드 미러와 함께 조화를 이룬다.

시트는 전체적으로 단단한 이미지가 강하다. 히프 포인트가 높은 것은 당연하다. 공간이 아주 넓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필요충분하다. 좌우 그린 하우스의 비율이 큰 것은 정통 오프로더에 필수 조건이다. 상체를 차창 밖으로 내밀고 외부를 확인하며 주행해야 하는 상황을 위한 것이다.





그레나디어의 첫 인상은 오프로더를 표방하는데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실제 주행성 등은 시승을 통해 확인해 봐야 겠지만 마니아들의 시각을 끌기에는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다만 차체 전체를 알루미늄으로 했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알루미늄 차체 대한 시도는 많았지만 지금은 하이브리드 구조를 하는 업체도 있다. 비용이 가장 큰 문제다. 규모의 경제가 숙명인 자동차산업에서 이런 형태의 차만들기는 분명 도전이다. 그렇다고 경쟁 모델들보다 크게 비싼 가격을 매길 수도 없을 것이다.


알파 모터스에 대해서도 그런 시각이 나왔듯이 우선은 정상적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고객 응대를 하는 것을 지켜 보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이네오스측은 이미 1만 5,000대 이상의 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이 부문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적자원들이 부족함이 없는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차봇모터스측의 행보를 지켜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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