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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M850i' 질감 좋은 고성능과 최고의 가성비...시속 100km 단 3.9초

오토헤럴드 조회 수1,373 등록일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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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장엔 간혹 기존 모델에 특별한 것들을 보태 가치를 더한 한정판이 등장한다. 프리미엄 그리고 슈퍼카 브랜드가 특별히 기념할 일이 있거나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으로 한정판을 내놓는다. BMW코리아가 지난 7월 온라인샵을 통해 판매한 ‘M850i xDrive 쿠페 퍼스트 에디션’ 및 M850i xDrive 그란 쿠페 퍼스트 에디션’도  '뉴 M850i xDrive 쿠페 및 그란 쿠페'의 국내 출시에 맞춰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내놓은 한정판이다.

한 대당 가격이 1억 5000만 원대 안팎인데도 퍼스트 에디션은 한정판 25대는 온라인샵 오픈 하룻만에 다 팔렸다. 8시리즈의 성능과 고급감 등 기본 상품성에 대한 한국 시장의 관심이 워낙 높았던 데다 가격까지 매력적으로 책정된 덕분이다. 한정판의 뜨거운 반응은 뉴 M850i로 이어져 고성능 럭셔리 쿠페 시장을 개척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비결은 많겠지만 우선은 M850i가 갖고 있는 수치에서 찾을 수 있다. M850i는 V8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이 530마력의 최고 출력과 76.5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출력과 토크 수치는 가격대와 파워트레인이 비슷한 동급 모델들이 갖고는 300마력대와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따져보면 뉴 M850i 최고 출력은 경쟁차 대비 최대 58%나 높다.

이를 통해 M850i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단 3.9초면 끝난다. 이 역시 동급 모델들보다 최소 1초 이상 짧은 것이다. 강력한 힘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 돕는 퍼포먼스 사양도 가득하다. M850i에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 M 스포츠 디퍼렌셜, M 스포츠 브레이크, 그리고 M 테크놀로지 패키지를 기본 장착해 BMW M 특유의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힘과 재미를 누릴 수 있다.

강력한 힘을 시각적으로 누릴 수 있는 요소도 풍부하게 담았다. 전면부에는 화려한 감각을 자랑하는 새로운 BMW 키드니 그릴이 장착됐다. 새 라디에이터 그릴은 프레임 안쪽에 U자형 바(bar)가 배치되어 있고, BMW 아이코닉 글로우(Iconic Glow)가 적용돼 그릴 내부 상단에서 하단으로 마치 폭포수가 쏟아지는 듯한 조명 효과를 낸다. 특히 야간에 존재감이 뚜렷한 이유이기도 하다. 

BMW 레이저 라이트가 탑재된 얇은 헤드램프와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 인테이크 인레이를 적용한 전면 범퍼가 조화를 이뤄 한층 더 강렬한 인상을 자아내며 M 전용으로 설계된 사이드 미러, 라디에이터 그릴에 부착된 M 배지, 20인치 M 더블 스포크 895M 투톤 휠로 BMW M 모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강조했다. BMW M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클래식 ‘BMW 모터스포츠’ 엠블럼도 적용됐다.

실내에는 최상급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과 BMW 인디비주얼 피아노 블랙 마감, M 알칸타라 앤트러사이트 헤드라이너, 크리스털 기어 시프터, M 컬러 스티치로 마감된 M 가죽 스티어링 휠, 갈바닉 도어록 및 윈도 버튼 등으로 럭셔리한 가치에 스포티한 분위기를 보탰다. 센터패시아 상단 컨트롤 디스플레이는 12.3인치로 크기가 늘려 시인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인테그랄 액티브 스티어링,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등의 최신 주행 보조 기능과 4-존 에어 컨디셔닝, 히트 컴포트 패키지, 바워스 앤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소프트 클로징 도어, 롤러 선 블라인드, 리모트 엔진 스타트와 같은 고급 편의사양도 탑재됐다. 

가격은 뉴 M850i xDrive 그란 쿠페가 1억 3910만 원, 뉴 M850i xDrive 쿠페 1억 4290만 원이다. 비슷한 성능과 사양을 갖춘 경쟁차 가격이 2억원 대 안팎이라는 점에서 국내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 카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로 추천한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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