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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5년 만에 내외관 변경하는 '레이' 디자인 공개… 전기차 버전 재출시 전망

오토헤럴드 조회 수8,490 등록일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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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간판급 경차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The new Kia Ray)' 신규 디자인을 공개하고 내달 출시 계획을 밝혔다. 출시 시점에 맞춰 상세 스펙이 공개될 신차는 전기차 버전의 재출시 등을 통해 기아 PBV(목적기반모빌리티) 시장 개척에 주요 볼륨 모델로 자리할 전망이다. 

10일 기아에 따르면  신형 레이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네 가지 속성 중 하나인 ‘이유 있는 즐거움(Joy for Reason)’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갖췄다.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면을 깔끔하게 처리한 센터 가니쉬를 수평으로 길게 배치해 확장된 ‘타이거 페이스’를 구현했다.

편평하고 각진 범퍼 디자인은 휠을 감싼 차체의 볼륨감과 조화로운 대비를 이루며 레이만의 고유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이와 함께 범퍼 하단부에 적용한 스키드 플레이트는 한층 세련되고 단단한 느낌을 더한다.

측면부는 다양한 선이 조화를 이루는 기하학적 조형의 15인치 알로이 휠로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후면부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차체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리어 콤비램프를 적용했다. 리어 콤비램프 가장자리에 위치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차폭을 시각적으로 확장해준다.

또 비노출형 테일 게이트 손잡이를 적용해 깨끗한 인상을 부여했으며 강인한 느낌을 주는 리어 범퍼 디자인으로 전면부와의 통일감을 연출했다. 실내는 신규 4.2인치 LCD 클러스터 디자인을 적용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더하는 ‘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를 추가했다.

기아 관계자는 “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더 뉴 기아 레이는 경차 시장을 새롭게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다음달 초 출시 시점에 맞춰 더 뉴 기아 레이의 경쟁력 있는 상품성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 송호성 사장은 앞서 연간 15만대 생산 능력을 갖춘 신개념 PBV 전기차 전용공장의 신설 계획을 밝히며 레이와 같은 모델을 활용한 시장 개척 의지를 드러냈다. 

기아는 지난 3월 CEO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PBV를 중심으로 한 신사업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하고 올해 기존 양산차를 기반으로 한 파생 PBV 레이 1인승 밴, 택시와 모빌리티 서비스 전용 모델 '니로 플러스' 출시와 함께 2025년에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적용한 전용 PBV 모델을 출시하는 등 2030년 글로벌 PBV 넘버원 브랜드로 자리잡겠다는 복안을 공개했다. 

기아는 이 같은 사업 체질 및 수익구조 개편을 통해 2026년 매출액 120조원, 영업이익 10조원, 영업이익률 8.3%를 달성하고, 시가총액 100조원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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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 2022.08.11.
    TA 모닝 플랫폼 아직도 우려먹는 주제에 실내도 디자인 좀 바꾸지

    어차피 잘 나간다고 너무하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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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 2022.08.14.
    잘나가서가 아니라 그냥 경차 마진 별로 없다고 투자 안하고 라인업만 대충 땜빵하는듯
    현기는 3세대 플랫폼이랑 E-GMP만 보는게 맞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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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awa 2022.08.14.
    레이는 어차피 단종됩니다. 해외에 수출 못해요.
    어차피 전기차로 전환되니 출시 후 어느정도는 유지하다
    새로운 EV1 같은걸로 나올테니 풀체인지 할 필요도 없고
    그래서 2차 페리도 어댑티브 크루즈가 없습니다.
    이게 캐스퍼와 같은 개선 K1플랫폼인지 아닌지 아직 정보도 없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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