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의 디자인

제네시스 브랜드의 중형 세단 G70의 슈팅브레이크(shooting break) 모델이 시판되기 시작한다. 슈팅브레이크라는 명칭이 조금은 낯선 느낌이지만,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웨건(wagon)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글 / 구상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교수)

지금은 미국의 승용차 시장이 거의 대부분 SUV로 바뀐 듯 하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도 승용차를 바탕으로 만든 스테이션 웨건(station wagon)이 미국 소비자들의 장보기, 또는 주말 가족 레저용 차량으로 꽤 많이 쓰였다. 즉 슈팅브레이크는 유럽식 웨건 이라고 말 할 수 있고, 스테이션 웨건은 미국식 웨건 이라고 말할 수 있다.

비슷한 유형의 차량을 가지고 유럽식과 미국식으로 구분하는 게 의미가 있냐고 할 수도 있지만, 두 곳의 도로나 지형, 문화 등에 따른 생활 양식 차이가 차량 구조에도 다름을 만들어 내는 것 역시 분명하기에, 둘 간의 차이를 간단히 살펴보기로 한다.

슈팅브레이크(shooting break)라는 이름에서 슈팅(shooting)은 사냥을 의미한다. 여러 자료를 보면 전통적으로 유럽의 귀족들이 여가활동으로 사냥을 갈 때 타고간 마차를 슈팅 브레이크라고 했던 것에서 승객 공간 이외에 추가적인 화물 공간을 확보한 것에서 비롯된 명칭이라고 한다.

반면에 미국식 스테이션 웨건(station wagon)은 글자 그대로 역마차(驛馬車)로 미국의 서부 개척시대에 철도 역과 마을 사이를 오가며 짐을 운반해주거나 정기적으로 우편물 등을 전달해주던 마차에서 비롯된 배경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미국의 스테이션 웨건은 크기가 작지 않았고, 차량에서도 세단형 승용차를 기반으로 했지만 리어 오버행을 약간 더 늘려서 꽤 큰 적재공간을 가진 유형이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른 글에서 더 설명하기로 한다.

미국식 스테이션 웨건은 지금은 더 차체가 큰 SUV로 바뀌어서 사용되고 있어서 미국 시장에서 세단 승용차 기반의 스테이션 웨건은 사실상 시판되지 않지만, SUV보다 작고 경쾌한 크기의 차체이면서 세단보다 공간 활용성이 높은 슈팅브레이크가 니치 마켓용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물론 유럽에서는 중형급 승용차의 슈팅 브레이크 형태의 모델이 적지 않게 쓰이고 있다. 대표적인 모델이 BMW 3시리즈 웨건, 벤츠 C 클래스 웨건, 볼보 60웨건, 아우디 아반트 등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강남이나 분당 지역 등에서는 유럽에서 직수입된 걸로 보이는 독일산 웨건 차량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기본적으로 웨건 모델이 그다지 호응을 받지 못한다. 아무래도 ‘짐차’라는 인식 때문인 듯 하다.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세단 승용차는 트렁크의 활용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시장에서 장보기를 해도 세단의 트렁크 공간이 부족해 아쉬운 때가 생기지만, G70 슈팅브레이크처럼 조금만 더 공간이 확보된 차라면 아무 문제 없이 싣고 올 수 있다. 심지어 의자 한 개 정도의 크지 않은 가구도 실을 수 있다. 물론 세단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 관점에서 G70 슈팅브레이크는 승용차와 거의 동일한 컴팩트 차체이지만 SUV에 버금가는 공간활용성을 갖춘 실용적 모델로 쓸 수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모델 라인업 중에서 실용성과 역동성을 갖춘 모델의 성격으로 어필될 걸로 보인다.

기본적인 차체 디자인은 G70세단과 대부분의 부품을 공유하고 있는 걸로 보이지만, 지붕 패널과 측면 뒤 도어, A-필러에서 C-필러에 이르는 사이드 프레임, 뒤 범퍼, 테일 게이트 등 의외로 차체 대부분의 내/외장 부품이 새로 개발돼야 한다.

대체로 웨건 차량들은 뒷문의 패널을 세단과 공용하기도 하는데, G70은 세단과 슈팅브레이크의 뒤 도어 패널이 세부적인 부분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에 따라 아마도 실내 도어 트림 패널도 다를 것이다. 물론 그로 인해 디테일의 완성도는 좋아졌을 것이다. 대체로 뒤 도어를 세단과 공용한 웨건 승용차들의 디테일의 완성도가 높지 못한 일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G70 슈팅브레이크는 테일 게이트 위쪽에 별도의 유리창이 있어서 루프 뒷부분과 테일 게이트, 리어 스포일러 등의 형태 구성이 마치 공상과학 우주선같은 SF적 인상도 준다. 비유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만, 한편으로 이런 미래지향적 느낌이 차체 측면에서도 함께 보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차체 측면의 이미지는 고급 브랜드의 차 같지 않고 원가절감을 최우선으로 개발한 파생 모델 웨건 모델 같은 인상이다. 실제로 파생 모델이면서도 개발비는 들어갈 대로 다 들여서 뒤 도어조차도 공용하지 않고 새로 개발했지만 원가절감을 통해 개발된 걸로 보이는 마이너스의 마술을 부린 것이다. 사실 이건 애초에 상품 기획을 잘못한 것이다.

테일 램프는 G70 세단이 역사다리꼴 형태의 트렁크리드로 인해서 마치 구형 아반떼가 연상되는 인상으로 고급 브랜드의 차량으로 보이지 않았지만, G70 슈팅브레이크는 테일 게이트에 좌우로 기울기를 넣은 정사각형 렌즈 디테일이 추가돼서 그나마 싸구려의 느낌은 조금 줄어든 인상이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뒷모습의 인상은 제네시스 아이덴티티를 살리지 못했다. 다만 전체적으로는 G70 세단의 껑충한 비례에 비해 G70 슈팅브레이크는 슬림 비례로 스포티 해진 이미지이다.
공간활용에서 G70 슈팅브레이크는 G70 세단에 비해 적지 않은 장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서구 시장에서 SUV 대신 슈팅브레이크 또는 웨건을 구입하는 소비자는 승용차로서의 역동성과 실용성을 찾는 사람들일 것이므로, SUV소비자와는 구분되는 성향일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G70 슈팅브레이크는 해외 시장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마케팅 폭을 넓혀주는 역할을 할 걸로 보인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G70 모델에서 선택이 하나 더 생긴 정도로 밖에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국내 시장에서는 G70 슈팅브레이크의 판매량이 크지 않겠지만, 그래서 드는 생각은 조금 더 과감한 차체 디자인을 제시했다면 오히려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판매에 더 긍정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다.
어차피 사이드 프레임과 뒤 도어, 루프, 테일 게이트, 그리고 실내의 루프, 도어 트림과 내/외장 쿼터 패널 등등 사실상 차체의 내/외장 부품 2/3 정도를 다시 만드는 수십억이 소요되는 개발이라면, 세단에서 바뀐 게 없어 보이는 현재의 C-필러 디자인은 투자 대비 효용이 전혀 없는,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다.

좀 지나간 이야기이지만, 2000년대 초반 스바루 레거시(Legacy) 웨건은 세단과 완전히 다른 디자인이면서 훨씬 더 스포티한 이미지였기 때문에 세단보다 더 인기가 있었고 판매량도 더 많았다. 물론 레거시 웨건 역시 B-필러 이후부터는 세단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디자인이었다.
대다수의 부품을 새로 만들어서 개발비가 적지 않게 들어갔음에도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게 나온 G70 슈팅브레이크의 상품 콘셉트가 무엇이었는지 정말로 궁금하다. 만약 G70 슈팅브레이크가 세단과 완전히 차별화된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나왔더라면, 또 다른 매력의 제네시스 한 차종이 추가되는 효과가 났을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이 드는 이유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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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명
- 제네시스
- 모기업
- 현대자동차그룹
- 창립일
- 2015년
- 슬로건
- 인간 중심의 진보(Human-centered Lux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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