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라이트 터치 디자인 적용' 롤스로이스 첫 부분변경 팬텀 시리즈II 최초 공개

오토헤럴드 조회 수449 등록일 2022.05.13.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12일 '팬텀 시리즈 II'를 전세계 최초 공개했다. 신차는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출시되는 부분변경모델로 최소한의 변화를 요구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라이트 터치’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8세대 팬텀 시리즈 II는 최소한의 변화로 미적 요소를 향상시켰다. 전면부 판테온 그릴 상단과 주간주행등 사이에 세련된 수평선을 추가해 신선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그릴에 섬세하고 기하학적인 변형을 줌으로써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RR’ 배지와 환희의 여신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마치 별빛처럼 복잡한 레이저 컷 베젤이 적용된 헤드라이트를 탑재해 어두운 밤에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낸다.

새로운 팬텀은 롤스로이스 특유의 짧은 오버행, 긴 휠베이스, 굵은 C필러는 물론 환희의 여신상에서부터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우아한 라인을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전면부 휀더부터 리어 램프까지 이어지는 ‘스플릿-벨트(Split-belt)’ 라인으로 차량의 비율을 강조했다. 과감하게 깎아낸 ‘와프트 라인’은 드라마틱한 음영을 만들어 롤스로이스 고유의 ‘매직 카펫 라이드’ 승차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차량의 측면을 완성하는 휠 세트는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3D 밀링 기법으로 제작된 스테인리스 스틸 휠을 전체 또는 부분 광택으로 주문하거나 1920년대 롤스로이스의 낭만을 떠올리게 하는 디스크 휠을 선택할 수 있다. 광택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디스크 휠은 블랙 래커로 마감해 마치 지상 위를 비행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팬텀의 호화로운 실내는 그대로 유지하되, 직접 운전을 선호하는 고객층이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미세하게 두꺼워진 스티어링 휠이 장착됐다. 새로운 스티어링 휠은 차량과 운전자가 연결된 느낌을 강화하면서 더욱 즉각적인 반응을 전달한다.

팬텀 시리즈 II에는 ‘롤스로이스 커넥티드(Rolls-Royce Connected)’ 기능이 탑재된다. 롤스로이스 전용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위스퍼스’와 호환 가능한 롤스로이스 커넥티드는 위스퍼스 내 주소와 정보 등을 차량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애플리케이션에서 차량 상태, 위치 및 보안 등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버튼 하나만 누르면 원하는 전시장으로 연결되어 차량 관련 서비스나 차량에 대해 쉽고 빠르게 문의할 수 있다.

한편 롤스로이스는 팬텀 시리즈 II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비스포크 모델 팬텀 플래티노(Phantom Platino)를 제작했다. 새로운 비스포크 걸작인 팬텀 플래티노는 백금의 은백색 마감에서 이름을 따왔다. 팬텀 플래티노는 소재에 대한 롤스로이스의 탐구 정신이 여실히 드러나는 모델이다. 차량의 뒷좌석과 실내 곳곳은 최고급 가죽이 아닌 두 가지 다른 직물로 마감됐다. 이탈리아 모직 공장에서 생산된 직물은 내구성이 높으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비단처럼 부드러운 직물은 팬텀 갤러리와 암레스트, 센터 콘솔 등 승객의 시선이 머무는 곳을 장식한다. 촘촘하고 탄력 있는 대나무 섬유는 압력을 견뎌야 하는 실내 하부 공간에 적용됐다. 환희의 여신상을 추상적으로 재해석한 패턴이 들어간 두 직물은 동일한 색상의 다른 색조를 매치하는 톤온톤(tone on tone) 배색으로 편안하고 아름다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뿐만 아니라, 대시보드에 위치한 시계의 주변부는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세라믹으로 장식하고 무광으로 마감된 우드 비니어와 대조를 이뤄 아름다운 색의 조화를 만들어낸다. 또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의 별들은 시선을 뒤쪽으로 향하게끔 배치하고 슈팅스타는 아치 모양으로 떨어지도록 특별 제작됐다.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는 "팬텀은 럭셔리의 정점에 위치한 모델 답게 최고의 디자인, 엔지니어링 및 장인 정신을 대표하며, 비전, 창의성, 최고의 소재, 기술, 인내심, 그리고 정밀함의 완벽한 조합을 바탕으로 실현됐다"며 "새로운 팬텀 시리즈 II는 고객들의 취향과 요구 사항을 반영해 미묘하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냈고 앞으로도 절대적인 완벽함을 추구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파워프라자 더블캡 전기화물차, 관공서 납품 계약 연이어 체결
파워프라자(김성호 대표이사)는 울산시설공단에 더블캡 전기화물차 3대와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에 더블캡 전기화물차 1대를 각각 납품하는 수의(물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조회수 35 10:42
글로벌오토뉴스
자동차 헤드램프 기업 ZKW, 빌헬름 슈테거 박사 신임 CEO 임명
오스트리아의 자동차 헤드램프 기업인 ZKW가 2022년 5월 16일, 빌헬름 슈테거 박사를 신임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슈테거 박사는 자동차 및 사모펀드
조회수 27 10:42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기아모비스 ’25년까지 국내에 63조 투자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 등 3사가 전동화·친환경, 신기술·신사업,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4년 동안 국내에 63조원을 투자한다.
조회수 30 10:42
글로벌오토뉴스
디앤에이모터스, MZ세대 사로잡을 큐티한 ‘M-BOY mini’ 출시
디앤에이모터스가 DNA를 바꿔 초심으로 다시 시작하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4월 출시한 럭셔리 스쿠터 ‘UHR125’에 이어 깜찍하고 귀여운 개성을 담아 디자
조회수 22 10:42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큐크래프트, 자율주행차 상용화 위해 T3 및 호라이즌과 협력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큐크래프트(QCraft)가 승차공유 플랫폼 T3와 협력해 로보택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자동차 칩 업체 호라이즌 로보틱스(Horizon R
조회수 25 10:42
글로벌오토뉴스
르노,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전기 컨셉트카 세닉 비전 공개
르노가 2022년 5월 19일, 연료전지 시스템이 탑재된 컨셉트카 세닉 비전을 공개했다. 르노는 이미 상용 연료전지차를 개발 중이며 승용차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회수 28 10:42
글로벌오토뉴스
BMW그룹, 가을에 배터리 셀 역량센터 오픈한다
BMW 그룹이 2022년 5월 23일, 올 가을에 배터리 셀 제조 역량 센터(CCMC)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승인 절차가 완료되면서, 뮌헨 외곽의 파스도
조회수 25 10:42
글로벌오토뉴스
르노코리아 엔지니어, “우리는 소비자의 감정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입니다.”
르노코리아의 중앙연구소에서 QM6 LPe의 도넛 탱크와 NVH에 관한 소규모 세미나가 있었다. LPG 차량의 개발 배경과 과정, 도넛 탱크의 탄생 비화와 중점
조회수 25 10:42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샤오펑, 올 1분기 판매 160% 증가
중국 전기차업체 샤오펑(Xpeng) 의 2022년 1분기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한 3만 4,561 대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P7
조회수 26 10:42
글로벌오토뉴스
폴스타, 볼보에 이어 이스라엘 스토어닷에 투자
스웨덴의 전기차업체 폴스타가 2022년 5월 24일, 이스라엘 배터리 기술업체 스토어닷(StoreDot)에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금액은 밝하지 않았다.
조회수 26 10:42
글로벌오토뉴스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보기
리스트광고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