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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메르세데스-벤츠 신년 기자간담회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330 등록일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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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미래에 동력을 불어넣다(Power the Future)’라는 주제 아래 전동화, 디지털, 고객만족 및 ESG를 강조하며 2022년 사업 계획과 전략 등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25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취임 후 1년을 맞이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를 비롯해 이상국 부사장, 틸로 그로스만 부사장, 조명아 부사장, 요하네스 슌 부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나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순수 전기차 등의 올해 제품 출시 계획, 디지털 플랫폼 전략, 친환경 및 ESG 활동에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활동 강화 등 2022년 회사의 비전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오고간 질의응답 내용을 정리해 소개한다.





최근 수입차 시장이 성장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벤츠의 판매량이 2년 연속 감소했는데 이에 대한 입장은?


2021년 벤츠는 상당히 성공적인 한 해 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전 세계 반도체의 부족을 비롯해서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많은 업계가 힘겨운 상황을 겪었다. 실제로 메르세데스-벤츠 역시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서 공급에 있어서의 문제를 겪어 4분기 같은 경우에는 성장률이 약간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전반적으로는 굉장히 성공적인 한 해였다라고 평가를 하고 있다.

또 한 가지는 글로벌 시장과 한국 시장의 매출을 비교를 해보면, 한국 시장이 선전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직원들이 헌신적으로 일을 하고 있고 또한 본사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022년에 대해서도 상당히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판매량 대비 서비스센터 숫자가 적다는 인식이 아직 존재합니다. 네트워크 확대나 서비스 강화에 대한 계획은 무엇인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 61개 전시장과 74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이것은 수입차 단독 브랜드 중 최대 규모다. 작년 한 해만 하더라도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서 전국 주요 거점에 네 곳의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이러한 노력은 올해도 계속될 예정이다.


지난 1년 동안에 카파크를 비롯해서, 서비스센터에서 처리해야 되는 자동차 처리 물량인 스루풋이 크게 증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서비스 예약 대기 시간을 시장 평균보다도 낮게 유지할 수가 있었다. 37개의 저희 딜러사에서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도입해, 효율적이고 보다 빠른 서비스 응대를 가능하게 했다. 앞으로 이러한 전략을 통해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환경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변경된다고 예고됐는데, 벤츠의 EQA 및 기타 모델들의 가격 조정 계획이 있는지?


먼저 메르세스 벤츠 코리아는 전기 모빌리티와 또 탄소 중립의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는 한국 당국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지지한다. 저희는 완전 자동화와 완전 전동화 그리고 충전 인프라의 확충을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며 이러한 세계적 흐름을 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와 관련해서 EQA는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대가 형성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향후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해서 가격을 결정하게 되겠지만, 당분간은 당국의 보조금 제도 관련된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2022년에 출시하는 신차의 구체적인 출시 시점은 언제인가?

먼저 1분기에 신형 C클래스와 부분 변경된 CLA 그리고 AMG GT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2분기에는 EQB가 출시될 예정이며, 4분기에는 EQB가 출시될 계획이다.





최근 EQS에 국내 제조사의 부품이 탑재되었다고 알려졌는데, 한국 기업 또는 스타트업과의 협업 또는 국내 투자 계획이 추가적으로 있는가?


물론이다. 우리는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최근에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사례들이 있었지만, 회사 정책상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못한 점 점 양해 부탁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속적으로 한국 시장에 투자를 해왔었고 앞으로도 투자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 R&D센터와 트레이닝센터를 비롯해 부품물류센터 등 다양한 인프라에 확대를 추진해 왔습니다. 시장의 성장과 함께 투자 확대에 대한 의지 역시 변함없다.


또한 한국과 벤츠 글로벌 간의 협업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미 100여 개 이상의 한국 업체들이 벤츠와 협력을 하고 있다. 하이퍼 스크린, 배터리 셀과 같은 다양한 제품과 부품들을 저희에게 공급을 하고 있다. 판매 볼륨 면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밸류체인 전반에 있어서의 기여도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해 BMW가 벤츠의 판매를 추월하기도 했었고, 해외 시장에서도 이와 같은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메르세스 벤츠 코리아의 전략은 무엇인가?


반도체 공급 문제로 인해서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던 4분기에는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르세데스-벤츠는 여전히 부동의 1위를 고수해냈다. 이런 결과는 그동안 표방했었던 전략들을 꾸준히 잘 추진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러한 전략들을 추진해 한국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장 이상적인 차량을 공급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이다.


또한, 디지털화와 고객 중심 그리고 전동화를 비롯해서 한국 시장에 기여하는 활동들을 지속해 나가면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의 선두 주자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2022년에도 부동의 1위를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메르세스 벤츠 코리아는 전기차와 플러인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늘리고 있다. 충전 인프라의 현황과 확대 계획은 무엇인가?


메르세스-벤츠 코리아는 순수 전기차 그리고 플러인 하이브리드 매출이 계속해서 성장하면서 이에 걸맞게 충전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실제로 전국적인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기타 여러 곳에 약 170개의 급속 및 저속 충전기를 설치한 바 있다. 앞으로도 전기차 시장이 계속해서 확대됨에 따라서 이에 걸맞게 충전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목표 전체 판매 목표량 그리고 순수 전기차의 비중은?


판매 목표는 공식적으로 언급할 수 없다. 하지만 전기차와 관련된 포트폴리오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미 EQA EQC EQS가 국내 공개되었으며, 올해에는 전기 SUV인 EQB가 출시가 되며 올해 말에는 E클래스의 전기차 버전인 EQE가 공개될 예정이다. 고성능 모델 부분에서는 AMG EQS도 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충해 나가면서 모든 세그먼트에 전기차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





최근 판매가 증가하면서 동시에 고객의 불만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품질에 대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벤츠의 계획은?


메르세스-벤츠에게 고객 안전과 제품 품질은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라고 할 수 있다. 리콜이나 다양한 서비스 대책들이 안전과 퀄리티를 보장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하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수년 간 자동차 매출이 증가하고 포트폴리오가 확대되면서 일부 불만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벤츠 코리아는 본사와 쉬지 않고 협력하고 있고 또 딜러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이슈들을 찾아내고 시정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원격 진단이라든지 자동 무선 업데이트 등 등을 통해서 문제점을 개선하고 있다.


반도체 부족으로 공급 지연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벤츠의 대응 계획은?


자동차 업계 전반에 걸쳐서 반도체 부족 현상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 해 본사와의 소통을 통해 반도체 이슈를 성공적으로 관리하면서 공급 부족으로 인한 여파를 최소화했다.


앞으로도 이런 노력은 계속 될 것이며, 무엇보다도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고객이 기다리는 대기 시간과 인도까지의 일정을 단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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