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자동차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2021년 전 세계 신차 판매대가 전년 대비 185% 증가한 2만 9,000대로 집계됐다. 폴스타는 2021년에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14개 시장에서 연말에는 19개 시장으로 확대했다. 올 상반기에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아일랜드, 중동을 포함하여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이스라엘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폴스타는 2023년 말까지 최소 30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폴스타는 2021년 두 개의 단일 모터 전기차를 발표했으며, 9월에는 네바퀴 굴림방식 버전과 함께 더 저렴한 모델이 제공됐다.


판매 측면에서 2022년 구체적인 목표가 발표되지 않았지만, 2025년까지 2020년의 10배인 29만대의 차량으로 매출을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이를 위해 SUV 폴스타 3 외에도 대형 SUV 폴스타 4와 전기 세단 폴스타 5를 출시할 예정이다.


폴스타는 475 kW를 발휘하는 800 볼트 모터를 개발 중이며 폴스타 5에 탑재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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