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포드 브롱코 국내 인증 절차 밟고 있지만 연내 출시 '불투명'

오토헤럴드 조회 수1,287 등록일 2021.09.24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지난해 7월 글로벌 최초 공개된 이후 연내 한국 시장 출시가 예정된 포드의 오프로드 특화 중형 SUV '브롱코'가 국내 인증 절차를 밟으며 판매 일정에 관심을 쏠리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지난주 브롱코 2.7 AWD 2도어 및 4도어 모델의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했다. 해당 내용을 살펴보면 브롱코 2.7 AWD 모델의 경우 2694cc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314마력을 발휘하고 자동 10단 변속기가 맞물린다. 공차중량은 2도어 2455kg, 4도어 2620kg으로 나타났다. 향후 포드 브롱코는 비교적 간단한 서류 인증 절차만을 남기고 있다.  

앞서 1996년 단종된 모델을 새롭게 부활시킨 포드의 신형 브롱코는 2도어, 4도어 모델로 구분되고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근육질 라인과 역동성이 강조된 모습이 주요 특징이다. 신형 브롱코는 이전의 각진 외형과 오프로드에 특화된 디자인 일부를 계승하고 500가지 넘는 다양한 신규 액세서리를 추가해 활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미국 기준 4기통 2.3리터 가솔린 터보와 V6 2.7리터 가솔린 터보 등 2종의 파워트레인을 구성하고 2.3리터 터보의 경우 최고 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44.8kg.m의 성능을 2.7리터 터보는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 토크 57.2kg.m의 힘을 발휘한다. 포드 브롱코는 지난 6월 본격적인 북미 출시를 앞두고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19만 건이 넘는 사전 계약 대수를 기록하며 현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다만 브롱코는 지난달 미국 현지에서 돌연 루프 품질 이슈가 발생하며 일부 모델의 생산 중단이 이어지고 있어 국내 출시 또한 불투명한 상황이다. 오토모티브 뉴스, 카앤드라이버 등 외신은 포드자동차가 하드톱 공급 업체의 품질 문제로 브롱코의 생산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밝힌 바 있다. 

포드는 당시 고객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2도어, 4도어 브롱코 루프의 경우 물과 습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변형될 수 있다고 밝히고 오는 10월까지 대체 부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이슈는 포드 브롱코에 루프를 납품하는 베바스토 제품에서 문제가 확대된 것으로 베바스토는 지난 3월에도 두 가지 옵션으로 제공되는 브롱코 루프가 도색과 몰딩 처리 작업이 까다롭다는 이유로 생산 지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포드는 고객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앞서 고객 인도가 이뤄진 차량을 중심으로 대체품 교체 작업이 이뤄질 계획이라고 밝히고 퍼스트 에디션 예약 고객을 제외하고 2021년형 브롱코 고객 인도는 지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지프, 중형 픽업 첫 컬러 에디션 ‘올 뉴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 출시
지프가 컬러 에디션 모델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을 선보인다. 사지(Sarge)는 미군에서 ‘하사관’을 뜻하는 서전트(Sergeant)
조회수 0 11:10
오토헤럴드
애들보다 아빠들이 좋아 죽는 SUV, BMW X5
최근 프리미엄 SUV 시장 규모가 정말 거대해졌습니다. 이전에 소개드린 랜드로버를 시작으로, G바겐, 우루스, 카이엔 등등, 정말 다양한 브랜드에서 프리미엄 S
조회수 0 11:10
다키포스트
드디어 벤츠,비엠 잡으러 가나? G80 스포츠로 비 오는 와인딩 코스 달려보니...
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차갑게 식은 아스팔트, 평범한 시승기를 진행하기에는 최악의 조건이나, 고성능 차량의 잠재력을 확인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날씨다.
조회수 0 11:10
다키포스트
3천만 원대 가솔린 VS 4천만 원대 디젤, 픽업트럭이라면 당신의 선택은?
SUV의 주행감성에 트럭의 실용성을 더한 픽업트럭. 현재 판매되고 있는 국산 픽업트럭은 쌍용의 렉스턴 스포츠 한 모델뿐이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수입산 픽업트럭이
조회수 0 11:10
다키포스트
7천만원대 드림카입니다. 그런데 무조건 좋지만은 않다고?
‘마일드 하이브리드’ 아직 국내 소비자들에겐 생소하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하이브리드와는 조금 다르다. 현재 자동차 업계에 불고 있는 전동화 트렌드에 발맞춰
조회수 0 11:10
다키포스트
자동차를 자유롭게, 현대모비스 180도 회전 가능
90도 회전도 가능한 꿈의 자동차 바퀴(e-코너 모듈)를 국내 최대 부품사 '현대모비스'가 개발에 성공했다. e-코너 모듈은 조향ㆍ제동ㆍ현가ㆍ구동
조회수 0 10:36
오토헤럴드
벤츠,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차 ASㆍ럭셔리세단 F 세그먼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A/S(수입자동차)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
조회수 0 10:36
오토헤럴드
[김흥식 칼럼] 샤오미까지 "기계에서 정보 산업으로 자동차 생태계 급변"
중국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Xiaomi)가 오는 2024년 독자 개발한 전기차를 출시한다. 애플과 구글, 아마존 그리고 대만 폭스콘 등 거대 IT 기업이
조회수 0 10:36
오토헤럴드
167. 자율주행차  16. 완전 자율주행차 시대, 정말로 도래할까?
자율주행차에 관한 이슈는 소프트웨어에 관한 것이 주다. 자동차의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는 차체 제어 및 HMI제어와 함께 큰 이슈로 부상해 있다. 특히
조회수 0 10:35
글로벌오토뉴스
미래차 교육, 우선 정비분야부터 지원해야.....
김필 수 (김필수 자동차연구소 소장, 대림대 교수) 전기차의 흐름이 심상치가 않다. 워낙 빨리 보급되면서 산업적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조치가 미흡
조회수 0 10:35
글로벌오토뉴스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보기
리스트광고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