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현대차 싼타크루즈 심상치 않은 반응, 미국에서 '가장 빨리 팔리는 차'

오토헤럴드 조회 수2,095 등록일 2021.09.16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현대자동차가 미국 앨라배마 몽고메리 공장에서 생산하고 지난 7월 본격 현지 판매에 돌입한 '싼타크루즈' 픽업 트럭이 '쉐보레 콜벳'을 제치고 가장 빨리 팔리는 신차에 이름을 올렸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카스쿱스는 지난달 'iSeeCars' 신차 판매 데이터를 근거로 현대차 싼타크루즈는 전통의 인기 차종 쉐보레 콜벳을 제치고 미국에서 가장 빨리 팔린 신차에 등극했다고 전했다. 실제 8월 한 달간 현대차 싼타크루즈는 평균 판매일이 8일로 콜벳의 8.3일보다 빠르게 물량이 소진됐다. 이어 3위는 메르세데스-벤츠 GLS로 8.7일, 스바루 크로스트렉 9.0일, 토요타 라브4 9.5일 등으로 나타났다.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콜벳의 판매가가 미국 현지에서 6만2195달러(약 7260만원)로 시작해 최대 8만9788달러(1억 481만원)인 반면 싼타크루즈는 2만3990달러에서 최대 3만4485달러(2800만원~4026만원)로 책정된 것. 이는 가장 저렴한 트림과 가장 비싼 트림을 비교해 보면 싼타크루즈의 평균 가격이 실제로는 더 높은 수준에 있으며 이는 더 많은 구매자가 더 많은 장비를 갖춘 트림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카스쿱스 등 외신은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가격 대비 성능 일명 '가성비'가 높은 옵션 등을 제공하고 있어 픽업 트럭의 강국 미국에서도 판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싼타크루즈 픽업은 현지에서 총 8개 트림으로 구성되고 기본가 2만3990달러에서 최대 3만4485달러로 가격이 책정됐다. 엔트리 SE 트림의 경우 18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 탑재하고 4.2인치 계기판,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여기에 하이빔 어시스트, 차선 유지 및 이탈 경고 시스템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190마력의 2.5리터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기본 전륜구동에서 1500달러를 지불하면 사륜구동을 선택사양으로 제공한다. 싼타크루즈 최상위 리미티드 트림에는 다크 크롬 그릴과 20인치 알로이 휠을 통해 보다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실내는 열선 스티어링 휠, 음성 인식 기술이 적용된 10.25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여기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이 장착된다. 

싼타크루즈는 2.5리터 4기통 기본 옵션의 8단 자동변속기 전륜구동 조합의 경우 도심 21mpg, 고속도로 26mpg, 복합 23mpg(9.77km/ℓ) 연비를 발휘한다. 여기에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2.5리터 T-GDI 조합의 경우 도심 19mpg, 고속도로 27mpg, 복합 22mpg(9.35km/ℓ)를 나타낸다.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 출시하는 최초의 픽업 트럭인 싼타크루즈는 대담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 강력하고 효율적 파워트레인, 최첨단 커넥티비티 및 여유로운 적재공간, 안정적 사륜구동 플랫폼 등이 주요 특징이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회사명
    현대
    모기업
    현대자동차그룹
    창립일
    1967년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naver 2021.09.16
    정보: 콜벳은 억대 스포츠카다
    한국식으로하면 아반떼, 벤츠보다 많이팔려
    1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danawa 2021.09.17
    긁적..
    0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 danawa 2021.09.24
    콜벳이 언제부터 소형 트럭이 됐지. 렉스턴 스포츠가 포르쉐 박스터보다 많이 팔린다고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0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1

[체험기] 돈 있어도 못 사는 부분변경 볼보 XC60 결정적 한 방
세상에 뽕짝 알아 듣는 차 없습니다. 보세요. 볼보코리아가 300억원을 투자해 SKT와 협업 개발한 'SKT 통합형 인포테인먼트'는 수입차 판도를
조회수 89 2021-10-27
오토헤럴드
[시승기] 포르쉐 992 GT3, 서킷이 아니어도
서킷을 달렸지만 공로에서도 충분한 질주 본능을 체험할 수 있는 '포르쉐 992 GT3'를 인제 스피디움에서 만나봤습니다.
조회수 56 2021-10-27
오토헤럴드
[체험기] 볼보 XC 60 300억 효과. 아리아 뽕짝 틀어줘, 임영웅의 히어로...
자동차 서열을 힘으로 정하는 시대가 갔다. 성능을 지향하는 특별한 브랜드나 모델이 아니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대개 다 고만고만하다. 대신 디지털에 익숙한
조회수 183 2021-10-26
오토헤럴드
드디어 벤츠,비엠 잡으러 가나? G80 스포츠로 비 오는 와인딩 코스 달려보니...
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차갑게 식은 아스팔트, 평범한 시승기를 진행하기에는 최악의 조건이나, 고성능 차량의 잠재력을 확인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날씨다.
조회수 440 2021-10-25
다키포스트
7천만원대 드림카입니다. 그런데 무조건 좋지만은 않다고?
‘마일드 하이브리드’ 아직 국내 소비자들에겐 생소하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하이브리드와는 조금 다르다. 현재 자동차 업계에 불고 있는 전동화 트렌드에 발맞춰
조회수 627 2021-10-25
다키포스트
[시승기] 사실상 공도 위 레이싱카
모든 도로가 직선으로만 구성된 게 아닌 이상 코너와 고저차가 산재한 일반도로에서 정해진 구간을 가장 빠르게 이동하려면 물론 교통 체증이 없는 구간이라 가정할 경
조회수 491 2021-10-22
오토헤럴드
[영상시승] 서킷에서 만난 2마리의 야수, 카이엔 터보 GT & 718 카이맨 GT4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카이엔 터보 GT와 718 카이맨 GT4를 인제 스피디움에서 미리 만나봤습니다. 극대화된 성능과 핸들링을 갖춘 ‘카이엔 터보 GT’는 탁월
조회수 295 2021-10-22
글로벌오토뉴스
[영상시승] 고유가 시대의 선택, 2022 르노삼성 QM6 LPe RE 시그니처
2022년형 QM6는 국내 유일의 중형 LPG SUV 모델인 QM6 LPe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및 긴급제동 보조시스템(AEBS)의 보행자 감지 기
조회수 419 2021-10-21
글로벌오토뉴스
경형 고급 SUV, 현대 캐스퍼 1.0 MPI 시승기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 캐스퍼를 시승했다. SUV 룩 경차로 오늘날 현대차에 채용된 편의 장비와 ADAS는 대부분 탑재하고 고급 소형차를 표방한 것이 포인트다
조회수 922 2021-10-19
글로벌오토뉴스
절제된 디자인의 볼보 XC60
2018년에 2세대로 등장했던 XC60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2021년형으로 나왔다. 우선 눈에 띄는 변화는 앞 범퍼가 바뀐 것이다. XC60의 1세대는 20
조회수 158 2021-10-18
글로벌오토뉴스
리스트광고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