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 다나와 앱
  • 다나와 홈

지난달 유럽 신차 판매 전년비 13% '테슬라 모델 3' 폭발적 증가

오토헤럴드 조회 수679 등록일 2021.07.30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지난달 유럽 26개 국가의 신차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3% 늘어나며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다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여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유럽 자동차 분석 업체 자토 다이내믹스에 따르면 지난달 유럽 신차 판매는 총 126만8683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했다. 하지만 팬데믹 이전 2019년 147만대, 2018년 160만대에 비해 크게 못 미치며 여전히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토 다이내믹스 글로벌 분석가 펠리페 무뇨스는 "아직 여건이 좋지 못하고 완전한 회복과도 거리가 멀다. 중기적으로 시장이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할지 명확하지 않다"라며 "2021년 상반기 총 판매량은 641만대로 2020년 대비 27% 증가했지만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23% 감소를 나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유럽 신차 판매에서 특이점은 친환경차가 여전히 큰 인기를 발휘하는 부분이다. 전년 8.2% 비중을 차지하던 것에서 지난 6월에는 18.5%로 점유율이 크게 상승했다. 또 같은 기간 가솔린과 디젤차 비중은 꾸준히 감소했다. 

순수전기차 판매는 12만6000대 수준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비해서도 높았다. 피아트, 테슬라, 스코다, 폭스바겐 및 포드가 해당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나타냈으며 쿠프라, 지프, 폭스바겐, 르노, 세아트 등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 상승을 보였다. 

시장 수요는 유럽 전지역에서 고르게 상승했지만 노르웨이(+24포인트), 스웨덴(+24포인트), 덴마크(+21포인트), 아일랜드(+17포인트) 및 독일(+15포인트)에서 특히 시장 점유율이 크게 증가했다. 반면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폴란드 등 서유럽 국가에서 이들 점유율은 소폭 증가에 그쳐 국가별 친환경차 판매는 불균형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친환경차 수요의 증가는 특정 브랜드 판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예를 들어 지프의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2020년 6월 0.5% 비중에서 지난달 30%로 상승했다. 쿠프라의 친환경차 판매는 전년 동월 0%에서 지난달 58%로 급증했다. 

6월 베스트셀링카는 폭스바겐 골프가 2만7247대로 1위를 차지하고 시장 점유율 2.15%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했지만 점유율이 2.52%를 보였던 2019년 6월에 비해 판매량은 27% 감소했다. 골프에 이어 테슬라 모델 3는 2만5697대 판매로 2위를 차지했다. 전년 동월 대비 262% 증가, 2019년 6월과 비교해도 129% 늘어난 수치다. 모델 3는 유럽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기차로 나타났다. 특히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스위스, 영국에선 베스트셀링 1위를 덴마크,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스웨덴 등에선 10위권 안에 들었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2022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후보 24개 모델 선정 - 현대기아차 8개 차종 포함
2022 월드 카 오브 이어의 여정이 시작됐다. 이번에 부문별로 28개 모델이 후보에 올랐으며 앞으로 전 세계 24개국 93명의 자동차 전문기자(글로벌오토뉴스
조회수 173 2021-09-23
글로벌오토뉴스
모빌리티 트렌드-모빌리티를 이용하는 방식, 이렇게 바뀌고 있다
모빌리티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이는 자동차에 국한되지 않은 총체적인 이동수단을 말한다. 가깝게는 요즘 도심에 급증하고 있는 전동 킥보드부터 하늘을 나는 비
조회수 92 2021-09-23
글로벌오토뉴스
비싸다면서 사전 예약은 대박쳤다는 캐스퍼, 이유가 뭘까?
#현대 #캐스퍼 #현대경차 외모와 실내, 옵션에서는 꽤나 호평을 받고 있지만, 다소 비싸다는 캐스퍼? 풀옵션으로 구성하면 경차도 2천만 원이 넘는 시대가 됐습
조회수 148 2021-09-23
카랩
당신의 차가 똑바로 직진을 못하는 이유 ‘얼라인먼트’ 알아두면 쓸모있는 자동차 상식
#모터그래프 #얼라인먼트 #얼라이먼트 내 차는 왜 똑바로 직진을 못 할까요? 휠 얼라인먼트는 언제 조정해야 하나요? 얼라인먼트에 궁금한 모든 것, 강병휘 선수
조회수 99 2021-09-23
Motorgraph
쉐보레 볼트 EV, 옥외 주차도 불안
현지시간으로 14일, 미국 조지아주 체로키 소재 한 주택 차고에 주차된 '쉐보레 볼트 EV'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한 이후 제네럴 모터스가 다른 차
조회수 267 2021-09-23
오토헤럴드
현대차가 만들지 않는 경차 캐스퍼 품질 믿어도 되나. 전 직원 레벨2 안심
현대차가 경차 캐스퍼를 위탁 방식으로 생산하면서 자동차 제작 경험이 전혀없는 신생업체 조립에 따른 품질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조회수 365 2021-09-23
오토헤럴드
[시승기]
유독 길고 무더웠던 지난 여름을 지나 모처럼 긴 추석 연휴가 끝나면 늘 그렇듯 옷깃을 스치는 산들바람과 함께 산과 들에 노을이 물들고 가을이 성큼 다가올 것이다
조회수 136 2021-09-23
오토헤럴드
[공수 전환] 렉서스 뉴 ES
일본산 제품 불매가 준 타격은 컸다. 이름을 대면 누구나 아는 브랜드 몇 개는 아예 한국 시장을 접었다. 자동차도 예외가 아니다. 2004년 한국 법인을 설립한
조회수 263 2021-09-23
오토헤럴드
[전동화 시대 남겨야 할 유산 #9] 폭스바겐 비틀-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단일 모델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전동화 시대 남겨야 할 유산’ 시리즈 첫 연재에서 다룬 토요타 코롤라다. 1966년 11월에 일본에서 처음 판매되기 시작한 코롤
조회수 103 2021-09-23
오토헤럴드
[칼럼] 완성차 가로막는 중고차 "대기업 방어할 묘책 스스로 걷어찬 격"
중고차매매산업발전협의회가 대기업 중고차 사업 진출을 두고 협의를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했다. 협의회를 구성한 지 3년, 그리고 지난 1년 동안 실질
조회수 110 2021-09-23
오토헤럴드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보기
리스트광고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