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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요소수에 속지 않는 방법, 좋은 요소수의 기준은?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546 등록일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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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차량에는 필수적으로 요소수가 사용된다. 요소수의 역할은 배출가스의 유해물질을 감소시키는 일. 요소수가 배출가스 속 질소산화물을 만나면 인체에 무해한 물과 질소가스, 이산화탄소 등으로 바꿔준다. 65~85%의 배출가스 저감효과가 있기 때문에 디젤차량에는 필수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와 함께 주기적으로 요소수를 보충하도록 하고 있다.

운행이 늘면 당연히 요소수 사용도 증가할 수 밖에 없다. 디젤승용차 기준 5000km에서 1만km 사이에 한 번씩 보충하면 된다. 디젤차량에는 일반적으로 요소수 부족 시 경고등이 표시되기 때문에 이때 바로 요소수를 보충해주면 된다. 하지만, 만약 요소수 보충시기를 놓치게 되면 요소수 분사 노즐이 열에 노출돼 변형이 일어나고, 예상치 못한 수리비를 부담하는 경우도 생기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요소수는 외부환경에 민감한 제품이기도 하다. 공기와 접촉하거나 영상 110도 이상에서는 결정화가 시작되며, 영하 11도 이하에서는 얼기도 한다. 빛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요소가 열분해를 시작해 제품의 품질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결정화가 진행된 불량 요소수의 경우 분사 노즐을 막거나 필터 수명을 현저히 떨어뜨린다.


그만큼 요소수는 제조공정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요소수를 보충하게 되는 곳은 바로 주유소. 하지만, 이 곳에서 판매되는 요소수는 가격도 다르고 관리실태도 차이를 보인다. 리터당 500원에 판매되는 요소수는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지만, 품질을 장담할 수 없는 제품이 대부분이다. 또한, 투명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빛에 장시간 노출된 상태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도 있는 만큼 품질이 검증되고 올바른 방식으로 유통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요소수 제품은 바로 유록스. 롯데정밀화학에서 제조하는 요소수 브랜드인 유록스는 1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이어오고 있는 제품이다. 10리터 제품 기준으로 2초에 1개씩 판매되는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독일 자동차 공업협회가 제정한 요소수 국제품질표준인 ‘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갖고 있으며, 현대∙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MAN, 푸조·시트로엥, 닛산, Jeep 등 가장 많은 자동차 제조사에 유록스를 요소수 순정 부품으로 납품 중이다.





유록스 제품이 다른 제조사들의 요소수와 차별화되는 부분은 제조공정에 있다. 반도체 및 전자소재 공급용으로 사용하는 초순수, 극초순수 제조능력을 정제 공정에 적용하는 초정밀 정제 기술을 갖추었으며, 특수 필터를 포함한 8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각종 금속분 및 이물질을 제거해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





생산된 제품은 ppm(Parts per million) 단위를 넘어 ppb(Parts per billion)까지 측정이 가능한 실험검사 장비를 통해 다시 한번 품질을 검증받게 된다. 제품 검사를 위해 전문 연구 인력을 고용해 지속가능한 품질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다른 요소수 제품과 차별화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국내 60여개의 요소수 브랜드 중 자체 분석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있는 곳은 한 손에 꼽을 정도이다. 법적 기준 뿐만 아니라 자체 기준을 마련해 검격한 출하제품 품질관리를 시행한다는 점도 유록스 제품의 장점이다.


현재 제조되고 있는 요소수는 이미 배출가스의 질소산화물을 대부분 제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요소수에 불순물이 포함되지 않도록 제조하고, 품질 편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 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록스는 공장에서 밀폐 공정으로 페트병 용기를 직접 생산해 유통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오염 요인을 미리 방지하는 등 최고의 품질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유록스의 10리터 페트병을 유색에서 재활용이 용이한 투명으로 변경하면서 환경 보호 움직임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그리고 차에 흘리지 않고 편하게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권을 획득한 스파우트 일체형 3.5리터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는 등 품질뿐 아니라 사용 편의를 위한 용기 디자인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최근 여러 자동차 제조사들이 연이어 전기차 제조사로의 전환을 발표하고 있다. 이러한 자동차 산업의 페러다임 변화 속에서 내연기관 차량들의 입지가 점차 좁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승용 시장의 경우 전기차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지만, 상용차 시장은 상황이 다르다. 중대형 트럭이나 건설 장비, 선박 등 많은 분야에서 여전히 디젤 엔진의 필요성이 높다. 또한 2030년, 2040년으로 발표되고 있는 전기차 전환 시기 또한 유럽이나 미국시장을 기준으로 한 내용이며, 아시아나 그 외 지역의 경우 이보다 더 늦은 시기로 보는 것이 옳은 판단이다.





그만큼 내연기관 차량들은 오랫동안 우리의 일상에 머물것으로 보인다. 특히 용도에 따라 디젤 엔진이 더 효율적이며 반드시 필요한 곳이 있는 만큼, 요소수는 그러한 현장에서 디젤 엔진의 질소산화물 제거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기환경 개선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품질의 요소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배출가스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고장 없이 디젤차량을 오래동안 운행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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