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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전환] BMW i5 Vs 아우디 A6 e-트론 "올 하반기 최강 전기 세단은?"

오토헤럴드 조회 수3,425 등록일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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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e-트론 출시로 BMW i5와 국내 경쟁이 예고된다(출처: 아우디, BMW) 아우디 A6 e-트론 출시로 BMW i5와 국내 경쟁이 예고된다(출처: 아우디, BMW)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12일, 순수전기 세단 A6 e-트론을 출시하며 앞서 판매를 시작했던 BMW i5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직접 경쟁이 예고됐다. 

그동안 국내 수입 전기 세단으로서 유일한 존재감을 발휘하던 BMW i5는 올 상반기 기준 총 828대가 판매되며 동급 전기 세단 중 가장 높은 실적을 발휘해 왔다. 아우디 A6 e-트론 출시를 통해 수입 전기 세단 시장이 더 활성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먼저 아우디 A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플랫폼을 적용한 첫 번째 세단 모델로, 800V 전동화 아키텍처와 고효율 배터리 기술이 반영됐다. 

A6 e-트론과 BMW i5 출시로 수입 전기 세단 시장은 더 활성화될 전망이다(출처: 아우디, BMW) A6 e-트론과 BMW i5 출시로 수입 전기 세단 시장은 더 활성화될 전망이다(출처: 아우디, BMW)

여기에 세련되고 역동적인 비율의 스포트백 실루엣과 전기차 특유의 미래지향적 디자인, 최신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구현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국내 총 4가지 트림 구성으로 판매되는 A6 e-트론은 기본 퍼포먼스 어드밴스드를 시작으로 퍼포먼스 S-라인, 퍼포먼스 S-라인 블랙 에디션 그리고 고성능 S6 e-트론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 중 후륜구동 기반의 A6 e-트론 퍼포먼스는 100kWh 배터리 탑재로 최대출력 270kW를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21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4초가 소요된다.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복합기준 469km이며, 공인 표준 전비는 복합 기준 4.5km/kWh를 나타낸다. 

이들 전기 세단은 화려한 내외관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탑재했다(출처: 아우디, BMW) 이들 전기 세단은 화려한 내외관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탑재했다(출처: 아우디, BMW)

이어 고성능 모델인 S6 e-트론은 최대 370kW의 합산출력을 발휘하여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1초가 소요된다.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복합기준 440km이며 공인 표준 전비는 복합기준 4.2km/kWh이다.

이 외에도 A6 e-트론 퍼포먼스 모델에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S6 e-트론에는 어댑티브 S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되어 노면 상태에 따라 주행 모드를 조절하여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A6 e-트론 외관 디자인은 감각적이고 균형 잡힌 비율이 눈길을 끈다. 매끈하고 날렵한 실루엣이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스포트백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했다. 특히 S-라인 트림부터는 아우디 최초로 선보이는 일루미네이티드 아우디 링을 적용해 야간에도 돋보이는 아우디의 존재감을 부각한다.

해당 모델들은 넉넉한 주행 가능거리 및 스포티한 성능을 자랑한다(출처: 아우디, BMW) 해당 모델들은 넉넉한 주행 가능거리 및 스포티한 성능을 자랑한다(출처: 아우디, BMW)

실내에는 11.9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14.5인치 MMI 터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S-라인부터 조수석 전용 10.9인치 디스플레이 또한 탑재되어 조수석 승객에게도 편리하고 폭 넓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퍼포먼스 어드밴스드 9459만 원, 퍼포먼스 S-라인 1억 210만 원, 퍼포먼스 S-라인 블랙 에디션 1억 586만 원, S6 e-트론은 1억 1624만 원이다.

이와 경쟁하는 BMW i5는 2023년 10월, 8세대 완전변경 5시리즈 출시와 함께 eDrive40과 고성능 M60 xDrive가 우선 선보이고 지난 3월에는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를 적용한 xDrive40이 추가됐다. 

아우디 A6 e-트론 출시로 BMW i5와 국내 경쟁이 예고된다(출처: 아우디, BMW) 아우디 A6 e-트론 출시로 BMW i5와 국내 경쟁이 예고된다(출처: 아우디, BMW)

싱글모터 후륜구동 모델인 i5 eDrive40은 최고 출력은 340마력, 최대 토크는 40.8kg.m을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초에 가속한다. 또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385km를 나타낸다. 

여기에 고성능 M60 xDrive의 경우 듀얼 모터가 탑재돼 601마력의 합산 최고 출력과 81.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8초에 불과하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최대 361km를 기록했다. 

또 최근 라인업에 추가된 xDrive40은 합산 최고 출력 394마력, 합산 최대 토크 60.1kg.m를 발휘하며, 후륜구동 모델인 i5 eDrive40에 비해 출력은 54마력, 토크는 19.3kg.m 향상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4초 만에 가속하며, 안전 최고속도는 시속 215km에서 제한된다.

이들 모델들은 라인업에 고성능 모델을 둔 부분도 주요 특징이다(출처: 아우디, BMW) 이들 모델들은 라인업에 고성능 모델을 둔 부분도 주요 특징이다(출처: 아우디, BMW)

또한 BMW i5는 최대 205kW 출력으로 DC 고속 충전이 가능해 충전기 속도에 따라 10분 만에 최대 156km의 주행거리 확보가 가능하며, 맥스 레인지 기능을 통해 출력과 속도를 제한하고 편의 기능을 비활성화해 필요에 따라 주행 거리를 최대 25%까지 늘릴 수 있다.

배터리는 eDrive40과 M60 xDrive 모델에 81.2kWh, xDrive40에는  83.5kWh 용량 고전압 배터리가 차체 하부에 장착된다. 

BMW i5 외관 디자인은 트윈 헤드라이트와 키드니 그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날렵한 모습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주간주행등이 장착된 램프는 간결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여기에 라디에이터 그릴 조명인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새로운 BMW 키드니 그릴과 조화를 이뤄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측면 디자인은 수직으로 떨어지는 전면 그릴, 높은 숄더 라인, 뒤쪽으로 갈수록 상승하는 뚜렷한 캐릭터 라인 등을 통해 매끈하면서도 스포티한 볼륨감을 강조했다. 

아우디 A6 e-트론 출시로 BMW i5와 국내 경쟁이 예고된다(출처: 아우디, BMW) 아우디 A6 e-트론 출시로 BMW i5와 국내 경쟁이 예고된다(출처: 아우디, BMW)

차체 뒷면까지 길게 뻗은 C 필러 호프마이스터 킨크에는 숫자 5를 나타내는 그래픽이 음각으로 적용됐으며, 간결한 디자인의 리어라이트에는 L자 모양의 크롬 스트립을 적용해 파워풀한 후면부를 완성했다.

실내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스티어링 휠 뒤에 위치한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완전히 디지털화된 스크린을 구성한다. 스티어링 휠은 하단부가 평평한 모양으로 디자인되고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컨트롤 패널과 센터 콘솔에는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했다. 기어 셀렉터 역시 스위치 방식의 새 구조가 적용됐다.

판매 가격은 eDrive40이 9390만~1억 170만 원, M60 xDrive가 1억 3890만 원, xDrive40은 M 스포츠 패키지가 1억 300만 원, M 스포츠 패키지 프로가 1억 580만 원으로 구성된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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