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자동차

폴스타가 2023년 6월 1일, 기존의 모든 폴스타 2 차량에 대한 P2.9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에 OTA 업데이트가 시작된 이후로 폴스타 2의 15번째 원격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새로 생산되는 모든 차량에도 기본적으로 설치될 통합 유튜브 앱의 도입과 함께 다양한 개선 사항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폴스타의 CEO인 토마스 잉엔라츠는 “YouTube는 충전하는 동안 엔터테인먼트에 적합하며 업데이트된 레인지 어시스턴트앱은 더 정확한 예측을 제공하고 개선된 운전 스타일을 지원한다. 애플 지도를 운전자 디스플레이로 가져오는 것은 폴스타 2의 애플 카플레이에 대한 많은 중요한 업데이트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폴스타의 어시스턴트 앱에 대한 업데이트를 통해 운전자는 이전 20, 40 또는 100km의 에너지 소비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실시간 정보를 통해 운전 스타일을 조정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앱에 표시된 예상 주행거리에 대한 수정된 알고리즘은 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및 기타 요인의 변화를 설명할 수 있다.

운전자는 표준 인증 데이터와 관련된 기본 주행거리 예측이 아니라 운전자 디스플레이에서 이 실제 관련 범위 수치를 볼 수 있다.

애플 카플레이는 P2.9에서 추가 전화 및 미디어 정보를 홈 화면 타일에 통합하고, 스티어링 휠 버튼을 사용하여 통화를 처리하고, 통화 및 애플 지도를 차량의 운전자 디스플레이에 투영하는 등 확장된 기능을 제공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