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침대 보다 편안한 실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

오토헤럴드 조회 수3,660 등록일 2020.03.27.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국내에 앞서 지난해 1월 유럽 시장에 출시된 시트로엥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5 에어크로스 SUV'는 판매 6개월 만에 5만대, 1년 만에 10만대를 기록하며 브랜드 내 세 번째 베스트셀러로 당당히 자리를 잡았다. 차량 선택에 있어 실용성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유럽에서 C5 에어크로스 SUV는 이미 충분한 검증을 거치고 있다. 그리고 궁극의 편안함을 무기로 한국 시장에서 프렌치 스타일 SUV의 독특한 개성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전 세계적인 SUV 열풍으로 세단이나 해치백 소비자는 SUV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이 SUV에서 여전히 충족하지 못한 가장 큰 가치는 편안함이라는 것에서 착안, 시트로엥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궁극의 편안함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를 개발했다.

C5 에어크로스 SUV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SUV로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고밀도 폼의 컴포트 시트로 구성된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의 폭넓은 적용을 비롯한 최대 19가지의 주행보조시스템이 특징이다. 여기에 최대 1630리터, 길이 1.9미터의 짐까지 실을 수 있는 넓은 적재공간, 전 트림 풀 LED 헤드라이트 기본 적용 등 시트로엥 특유의 개성 있고 강렬한 디자인을 갖췄다.

먼저 차체 사이즈는 전장 4500mm, 전폭 1840mm, 전고 1690mm로 동급 콤팩트 SUV 모델 대비 큰 차체와 2730mm의 휠베이스로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외관 디자인에서 전면부 주간주행등까지 이어진 더블 쉐브론 엠블럼, 독특하게 모델링 된 높은 보닛, 지름 720mm의 거대한 휠하우스를 통해 SUV 특유의 강인함과 역동성을 강조한다. 측면은 A필러와 B필러를 검정 크롬으로 처리하고 검정 쿼터 글라스를 사용해 루프가 공중에 떠 있는 독특한 형상을 만들고 사이드 윈도우를 감싼 'C' 자형 크롬 테두리, 도어하단과 프런트 범퍼에 위치한 에어범프 인서트, 투톤 루프바 등 강렬한 그래픽 요소는 시트로엥 특유의 감각과 개성을 더해준다. 후면부는 4개의 3D LED 모듈로 구성된 입체적 리어램프로 단정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강조했다.

PSA그룹의 모듈형 플랫폼인 EMP2를 기반으로 제작된 C5 에어크로스 SUV는 MPV 모델들에서 볼 수 있었던 공간 활용성을 SUV에 적용한 부분 또한 주목된다. 여기에 실내는 넓은 공간을 강조하는 수평형 대시보드와 C4 칵투스에도 적용된 여행트렁크 콘셉트의 스트랩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했다.

실내 곳곳에는 외부 디자인에 적용한 둥근 사각형의 그래픽 요소를 스티어링 휠과 에어컨 송풍구, 도어트림, 손잡이 등에 적용해 통일성을 강조했다. 또한 디지털 계기판은 시인성이 우수하고 운전자 취향 따라 다양한 그래픽 설정이 가능한 부분이 만족스럽다. 대시보드 상단 터치식 디스플레이는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을 지원해 연동 시 편리한 사용 또한 가능했다.

C5 에어크로스 SUV 2열 3개의 좌석이 동일한 크기의 1:1:1 시트로 구성된 부분이 눈에 띈다. 또한 독립적으로 슬라이딩, 폴딩, 각도 조절이 가능한 부분도 이색적이다. 특히, 차량 중앙을 가로지르는 센터터널이 없는 평평한 바닥 덕분에 2열 가운데 좌석에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트렁크는 기본 580리터에서 앞뒤로 150mm까지 움직일 수 있는 2열 좌석을 최대한 당길 경우 720리터까지 확장된다. 2열을 완전히 앞으로 접을 경우에는 1630리터까지 늘어나 최대 1907mm 길이의 물건까지 적재 가능해 일상생활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탁월한 실용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판매되는 C5 에어크로스 SUV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30마력의 1.5리터 블루HDi 엔진과 최고출력 177마력 2.0리터 블루HDi로 구성됐다. 시승차는 후자로 최대토크는 40.82kg.m으로 경쟁 모델 대비 부족함 없는 실력이다. 특히 실사용 구간인 1750rpm~2000rpm 사이에서 최대토크가 발휘되는 부분이 만족스럽다. 여기에 변속기는 8단 자동이 맞물려 연료 효율성 부분에서도 이상적이다. 또 저속 구간을 제외한 중고속에서 매끄러운 직결감 또한 선사한다.

C5 에어크로스 SUV는 국내에 총 3개의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5 필 트림 3868만원, 1.5 샤인 트림 4121만원, 2.0 샤인 트림 4647만원이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폴스타 2 롱레인지 듀얼 모터 리뷰! 2022년 전기차 판도는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모터피디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폴스타의 D세그먼트 순수전기차, 폴스타 2아 함께 달려봤습니다 하필 눈내린 후 정체까지 겹쳤지만 오히려 일상에서, 그리
조회수 26 09:24
모터피디
폴스타 2가 걱정되는 이유...그럼에도 추천한다면?!
#폴스타2 #듀얼모터롱레인지 #폴스타2시승기 멋진 디자인, 착한 가격을 지닌 폴스타 2를 시승했습니다. 장점이 확고한 자동차지만, 눈에 띄는 단점과 걱정거리도
조회수 23 09:23
Motorgraph
[시승기] 폴스타 2
자동차가 갖춰야 할 기본기는 성능과 안전이다. 요즘 자동차는 갖춰야 할 기본기가 더 많아졌다. 수치로 평가했던 성능에 환경 평가가 더해졌고 철판이나 뼈대 강성,
조회수 40 08:15
오토헤럴드
람보르기니 순수 내연기관 작별
지난해 역대 최대 판매량으로 기록적 실적을 달성한 이탈리아 슈퍼카 업체 람보르기니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순수 내연기관(ICE)과 작별을 고한다. 현지시간으로 23
조회수 21 08:15
오토헤럴드
쌍용차, 하반기 출시되는 정통파 중형 SUV
최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 본계약을 체결한 쌍용자동차가 올 하반기 중형 스포츠유티리티차량 'J100(프로젝트명)'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조회수 42 08:15
오토헤럴드
[기자 수첩] 완성차 인증 중고차가 100만 명의 생계를 위협한다?
"국내 완성차가 중고차 사업에 진출하면 일자리가 사라져 100만 명의 생계가 위협받을 수 있다". KBS가 지난 23일, 완성차 업체가 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
조회수 23 08:15
오토헤럴드
전기차 이용자는 ‘긍정왕’...수입 전기차 이용자는 ‘더 긍정왕’
전기차 이용자는 매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차량 이용 성향을 보였다. 충전이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긴 해도 대다수는 뛰어난 경제성이 주는 만족이 훨씬 더 크다고 느
조회수 25 08:15
글로벌오토뉴스
르노, 매간 E-TECH 일렉트에 차세대 디지털 콕핏 오픈R 스크린 채용
르노가 2022년 1월 20일, 신형 메간 E-TECH 일렉트에 차세대 디지털 콕핏 오픈R 스크린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오픈 스크린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OS에
조회수 19 08:15
글로벌오토뉴스
[영상시승]  성능과 효율을 높이다, 2022 폭스바겐 파사트 GT
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파사트 GT’를 시승했다. 지난 2020년 12월 국내 출시된 8세대 부분변경 모델 파사트 GT는 폭스바겐 모델
조회수 20 08:15
글로벌오토뉴스
[오토포토] 6기통 엔진과 전기모터의 만남
20일 페라리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브랜드 로드카 역사상 최초로 6기통 엔진을 탑재한 후륜구동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96 GTB'를
조회수 216 2022.01.24.
오토헤럴드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보기
리스트광고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