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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저널] 4차 산업혁명과 프리미엄 자동차 산업의 발전전략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수1,804 등록일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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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4차 산업혁명의 화두에 자동차 산업과 문화가 존재하고 프리미엄 브랜드와 산업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더욱 실감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소비자들은 수십년 동안 왜 고성능 프리미엄 자동차를 구매하고 소장하는데 행복의 가치로 삼았는지는 이젠 비밀이 아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고성능 프리미엄 자동차뿐만 아니라 완성차 업계에게도 엄청난 수익을 안겨주었는데 2019년 세계 자동차 시장은 전년 대비 4.2% 감소하였으나 이 부문에서 자동차 판매의 14%를 점유했지만 수익의 42%를 차지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프리미엄 자동차 부문은 연간 총량 9%, 매출 13%의 복합성장률(CAGR)로 성장했다.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장의 주요 요인은 프리미엄 제조기술의 발전과 주요지역의 소비자 부의 증가, 다양한 취향과 재원을 가진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성능의 향상을 포함한 요인의 결합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하고 있다. 2019년 전 세계에 판매된 프리미엄 자동차의 85% 가량이 단 3곳에서 제조된 것은 어떤 의미이고 모빌리티 산업의 급속한 변화인 고객의 선호변화, 기술의 혁신, 각국의 안전 및 환경규제는 어떠한 관계이며 긍정적 방향으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인가?

자동차산업(모빌리티)에서 프리미엄의 의미는 다양하게 해석되기도 한다. 프리미엄 브랜드는 전통적으로 기술과 장인정신으로 일반 대중 시장용 자동차와는 차별화하였는데 , 프리미엄 부문은 대량 판매 차량과 최고급 차량(수퍼카, 수제작 고급 자동차등)의 사이에 위치하여 1980년대까지만 해도 자동차의 ‘프리미엄’은 고가 자동차와 동의어였으나 완성차기업들이 그들의 브랜드를 창출하고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데 변화가 일어났고 고 수익성이 있는 틈새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런칭하고 ‘가격 프리미엄’이라는 개념으로 편의성, 편안함, 성능, 경험중심의 가치관을 반영하여 자동차 산업 부문으로 정의되었다.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소비자 선호도는 향후 모빌리티의 친환경성,자율주행 기능과 더불어 서비스에서 새로운 수준의 차별화를 요구하고 있고 추가적인 가치를 창출되기를 바라고 있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대응함에 디지털 기술과 디자인과 함께 유비쿼터스성과 결합되면서 고성능 프리미엄 모빌리티의 중요성은 현존하는 완성차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고 차별화 전략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요인이기도 하다.





프리미엄 부문은 세계 각 지역마다 다르지만 완성차 기업 입장에선 여전히 중요한 요소로서 향후 10년간 유럽(주로 독일), 미국, 중국 완성차기업이 시장을 지배할 것이지만 세계시장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 2020년 현재 여전히 미국이 135만대의 프리미엄자동차 시장을 형성하고, 중국이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5% 안팎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중국뿐 아니라 세계 프리미엄 부문의 성장 전망의 주요 요인은 전기차(EV)와 자율주행차 기술에 집중하는 완성차업계와 스타트업의 확산이다. 특히 EV차량은 프리미엄 가격대가 EV가술을 자동차에 적용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대중시장 소비자에 비해 프리미엄 소비자등 사이에서 더욱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Mckinsey의 2018년 ‘자동차의 미래와 소비자 동향’ 조사에 따르면 다양한 수준으로 감지되고 있는 트렌드를 살펴 볼 수 있는데 소비자의 73%가 온라인으로 구매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고 미국의 소비자들은 성능을 중국과 유럽의 소비자들은 디자인과 편의성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렇듯 고성능 프리미엄 모빌리티 산업은 높은 이익률을 보장하는 고부가가치 분야로서 국내의 완성차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의 ‘Genesis’가 최근 Most model-level awards는 Genesis G70을 비롯하여 총 7개 부문을 수상한 것과 N브랜드의 WRC에서의 성적은 눈여겨 볼만하다. 그러나 어떤 자동차 브랜드가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제품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월등한 제품의 품질과 동시에 정교하고 소비자의 트렌드를 정확히 분석한 마케팅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입혀지기 때문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엔지니어의 R&D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혁신적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고효율, 고성능, 고안전 기술의 개발과 효율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기업의 확고한 투자, 정부의 정책의 일관성등이 어우러져 우리나라 고성능 프리미엄 모빌리티 기업이 세계최고의 브랜드로 평가되기를 기대해 본다.​

글 / 하성용 (중부대학교)
출처 / 오토저널 2020년 12월호 (http://www.ksa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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