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토요타, EU에 기업 차량 EV 의무 구매 목표 '강력 반대' 서한 제출

BMW, 토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와 유럽의 자동차 렌탈·리스 회사들이 8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기업 차량에 대한 전기차(EV) 구매 의무 목표를 설정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16일 역내 자동차의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를 위해 2035년까지 모든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계획의 최종 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규제 패키지에는 EU 내 신차 판매의 약 50~60%를 차지하는 업무용 차량 등 기업 소유 차량에 대한 계획도 포함되어 있어, 해당 의무 목표가 설정될 경우 자동차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각 기업들은 공동 서한을 통해 EV 보급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물로 높은 구매 및 운영 비용과 미흡한 충전 인프라를 지적했다. 이들은 EV 구매 의무 목표는 "매우 유해(highly harmful)"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기업들이 높아진 비용 부담 때문에 기존 노후 차량을 더 오래 운행하거나 아예 신차 구매 규모를 축소하는 두 가지 선택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결국 EV 전환을 가속화하려는 EU의 목표 달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파워링크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2026 시즌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 투입할 새로운 랠리카를 공개했다. 지난 시즌 부진했던 성적을 만회하기 위해 외관을
조회수 504
2026.01.19.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중국 BYD가 새로운 플래그십 전기차 라인업의 윤곽을 드러냈다. BYD는 2026년 초 출시를 목표로 한 대형 전기 SUV와 세단의
조회수 466
2026.01.19.
|
오토헤럴드 |
|
[김필수 칼럼] 침체된 경기 국면 속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가 있다. 바로 중고차 수출 시장이다. 수출 중고차는 매년 등락을 반복하면서 꾸준히 확대돼
조회수 530
2026.01.19.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얀부(Yanbu)에서 열전을 치른 2026년 다카르 랠리가 다카르 역사상 손에 꼽힐 만큼 극적인 결말로 기록됐다. 모터
조회수 504
2026.01.19.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세계 최대 가전 제품 전시회 'CES 2026'에서 공개된 현대차그룹 보스턴 다이나믹스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에 대
조회수 541
2026.01.19.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전기차가 대세로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내연기관을 완전히 대체하지 않고도 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대표적인 시도가 '합성 연료(e-fuel
조회수 562
2026.01.19.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도요타가 브랜드 내 가장 저렴한 가격대의 전기 SUV로 2026년형 C-HR을 선보일 전망이다. 해당 모델은 1회 충전 주행거리 46
조회수 499
2026.01.19.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포르쉐 AG가 2025년 전 세계 고객에게 전년 대비 10% 감소한 총 27만9449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베스트셀링 모델
조회수 481
2026.01.19.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기아가 19일부터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하모니움’은 기
조회수 511
2026.01.19.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리비안이 차세대 핵심 모델로 알려진 R2의 실제 양산을 위한 막바지 테스트 작업에 돌입했다. 리비안은 지난주 미국 일리노이주 노멀에
조회수 519
2026.01.19.
|
오토헤럴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