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 다나와 앱
  • 다나와 홈

기아, PBV 아이디어 공모전 '태양광 패널 자립형 모빌리티 솔루션' 대상

오토헤럴드 조회 수1,636 등록일 2025.12.05.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기아 신사업기획실장 강주엽 상무(첫줄 왼쪽에서 3번째), 심사위원을 맡은 김필수 대림대 교수(첫줄 왼쪽에서 4번째)가 '제4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기아 제공) 기아 신사업기획실장 강주엽 상무(첫줄 왼쪽에서 3번째), 심사위원을 맡은 김필수 대림대 교수(첫줄 왼쪽에서 4번째)가 '제4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기아 제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기아가 3일 서울 성수동에 있는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제4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PBV 아이디어 공모전은 PBV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하고, 실제 차량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202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기아 최초 PBV인 PV5와 연계 가능한 실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컨버전, 애프터마켓 용품, 스타트업, 일반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컨버전 부문은 여러 산업 현장과 업무를 고려한 다목적 차량 개발 관련, 애프터마켓 용품 부문은 차량의 공간 활용과 고객 편의성을 향상하는 용품 관련, 스타트업 부문은 스타트업 자체 솔루션과 PV5를 연계한 서비스 관련, 일반 부문은 일상 생활이나 업무에서 PV5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기업 60건, 일반 1206건 등 총 126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기아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아이디어의 상품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전체 대상 1팀 및 부문별 최우수상 3팀(일반 부문 없음), 우수상 13팀 등 모두 17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전체 대상은 ‘태양광 패널 자립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안한 ‘주식회사 솔라스틱’이 수상했다. 해당 아이디어는 태양광 패널로 PV5 배터리를 상시 충전해 주행거리 확보 및 V2L 보조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특장업체와 협업해 대형 드론 충전스테이션으로 활용하는 계획도 포함돼 구체성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했다.

컨버전 부문 최우수상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평판·접이식 자동 램프 솔루션’을 제시한 ‘다음기술’이 선정됐다. 차량 출입문에 설치된 경사로인 ‘램프’를 자동으로 전개해 교통약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애프터마켓 용품 부문 최우수상은 ‘종이가구를 활용한 모듈형 원룸 및 모바일 오피스 전환’을 제안한 ‘페이퍼팝’이 수상했다. PV5에 최적화된 종이가구를 개발해 고객 맞춤형 공간 구현과 손쉬운 분해·조립(DIY)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타트업 부문 최우수상에는 ‘PV5 활용 배송 트럭·택시 대상 무선충전 서비스’를 제안한 ‘와이파워원’이 선정됐다. 향후 PBV 기반 자율주행·원격운전 시 무인·무선 충전 기술로 활용될 가능성이 커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일반 부문에서는 PV5의 창의적 활용 방안과 실현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4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아는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들을 PV5에 실제 적용하는 방안을 비롯해 수상팀과의 협업, 개발지원금 지급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고객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제품 및 서비스, 콘텐츠를 확보하고, 관련 기업들과 PBV 생태계를 조성하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PV5 모델과 PBV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차량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아우디, 2026년 A6·Q3 등 핵심 신모델 韓 투입…EV·ICE 병행 유지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2026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지난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26년 한국 시장을 향한 브랜드
조회수 644 2026.01.16.
오토헤럴드
“세단 전략은 달라지지 않아”…아우디코리아, 신모델 중요성 거듭 강조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세단 수요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A6의 전략적 중요성이 달라진 것은 아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조회수 552 2026.01.16.
오토헤럴드
트럼프도 두렵지 않아! 포드, 중국 BYD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의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미국 포드가 중국 BYD와 배터리 공급 협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정부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강력한 규제에도 포드가
조회수 693 2026.01.16.
오토헤럴드
지능형 전기 SUV 볼보 EX60,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는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학습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차가 등장한다. 볼보가 전동화 이후의 다음 단계로 ‘지능형 자동차’를 전면에 내세우며 소형 전기
조회수 664 2026.01.16.
오토헤럴드
사람은 줄고 생산은 늘고...자동차 다음 단계는 인간 배제한 ‘다크 팩토리’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자동차 생산 현장에서 로봇의 역할은 이미 용접·도장·조립 등 핵심 공정을 중심으로 확대돼 왔지만, 업계에선 이제 한 단계 더 나아가
조회수 677 2026.01.16.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밀란 코박’ 그룹 자문 및 보스턴다이나믹스 사외이사 영입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차그룹이 AI·로보틱스·자율주행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밀란 코박을 현대차그룹의 자문역으로 선임하고,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사외이사로
조회수 573 2026.01.16.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일시불 판매 중단…월 구독제로 전환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 FSD(Full Self-Driving) 판매 방식을 기존 일시불 구매 옵션을 종료하고 월 구독 방식만 제공하는
조회수 896 2026.01.16.
오토헤럴드
운전 습관 바로 잡는 서비스라더니...고객 데이터 몰래 팔아 넘긴 GM 철퇴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커넥티드 서비스를 통해 민감한 주행 정보를 운전자 동의 없이 수집해 보험사에 넘기고 막대한 수익을 챙긴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강
조회수 666 2026.01.16.
오토헤럴드
테슬라 인도 시장서 판매 부진…모델 Y 재고 할인으로 출구 모색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테슬라가 인도 시장 진출 후 판매 부진을 겪으며, 미판매된 '모델 Y' 재고를 대상으로 할인 판매에 나섰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테슬라
조회수 708 2026.01.16.
오토헤럴드
중형 SUV 격전지 된 내수 시장…‘쏘렌토 1강’에 도전장 내민 신차들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해 국내 완성차 5개사 내수 판매는 전년 대비 0.7% 증가한 136만 6344대를 기록하며 2년 연속 136만 대 규모에 머물렀
조회수 717 2026.01.16.
오토헤럴드
2406페이지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보기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
    다나와렌터카 정식 오픈 혜택 확인하기
    다나와렌터카 정식 오픈 혜택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