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차 원하는 만큼" 현대차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에 제네시스 추가
현대자동차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 구독 서비스에 제네시스 브랜드를 추가한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을 22일 출시했다.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은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하루 또는 월 단위까지 일정 기간 비용을 내고 사용할 수 있는 차량 구독 서비스다.
현대차는 기존 현대차와 제네시스로 나뉘었던 구독 플랫폼을 통합, 하나의 플랫폼에서 현대차의 다양한 차종뿐 아니라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차종까지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기존 제네시스 구독 플랫폼(제네시스 스펙트럼)은 오는 31일 서비스가 종료된다.
구독 플랫폼 개편을 통해 추가되는 제네시스 차종은 GV80, GV70, G90, G80, G70 5개 차종이다. 현대차는 20개 차종이다. 구독 서비스는 우선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에 월 구독 형태로 운영한다. 현대차는 향후 운영 차종과 지역, 구독 방식(일 또는 월) 등 서비스 제공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제네시스 구독 플랫폼에서는 제공되지 않았던 요금 및 결제 관련 혜택도 추가된다. 올해 말까지 신규 가입시 제네시스 1개월 구독료 10% 할인 쿠폰, 현대차 1개월 구독료 10% 할인 쿠폰 및 일 구독료 20% 할인 쿠폰을 각 1장씩 제공한다.
기존 현대 셀렉션 가입자 중 새롭게 추가된 제네시스 차종을 구독하면 1개월 구독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장기 구독(90일, 180일, 360일) 추가 할인 혜택도 제네시스 차종까지 확대 적용해 최대 9%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이 밖에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 현대차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현대 페이’ 사용 등 결제 관련 편의도 제네시스 차종으로 확대된다.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 리뉴얼 앱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더 자세한 내용은 현대닷컴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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