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 다나와 앱
  • 다나와 홈

현대차그룹 HTWO 광저우, 8.5m 수소전기버스 광저우시 수소 버스 공급

오토헤럴드 조회 수2,253 등록일 2025.12.12.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이 공동 개발한 8.5m 수소전기버스 (현대차그룹 제공) 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이 공동 개발한 8.5m 수소전기버스 (현대차그룹 제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차그룹이 중국 수소연료전지시스템법인 ‘HTWO 광저우’가 중국 상용차업체인 카이워그룹과 공동 개발한 8.5m 수소전기버스가 지난 9일 현지 버스사업 국유기업인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이 발표한 ‘수소연료전지 도시버스 구매 프로젝트’ 입찰 결과 종합평가 1위로 최종 낙찰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소버스 총 450대를 도입할 예정으로 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은 이중 절반 가량인 224대를 수주했다. 이는 중국 내에서 현재까지 진행된 수소버스 조달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의 수주다.

앞서 지난 11월 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은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이 진행한 입찰에서도 종합 평가 1위를 차지해 수소버스 50대 중 25대를 수주한 바 있다. 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은 수소버스 총 249대를 연내 광저우국영버스그룹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입찰 평가는 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이 공동 개발한 8.5m 수소버스의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이 크게 인정받은 결과다. 현대차그룹은 28년간 쌓아올린 수소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연구개발 및 양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HTWO 광저우는 현대차그룹의 중국 내 연료전지 시스템 생산 및 기술 현지화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소버스 공급까지 포함해 연말까지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을 누적 1000대 이상 조달하게 된다.

여기에 중국에서 신에너지 상용차 분야의 선도 기업인 카이워그룹의 풍부한 연구개발 및 상용차 생산 경험과 시장 운영 역량이 HTWO 광저우와 조화를 이뤘다.

8.5m 수소버스는 HTWO 광저우의 90kW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이 탑재돼 발전 효율이 64%로 기존 내연기관을 뛰어넘을 뿐만 아니라 5분 간의 수소 충전으로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복합 주행거리는 현지 기준 최대 576km에 이른다.

또한 8.5m 수소버스는 저상 구조와 맞춤형 루프 설계를 통해 넓고 편리한 승차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선형 전면 도어 및 1.1m 미만의 짧은 리어오버행 설계가 업계 최초로 적용돼 차량의 주행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내부에 6.1m의 대형 평면 구역을 확보해 쾌적한 거주성과 승하차 편의성을 제공한다.

HTWO 광저우는 이번 수소버스 도입을 통해 수소 에너지 시장에서 선도적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더불어 HTWO 광저우는 광저우시가 최근 교통 부문 탄소 저감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수소 에너지를 중요 요소로 포함시킨 만큼 현지 친환경 교통 인프라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WO 광저우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중국 내 수소버스 조달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로 HTWO 광저우의 기술력과 현대차그룹의 현지화 전략 및 실행 역량을 명확히 보여준다”면서 “HTWO 광저우는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해 수소연료전지 기술 실증과 생태계 구축을 통해 수소가 광저우 내 청정교통의 주요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TWO는 현대차그룹의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수소 생산부터 운송, 저장, 활용까지 포괄하는 국내 및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부 파트너사와의 협력 및 투자를 통해 생태계 확장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HTWO 광저우는 현대차그룹이 해외에 건설한 첫 번째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공장이자 현대차그룹의 중국 내 수소사업 핵심 거점이다. 2023년 준공 이래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수소기술의 중국 내 안착과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3만 유로 EV2·800V 스타리아·듀얼모터 GT, 기아의 유럽 전략
새해가 시작되는 1월,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과 유럽에서 대조적인 향후 전략을 선보였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AI 기반 로봇 기술을 전
조회수 474 2026.01.12.
글로벌오토뉴스
양강 체제 흔들릴까…중견 완성차 3사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글로벌 판매가 전년 대비 0.2% 감소하고, 특히 내수 시장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인 136만
조회수 556 2026.01.12.
오토헤럴드
현대차, 가장 큰 전기 MPV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전동화 시대에 맞춰 진화한 '더 뉴 스타리아 EV(The new STARIA EV)’가 현지시간 9일,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
조회수 507 2026.01.12.
오토헤럴드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컴팩트 전동화 SUV ‘더 기아 EV2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기아가 현지시간 9일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2026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신형 컴팩트 전동화 SUV ‘더 기아 EV2(The
조회수 437 2026.01.12.
오토헤럴드
벤츠, 52년 만에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CLA가 ‘2026 유럽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6)’로 선정됐다. 유럽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조회수 471 2026.01.12.
오토헤럴드
[칼럼] 차는 불타고 열리지 않는
[김필수 칼럼] 전기차는 아직 캐즘의 한가운데에 있다. 본격적인 주도 세력이 되기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히 많다. 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는 약 22만 대
조회수 513 2026.01.12.
오토헤럴드
韓 시장 270% 성장한 폴스타, 글로벌 판매도 ‘역대 최고’… 34% 증가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전기차 시장 둔화 국면 속에서도 2025년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조회수 444 2026.01.12.
오토헤럴드
명료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현대차,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2026 브뤼셀모터쇼에서 공개할 것으로 기대가 됐던 '아이오닉 3'는 결국 등장하지 않았다.대신 현대차는 유럽 법인의 공식
조회수 466 2026.01.12.
오토헤럴드
[기자수첩] BMW 드라이빙 센터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의 향방을 둘러싼 이야기는 업계 안팎에서 꽤 오랫동안 회자돼 왔다. 국내 최초 자동차 복합 테마파크라는 상
조회수 487 2026.01.12.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2026 G70∙G70 슈팅 브레이크’ 및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 출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제네시스가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G70 슈팅 브레이크의 연식변경 모델 ‘2026 G70 및 G70 슈팅 브레이크’와 신규 에디션
조회수 403 2026.01.12.
오토헤럴드
2406페이지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
    다나와렌터카 정식 오픈 혜택 확인하기
    다나와렌터카 정식 오픈 혜택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