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EV, 11월 판매량 2만대 돌파... 내년 두 번째 모델 출시 임박
중국 스마트폰 대기업 샤오미의 자회사 샤오미 EV가 2024년 11월 판매량이 10월에 이어 2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구체적인 판매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샤오미 EV는 올해 13만 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주력 모델인 SU7의 배송 병목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중국 전기차 포털 cnEVpost에 따르면, SU7을 주문한 고객은 배송까지 최소 19주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샤오미의 11월에서 12월 사이 SU7 월간 생산량은 약 2만 4,0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는 현재 전기차 공장의 2단계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공사는 2025년 6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cnEVpost는 2단계 공장이 이르면 2025년 7월, 늦어도 8월에 가동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공장이 완전 가동되면 샤오미 EV의 연간 생산 능력은 3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샤오미 EV는 내년 2월 또는 3월에 두 번째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파워링크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 수소전기 통근버스가 국내 최대 통근버스 업체인 원더모빌리티에 공급된다. 공급 규모는 역대 최대인 2000대 수준으로 현대차는
조회수 59
13:52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6년 만에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출시된 현대자동차 신형 '팰리세이드'는 눈에 띄게 변화된 내외관 디자인 뿐 아니라 확대된 3열 공간
조회수 81
13:52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한국도요타가 국내 공예 분야의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Lex
조회수 63
13:52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테슬라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 · 판매한 11개 차종 34만 3250대에서
조회수 54
13:52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꿈'과 '열정' 그리고 '포르쉐 전략 2030 플러스'의
조회수 59
13:52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BMW 그룹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고성능 타이어 4종을 독점
조회수 56
13:52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기아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쏘렌토' 일부 모델에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점등 문제가 발견되어 미국에서 리콜이 실시된다.현지시간으
조회수 53
13:52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애스턴마틴의 신형 밴티지 GT3가 북미에서 가장 유명한 내구 레이스인 ‘롤렉스 24 데이토나’에서 우승을 목표로 출전한다. 2025
조회수 59
13:52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르노 '레트로 5 EV' 성공에 자극받은 또다른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이 77년 전 출시된 '2CV'를 레트로 EV 콘셉트에
조회수 44
13:52
|
오토헤럴드 | |
현대자동차가 국내 통근버스 시장에 수소전기버스 도입 확대를 추진하고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22일(수) 현대차 환경기술연구소(경기
조회수 59
13:51
|
글로벌오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