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자동차

아우디는 3분기 마지막까지 23년형 모델들의 재고 소진을 위해 해당 모델들을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4분기에 접어든 지금, 대부분의 아우디 모델들에서 23년형 재고가 소진이 된 것으로 확인됐고 일부 23년형 모델과 풀체인지를 앞둔 모델들의 할인율 상승을 보였다.

아우디의 프리미엄 세단 A6 23년형 모델들의 재고가 대부분 소진되었고 24년형 모델들에도 높은 할인율이 적용됐다. 최대 18% 가량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A6 45 TFSI는 1,303만원,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1,485만원, A6 40 TDI 1,278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대형 플래그십 세단 A8은 아직 재고가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렇지만 전월 대비해서 큰폭의 할인율 상승을 나타냈으며,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4,499만원, A8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4,043만원, A8 L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4,323만원으로 최대 28%의 할인이 적용된다.    

풀체인지를 앞둔 아우디 Q5 역시 할인율이 상승했다. Q5는 최대 22% 가량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23년 모델 한정이지만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은 1,692만원,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1,670만원,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스포트백 1,76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다나와자동차는 수입차 각 모델명 할인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견적시에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