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내수와 수출 꽁꽁얼어 붙은 자동차, 11월 총 판매량 15.0% 감소한 57만 3728대

오토헤럴드 조회 수300 등록일 2021.12.02.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자동차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 판매와 수출까지 급감해 11월 총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5.0% 줄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큰 감소율이다. 1일, 국내 완성차 업체별 실적을 종합하면 총판매량은 57만 3728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4.2% 감소한 12만 3136대, 해외 판매와 수출은 15.2% 감소한 45만 592대를 각각 기록했다. 

르노삼성차 수출이 급증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업체 실적 모두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국내 6만 2071대, 해외 25만 531대 등 전년 동월 대비 17.1% 감소한 31만 2602대를 팔았다. 국내는 11.4% 감소, 해외는 18.4% 줄어든 수치다. 현대차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내수 기준 그랜저(6918대)며 캐스퍼는 3965대를 기록했다.

기아는 국내 4만 6042대, 해외 17만 6190대 등 전년 동월 대비 13.3% 감소한 22만 2232대를 팔았다. 국내는 8.9% 감소, 해외는 14.3% 감소한 수치이며 쏘렌토가 4903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한국지엠은 11월 한 달 동안 내수 2617대, 수출 9657대 포함 총 1만 2274대를 판매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수출이 급증했지만 내수는 60.1%, 해외는 34.9%나 줄었다. 쉐보레는 경차 스파크와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르노삼성차는 내수 시장에서 6129대, 해외 수출은 1만 1743대를 각각 기록했다. 내수는 15.0% 감소한 반면, XM3 선적 물량이 늘어나면서 수출이 1254% 증가해 총판매량으로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21.4% 증가한 1만 7872대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내수 6277대, 수출 2501대 포함 총 8778대를 팔았다. 쌍용차 역시 내수 판매가 32.3%나 줄었지만 해외 수출 감소율은 4.6%로 막았다. 완성차 실적 부진은 반도체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로 공급량이 절대 부족한 때문이다. 따라서 올해 마지막 남은 12월 생산 전략에 고민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빠른 출고가 가능하고 출고 적체가 심각한 모델을 우선 생산할 수 있도록 일정 조절에 나섰다. 수출 비중이 높은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차도 생산 차질 최소화를 위해 반도체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1만 2000대에 달하는 출고 적체 물량이 쌓여있는 쌍용차도 특근 및 잔업에 돌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수급난이 시작된 이후 차량용 반도체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주요 공급사 상황이 개선하면서 9월 이후 생산량이 조금씩 늘고 있다"라며 "부품 협력사와의 공조 강화 및 효율적인 라인 운영을 통해 적체 물량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풀체인지 2세대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리뷰  얼마나 바뀌었을까?
안녕하세요 모터피디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기아의 풀체인지, 2세대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트림을 만나봤습니다. 이전 모델보다 확연히 비싸진 니로 신형은
조회수 12 10:21
모터피디
[시승기] 폴스타 2
*영상 초반 브랜드명 영문 표기에 오기가 있습니다. 'POLESTAR'로 수정합니다.완성도 하나만으로도 경쟁차를 압도하는 100% 순수 전기차 폴
조회수 21 10:21
오토헤럴드
자동차 전문기자협 2022 올해의 차
기아 크로스오버 순수전기차 'EV6'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2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전
조회수 31 10:21
오토헤럴드
[시승기] 기아 2세대 니로 하이브리드
2016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기아의 2세대 완전변경 '니로'는 신규 3세대 플랫폼을 통한 공간 활용성 증대와 기존
조회수 27 10:21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폭스바겐이 지난해 여름 독일 함부르크 일대에서 레벨4 자율주행 센서를 탑재한 마이크로버스 'ID. 버즈(ID. Buzz)' 테스트에 돌입한 가운데
조회수 33 10:21
오토헤럴드
[영상시승] 국산 SUV 최강의 연비,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새롭게 출시된 2세대 기아 니로는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 개선된 파워트레인 탑재로 국내 SUV 중 가장 높은 복합연비 달성, 환경
조회수 20 10:21
글로벌오토뉴스
전기 동력 차량 폴스타2의 디자인
전기 동력 차량 전용 브랜드 폴스타(Polestar)의 중형급 승용차 폴스타2가 나왔다. 폴스타 브랜드는 볼보자동차와 중국의 질리(Geely) 그룹의 전기 동력
조회수 18 10:21
글로벌오토뉴스
[스파이샷] 지프  왜고니어
지프의 완전히 새로운 왜고니어 및 그랜드 왜고니어가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진입로로 진출함에 따라 초 프리미엄 SUV의 더 긴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 이 왜고니
조회수 14 10:21
글로벌오토뉴스
[스파이샷] 메르세데스  AMG CLE63
여러가지 소문에도 불구하고 메르세데스는 여전히 차세대 C 클래스의 쿠페와 카브리오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 슈투트가르트 엔지니어가 실제로 완전히 새로운 메르세데스
조회수 17 10:21
글로벌오토뉴스
애스턴마틴 서울, 2022년형 라인업 확정
애스턴마틴의 국내 공식 수입원 애스턴마틴 서울은 2022년 국내 판매 모델 라인업을 확정해 발표했다. 애스턴마틴 서울은 지난 달 밴티지 신규 모델인 밴티지 로드
조회수 10 10:21
글로벌오토뉴스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보기
리스트광고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