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 '맥없이 풀리는 안전벨트' 美 NHTSA 예비 조사
현대차 팰리세이드(현대차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미국 교통안전국(NHTSA)가 현대차 팰리세이드 안전 벨트 결함에 대한 예비 평가를 시작했다. NHTSA는 예비 평가와 조사를 통해 결함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면 리콜을 명령한다.
NHTSA에 따르면 2020년~2023년 생산 판매한 팰리세이드 약 33만 2288대의 안전 벨트가 아무런 사전 경고없이 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NHTSA는 의도치 않게 풀린 안전 벨트가 기능을 완전히 상실해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최근 미국에서 안전과 관련한 리콜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최근 싼타페의 2열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돼 약 5만 여대가 리콜 명령을 받았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파워링크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차 화재 이후 차량에 탑재한 배터리 제조사가 쟁점이 됐다. 떠 밀리듯 각 제조사가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한 이후 희
조회수 1,624
2024.09.06.
|
오토헤럴드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10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9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9월에 선보이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조회수 2,017
2024.09.06.
|
오토헤럴드 | |
한국자동차연구원이 2024년 9월 5일, 평택시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평택시청에서「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및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조회수 1,428
2024.09.06.
|
글로벌오토뉴스 | |
폭스바겐의 독일 내 공장 폐쇄 검토는 상당히 큰 의미를 갖는 뉴스다. 어쩌면 밀레니엄 시대에 전성기를 구가했던 독일 자동차 산업의 밝지만은 않은 미래를 엿볼 수
조회수 1,359
2024.09.06.
|
글로벌오토뉴스 | |
올해 8회째를 맞은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의 스마트 도시 행사다. 지속 가능한 미래
조회수 728
2024.09.06.
|
글로벌오토뉴스 | |
지두오토는 중국 청두에서 열린 AI 드라이빙 컨퍼런스에서 최신 V2.0 소프트웨어를 공개하며, 이를 지두 07 모델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조회수 720
2024.09.06.
|
글로벌오토뉴스 | |
2030년까지 배터리 전기차로의 전환을 선언했던 볼보가 2024년 9월 4일, 해당 목표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짐 로완 볼보 CEO는 "전기차로의 전환은 선형적
조회수 811
2024.09.06.
|
글로벌오토뉴스 | |
2024년 8월, 토요타와 혼다의 미국 시장 신차 판매가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가솔린 차량의 인기에 힘입어 증가했다. 토요타는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9만
조회수 518
2024.09.06.
|
글로벌오토뉴스 | |
르노그룹, 지리자동차, 아람코의 합작회사인 호스 파워트레인은 2024년 9월 3일, 2024년 말까지 브라질 쿠리치바 공장에서 1.3리터 터보플렉스 엔진의 생산
조회수 530
2024.09.06.
|
글로벌오토뉴스 | |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판매를 위한 신규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그동안 축적해온 하드웨어
조회수 758
2024.09.06.
|
글로벌오토뉴스 |